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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사회문화에 미칠 영향은…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세미나 2024-11-29 15:08:03
이슈'에 관해 이야기한다. 토론 세션은 황창근 홍익대 법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경숙 상명대 교수, 박구만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원태 아주대 교수, 최진응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 한정훈 K엔터테크허브 대표 등이 참여해 AI의 사회문화적 영향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구글 딥마인드의 참여도 예고돼...
"벌금 최대 450억원"…호주, 16세 미만 청소년 SNS 전면 금지 2024-11-29 10:26:58
전면 금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정책은 내년 1월부터 도입기를 거쳐 내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규제 대상이 된 SNS 플랫폼들은 이 도입 기간 동안 미성년자의 이용을 막을 기술적 장치를 마련해 적용해야 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이달 초 발의한 이 법안은 호주 내에서 학부모 단체를 비롯해...
"16세 미만 SNS 전면 금지"…전세계 첫 입법 2024-11-29 10:07:27
장치가 부재한 상황에서 입법이 성급하게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 대변인은 이날 호주 법을 존중한다면서도 "SNS 산업이 연령대에 적절한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적절히 고려하지 못한 채 성급하게 입법이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호주서 16세 미만 청소년 SNS 못 쓴다…전세계서 첫 입법 2024-11-29 09:52:46
첫 입법 위반시 플랫폼에 450억원 벌금…유튜브·왓츠앱은 교육 등 목적 있다며 제외 호주 국민 77% 지지·총리 선거전략 분석도…빅테크들은 "성급한 입법" 반발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각국이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중독 문제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호주에서 16세 미만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국내 미디어 향한 역차별 악성 규제 발굴해 개선해야" 2024-11-28 14:00:41
안 된다는 절박함, 이를 입법과 정책 차원에서 풀어내야 한다는 절실함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두 의원은 "국민의 알 권리와 미디어 공익성을 지키면서도 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고 했으며, 이정헌 의원은 "사업자들의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어 과거 경로를...
"임금 조정 없는 정년 연장 부작용 크다" 2024-11-26 17:57:36
고용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서 계속고용 법제화 등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2013년 법정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연장하면서 경제계가 요구한 임금피크제와 직무·성과급제 개편 등을 제도화하지 않은 결과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성재민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은...
"트럼프, 행정명령 아닌 입법으로 보편관세 추진" 2024-11-26 17:49:48
부작용이 있어 의회를 통한 정식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먼 전 대표보는 “관세를 결정할 권한은 의회에 있기 때문에 의회를 우회해서 이런 정책을 추진하면 수많은 소송에 시달리고 대통령 권한이 어디까지인지에 관한 논쟁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회와 대통령이 일종의 패키지 딜을...
율촌 '조세' 태평양 '국제중재'…올해 빛난 베스트 로이어 42인 2024-11-26 17:43:04
중대재해, 부동산·건설업, 민사·송무, 입법 자문, 노동·인사 등 14개 부문에서 3명씩 선정됐다. 대기업 법무 담당자와 한국사내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14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개별 변호사의 경력·업적(정성평가)을 더하는 종합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위원장인 이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수상자들은 각...
비먼 전 USTR 부대표 "행정명령으론 한계…트럼프, 보편관세 입법화 시도할 것" 2024-11-26 14:41:36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의회 통과를 통한 정식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먼 전 대표보는 "관세를 결정할 권한은 원래 의회에 있기 때문에, 의회를 우회해서 이런 정책을 추진할 경우 수많은 소송에 시달리게 되고 대통령 권한이 어디까지인가에 관한 논쟁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의회...
로이어 42인 '명예의 전당'…율촌 최고점 8인 배출 '최다' 2024-11-26 14:35:56
△입법 자문 △중대재해 부문에서 베스트 로이어를 배출했다.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IT 정책을 관장하는 주요 정부 부처를 두루 거친 강신욱 변호사(33기)가 활약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 주주 간 계약 분쟁에서 민 전 대표 측을 대리한 이숙미 변호사(34기)도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