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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업자 찾는 나라사랑카드, 은행권 '軍心 잡기' 총력전 2025-01-06 17:51:07
약 20만 명의 신규 입대자를 감안하면 최대 160만 명의 신규 가입자와 수조 원에 달하는 장병 월급 계좌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나라사랑카드는 병역 판정 검사 때 발급돼 군 복무 기간은 물론 예비군 기간까지 10년 가까이 사용한다. 급여통장을 비롯해 체크·교통카드로도 활용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매해 20만...
든든하다, 강승윤…송민호 논란 속 "행복한 군인이었다" 모범 전역 2024-12-20 13:57:00
만기 제대했다. 위너 멤버 중 유일한 현역 입대자였던 그는 우수 훈련병 표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독서감상문과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 장병상을 수상하며 상병 조기 진급까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 소식을 접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반면 위너...
송민호 '부실 복무' 논란, 위너 리더 강승윤 '우수장병' 만기 전역 2024-12-19 12:56:49
유일한 현역 입대자다. 강승윤은 우수 훈련병 표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독서감상문과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 장병상을 수상하며 상병 조기 진급까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또한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 소식을 접하자 연예인들 중 가장 먼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해 찬사를 받았다....
'18세부터 징집' 거부한 우크라…"무기부족, '청춘'으로 못때워" 2024-12-06 10:13:59
앞장섰으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입대자가 감소했고 병역비리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입대를 꺼리는 분위기가 짙어졌다. 뇌물을 동원해 병역을 기피하거나 후방에서 복무하는 젊은이가 늘면서 소득 수준이 낮은 시골 출신의 40대 이상 중년 남성들만 최전선으로 끌려간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英군사전문가 "북한군, 러 쿠르스크 탈환에 수적으로 도움" 2024-10-25 02:01:47
자원 입대자에게 두둑한 보너스를 안기는 쪽을 택했다고 한다. 쿠르스크와 인접한 벨고로드 지역에서 입대 보너스는 8월 80만루블(1천150만원)에서 10월 300만루블(4천200만원)로 인상돼 신병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드러낸다. 러시아는 국내 갈등으로 해외 모병을 강화하고 있다고 서방 정보 당국자들은 말했다. 한...
[특파원 시선] 폭설같은 모스크바 첫눈과 함께 노골화한 북러 공조 2024-10-18 07:19:00
일축하고 있다. 다만 모스크바 시내 곳곳에 입대자에게 첫해 520만루블(약 7천400만원)을 준다는 광고가 내걸린 것을 보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러시아군 병력이 넉넉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한군 파병 가능성에 주목하는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에 핵 위...
"입대하기 싫어"…우크라이나 남성들 반발하다 몸싸움도 2024-10-14 17:03:26
이들이 자발적으로 입대했지만,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입대자가 감소했고 병역 비리까지 기승을 부린 탓이다. 우크라이나군 사상자는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군 사망자(최소 65만명)의 3분의 1 혹은 4분의 1 수준일 것으로 추산되지만, 전체 인구가 3500만명이란 점에서 결코 적은 수가 아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콘서트장에서 군대로 끌려갔다…강제징집 '고육책' 2024-10-14 15:37:14
조국을 지키려 자발적으로 입대했지만, 전쟁이 길어지자 입대자가 감소했고 병역비리까지 기승을 부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올해 4월 징집기피자 처벌을 강화하고 징집 대상 연령을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최근에는 러시아처럼 죄수까지 징병하기 시작...
'병력부족' 우크라, 콘서트장 급습해 남성들 강제징집 2024-10-14 15:21:17
입대해 조국을 지키는데 앞장섰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입대자가 감소했고 병역비리까지 기승을 부린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올해 4월 징집기피자 처벌을 강화하고 징집 대상 연령을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법안에 서명했으며, 최근에는 러시아와...
[르포] "7천만원 줍니다. 입대하세요"…모스크바의 모병 광고 2024-08-27 05:05:05
군 입대자를 모집하기 위한 광고다. 광고는 파격적인 금액을 내세웠다. "모스크바에서 계약을 맺고 군복무하면 모스크바시와 국방부의 지급금을 합해 첫해 520만루블(약 7천5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모스크바 거리에 이런 광고가 부쩍 늘어난 느낌이다. 모병 광고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