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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줍줍' 제도 변경 앞두고…파주운정 무순위 청약 관심 2025-02-24 17:14:06
청약을 받는다. 모두 예비입주자를 대상으로 추가 입주자를 선정하고 남은 미계약 가구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된다. 두 단지 모두 다음달 4일 청약을 받고 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일은 경남아너스빌 디원이 14일, 리버가 25일이다....
"차 1대는 1000원, 4대는 41만원"…아파트 주차료 공지 '발칵' 2025-02-24 10:50:55
내 주차가 불가하다. 아파트 측은 "3월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최종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공지했다. 현행법상 주차장 설치 기준은 세대당 평균 주차 대수 1대 이상(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이다. 1996년 개정 이후 변화가 없는 가운데, 자동차 등록대수는 증가하고 있어 주차난에 시달리는 아파트...
'내 딸 반포 사는 男 만났으면'…100억 아파트 중매에 '들썩' 2025-02-23 11:30:59
반포동 '대장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 내 입주자 맞선을 주선하는 '반포 원베일리 결혼정보회(원결회)'가 강남·서초·반포 전체 등으로 회원 모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원결회는 지난 19일 카페 공지를 통해 "기존 단지 내 미혼 남녀 모임을 주선하던 원결회를 반포 지역의...
월 1000만원에도 '줄서'...美 하이엔드 시니어리빙 어떻길래 2025-02-21 09:36:48
한다”고 말했다. 이곳의 공용시설은 입주자의 사회적·정서적·신체적 필요를 고려해 만들어졌다. 로비 중앙에 자리 잡은 스라이브의 자체 브랜드 ‘컨비비움커피’, 레스토랑 스타일의 다이닝 공간, 미용실, 이발소, 피트니스 센터, 예술과 공예를 위한 ‘머라키스튜디오’, 자체 영화관 등이 대표적이다. 설계 단계부터...
제주 대평리엔 '삼성전자 마을'…경북 안동엔 '과학자 거주단지' 2025-02-17 18:34:35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호 입주자로는 박원석 전 원자력연구원장이 선정됐다. 박 전 원장은 “그간 쌓아온 전문성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원전 계속운전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살지 않더라도 공통 관심사를 갖고 정기적으로 만나는 시니어도 많다. 대구에...
올해 분양단지 절반이 '지주택' 아파트 2025-02-17 17:18:45
청약홈에 따르면 올 1월 1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전국 14개(고양창릉 등 공공분양이나 분양전환 후 잔여 가구 공급분 제외) 아파트 중 7곳의 시행사가 지역주택조합이었다. 사업 주체가 재개발·재건축, 신탁사, 일반 시행·건설사가 아니라 지역주택조합인 단지 비율이 절반을 차지한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미드미네트웍스, SCI평가정보와 전략적 업무협약 2025-02-17 15:05:53
확보 △입주자 맞춤형 금융 지원 △부동산 분양 안정성 확보 △빠르고 효율적인 잔금 회수 체계 구축 등 부동산 금융 시장에서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월무 미드미네트웍스 대표는 "SCI평가정보와 협력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부동산 개발 및 분양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미드미네트웍스, SCI평가정보와 업무협약…입주리스크 개선 기대 2025-02-14 15:11:11
구축하고, 미입주자 잔금 납부 지원과 리스크 헤지 등 다양한 금융관리 해결 방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입주 기간이 지난 미입주자의 잔금 회수 관리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개발 주체의 미입주 리스크를 줄이고, 입주자에게는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는 등 입주 시장의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임대가구 많다고 이렇게까지"…내 집 마련한 직장인 '하소연' [돈앤톡] 2025-02-13 06:30:06
입주자대표회의에 임대 가구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는 시설 이용료 보조와 함께 관리비 지원, 갈등 중재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부동산 시장 전문가는 "결국 집을 짓는 단계에서부터 거주 환경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멸실된 무허가 주택으로 조합원 지위 인정받은 K씨…법원에 적극 소송·권리주장 2025-02-12 16:22:40
정관에는 조합원이 건축물의 소유권이나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 등을 양도했을 때 분양 신청 기한 내 분양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조합원 자격을 상실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원은 A재개발 조합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무허가 주택의 멸실은 조합원 자격 상실 사유로 규정돼 있지 않고, 조합 측에서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