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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고 금메달 따는 건…" 中 쇼트트랙 감독 '깜짝 고백' 2025-02-10 16:22:19
평가했다. 다만 한국에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넘어져 금메달을 놓친 혼성 계주 2000m에 대해선 "실망스럽지만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평했다. 장칭 총감독은 "혼성 2000m 계주는 금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실수로 금메달을 놓쳤다"면서도 "스포츠는 원래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쑨룽 "더럽다"·왕멍 "킥복싱인가"…한국이 반칙했다는데 2025-02-10 09:43:22
마지막 주자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인코스로 파고든 린샤오쥔은 손을 사용했고, 박지원도 이에 대응했고, 몸싸움이 이어졌다. 린샤오쥔은 카자흐스탄 선수와 충돌해 뒤로 밀렸고, 박지원 역시 카자흐스탄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은 박지원에게 페널티를 줬다. 어부지리로...
편파판정 우려 '실력'으로 압도…멈추지 않는 '하얼빈 금빛질주' 2025-02-09 19:05:30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에게 금메달을 내줬지만 이마저도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9일에도 한국 쇼트트랙은 질주를 멈추지 않았다. 여자 1000m에 나선 최민정은 아시안게임 기록을 두 차례나 깨며 우승해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장성우는 남자 1000m에서 통산 첫 번째 시니어 국제종합대회 금메달을 목에...
린샤오쥔, 드디어 입 열었다…"박지원, 경기장 밖에선 친구" 2025-02-09 17:41:31
한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환 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한국 대표팀 동료 박지원의 경기를 보며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밝혔다. 린샤오쥔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통해 중국 국가대표로서 처음 종합 대회에 나섰고, 500m 금메달, 1500m 은메달, 남자 계주 50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내내 별다른...
린샤오쥔과 몸싸움 후 '실격' 처리…박지원, 웃으며 한 말은 2025-02-09 16:26:50
유독 자주 충돌한 중국 대표팀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대결에 대해 "재밌었다"고 말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 린샤오쥔과 충돌한 그는 석연찮게 실격 처리가 됐음에도 웃음을 보였다. 박지원은 지난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치른 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린샤오쥔을 제치고...
"륀샤오쥔 먼저 밀었는데 왜 한국이 실격이냐"…판정에 분노 2025-02-09 15:19:17
당황한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했고, 이내 박지원과 충돌한 뒤 넘어졌다. 몸싸움을 펼치는 과정에서 체력이 소모된 박지원의 스피드가 떨어지자 이 틈을 타 카자흐스탄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표팀은 2위로 들어왔지만, 심판이 몸싸움 과정에서 박지원이 파울을 범했다고 판단해...
中 린샤오쥔과 충돌…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실격' 2025-02-09 14:46:46
박지원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린샤오쥔(임효준)을 위협했고, 다시금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몸싸움 끝에 살짝 밀렸고, 이내 린샤오쥔은 넘어졌다. 박지원 역시 몸싸움으로 스피드가 떨어진 상황에서 카자흐스탄이 손쉽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지원은 2위로 통과했으나, 대표팀은 실격 판정을 받아 메달이 무산됐다....
中 쇼트트랙 린샤오쥔, 남자 1000m 준결승서 반칙으로 탈락 2025-02-09 12:42:13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마지막 개인 종목 남자 1000m에서 반칙으로 탈락했다.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활약했던 린샤오쥔은 귀화 후 첫 국제 종합대회에 출격, 전날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땄으나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린샤오쥔은 9일 중국...
"계주 아닌데 왜 밀어줘?"…'500m 금' 중국 쇼트트랙, 반칙 의혹 [영상] 2025-02-09 09:13:30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반칙 플레이로 금메달을 놓친 것 아니냐는 것이다.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선에선 중국 린샤오쥔은 41초 150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한국의 박지원(41초398)과 장성우(41초442)가 차례로 들어오며 각각...
박지원, '팀킬' 악몽 딛고 날아올랐다…쇼트트랙 2관왕 '우뚝'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5-02-08 14:19:34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황대헌에게 밀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졌고,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선발전에서도 아쉽게 탈락했다. 그래도 박지원은 인내하며 훈련을 이어갔다. 피땀 섞인 강훈련을 통해 키운 체력과 남다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을 굳혔다. 2022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