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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금메달 3개로 마무리…'절반의 성공' 2018-02-22 23:33:10
킴 부탱(캐나다)의 무릎을 건드려 임페딩 판정을 받고 다잡은 은메달을 반납했다. 더 안타까운 순간은 여자 1,000m 결승에서 나왔다. 한국은 '쌍두마차' 최민정과 심석희(한국체대)가 결승에 나란히 진출해 최소 1개 이상의 메달을 기대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금, 은메달을 독식할 수도 있다는 꿈을 꿨다. 그러나...
"중국, 명백한 반칙"… 여자 쇼트트랙 계주 판정 공개 2018-02-22 17:34:40
한국 선수에게 ‘임페딩 반칙’을 범했다”고 지적했다. 임페딩 반칙은 상대 선수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막아서는 것 또는 몸의 어느 부분을 밀치는 행위 등을 말한다.isu가 공개한 사진에는 ‘나쁜 손’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의 판커신이 자신의 레인을 벗어나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종 주자인...
[올림픽] ISU, 중국·캐나다 실격 사유 홈피에 공개…"명백한 반칙" 2018-02-22 11:44:57
레인에서 안쪽 레인으로 침범하며 한국 선수에게 임페딩(밀기 반칙)을 범했다"고 설명했다. 임페딩 반칙은 상대 선수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가로막기, 차징(공격), 몸의 어느 부분을 미는 행위를 말한다. ISU가 게재한 당시 경기 사진을 보면 중국 마지막 주자 판커신은 직선주로에서 자신의 레인을 벗어나 한국 쇼트트랙 대...
isu 중국 반칙 공개, "복수 발언 민망" 2018-02-22 11:11:28
따르면 선수 간의 접촉이 벌어졌을 때 임페딩 판단은 `어디에서, 어떻게` 일어났느냐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직선주로에서 한 선수가 다른 선수를 추월하려 할 때는 앞서 있는 선수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두 선수가 동등한 위치에 왔을 때는 우선권이 사라진다. 안쪽에 있는 선수가 바깥쪽으로 나가려 밀거나, 바깥쪽에...
판커신, '나쁜손' 인정 못하고 "실격 납득불가"…中 언론·네티즌 '격앙' 2018-02-21 15:27:15
중 한국에 임페딩 반칙을 범해 실격됐다. 중국 대표팀은 "우리가 한국팀이었다면 실격 처리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판정에 불복했다. 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공정할 것"이라고 믹스트존에서 입장을 밝혔다. 임페딩 반칙은 '고의로 방해, 블로킹(가로막기), 차징(공격) 혹은 신체의 어느...
[올림픽] 쇼트트랙의 해묵은 논란 '반칙 판정'…'어디서·어떻게'가 기준 2018-02-21 11:49:02
대해서만 전광판에 띄운다. 장내 아나운서도 '임페딩 반칙'이라는 설명 정도만 알려줄 뿐이다. 때문에 쇼트트랙 경기가 끝나고 나면 팬들을 중심으로 '판정이 잘못됐다'는 논란이 자주 제기되곤 한다. 선수들이 반발할 때도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등에 따르면 쇼트트랙에서 실격을 초래하는 반칙은...
[주간 화제의 뉴스] 최순실·제주 관광객 살해 용의자 등 '관심' 2018-02-18 13:28:07
판독에서 최종적으로 최민정에게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면서 실격 처리됐다.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뉴스는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올림픽- 서이라·임효준, 男 1,000m 준결승 진출…황대헌 실격(종합) 2018-02-17 20:16:07
임효준이 가장 앞으로 치고 나와 황대헌이 2위, 서이라가 4위로 달리다 6바퀴를 앞두고 황대헌과 임효준이 치열하게 선두를 다퉜다. 3바퀴를 남기고 포코너가 추월을 시도했으나 오히려 마지막에서 기회를 엿보던 서이라가 앞으로 치고 나왔고, 서이라는 안쪽 코스를 노려 추월하며 1등으로 골인했다. 결승점에서 넘어진...
서이라·임효준, 男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진출…황대헌 '실격' 2018-02-17 19:51:41
프랑스의 티보 포콩느와 스타트라인에 선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는 치열한 싸움을 펼쳤다. 세 명의 한국 선수 중 한 명이 탈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들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방불케하는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황대헌, 임효준이 선두권을 내주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서이라가 역주해 1위로 결승선을...
설 연휴는 골든위크…'종합 4위' 오늘 저녁 쇼트트랙에 달렸다 2018-02-17 11:41:30
'임페딩(안쪽으로 손을 넣는 행위)'을 했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최민정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열심히 했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는 후회 안 하기로 다짐하고 게임했다"며 "그래서 받아들이고 남은 세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마음을 추스렸다.그는 "15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