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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이 버스 대절해 단지투어…결국 담장 세우는 '반포 대장' [돈앤톡] 2024-11-25 07:17:01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자대표회의(입대위)는 입주민의 안전 우려와 사유지로서 재산권 보장 등을 위해 조만간 담장(펜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25일 보도했습니다. 입대위 측은 공공개방시설이나 공공개방통로의 근본 취지에 반하지 않으려고 하며, 입주민의 70~80%가 이에 동의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베일리는 올해...
"우리 단지 지나려면 돈 내야"…'통행세' 예고한 아파트 2024-11-21 10:21:32
부산 남구는 LG메트로시티 입주자대표회의에 '외부 차량 통행금지를 명시한 아파트 자체 규약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아파트 규약을 내달 19일까지 개정하지 않으면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남구는 단지 내 통행료 징수는 아파트 시설을 영리 목적으로...
로봇 헬스케어 ‘론픽’, 피트니스 시장까지 영향력 확대…‘나인원한남’ 도입 2024-11-19 10:00:00
줄 예정이다. 나인원한남 입주자 대표회의 관계자는 “AI와 로봇이 결합한, 단순한 기능 구현이 아닌 회원관리의 본질과 운영관리까지 고민한 로봇운동관리시스템을 고민했다”고 전하며 “론픽의 사용자 맞춤 헬스케어 장비가 입주민들의 건강 관리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기능성 운동 관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700단지 월패드 해킹 잊었나"…보안규정 바꿨지만 구멍 '숭숭'(종합) 2024-11-17 12:15:55
입주자 사생활 보호 취약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는 또 아파트와 같은 공공주택 홈네트워크 설계 과정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설계를 맡는 건축사 일부가 홈네트워크 보안 전문가가 아닌 전기 시공 전문가 등 보안 비전문가를 고용해 홈네트워크 설계를 맡기는 관행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둔촌주공 '대출 한파' 우려에…김병환 "문제 안 되게 관리" 2024-11-12 17:44:28
입주자들에게) 큰 불편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둔촌주공 입주 예정자들이 대출을 받지 못해 큰 난리가 나고 있다"고 지적하자 "상황을 계속 보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8월 중순부터 가계부채 관리를...
2금융권 풍선효과 '핵'…당국, 새마을금고·농협중앙회 현장점검 2024-11-10 06:07:05
연 4%대 초반 금리를 제시하면서 입주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연 4.80% 수준의 금리를 책정한 KB국민은행에 비해 0.5%포인트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 때문에 가장 먼저 연 4.2% 금리를 확정했던 광주농협 용주지점 상품은 이미 완판되기도 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 속에서도 일부 조합·금고가 알짜...
다음 달부터 수도권 아파트 대상으로 디딤돌대출 한도 축소 2024-11-06 14:00:19
신규 분양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공고가 다음 달 1일까지 이뤄지고, 공고문상 입주 예정월이 내년 6월 이내라면 후취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때도 방 공제는 적용한다. 국토부는 시중은행이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약을 맺고 공급하는 집단대출이 활성화돼 있고, 지금도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와 300가구 미만 아파트의...
주담대에 카드론까지…꺾이지 않는 가계대출 2024-11-01 18:21:30
주택단지 입주자에게 중도금 및 잔금대출을 낮은 금리에 공격적으로 공급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세는 크게 꺾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각 효과’를 제외하면 지난달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폭만 2조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주담대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보험계약대출의...
아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이전고시 완료 2024-10-31 10:11:17
주민 동의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개선하는 공동주택 행위허가 절차도 가능해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현2구역 이전고시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우리 아파트 주차장도 뚫렸다니까요"…당근 공습에 '초비상' [돈앤톡] 2024-10-30 06:30:01
일침을 놨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은 50대 박모씨는 "사실상 외부 차량을 잡아내는 게 쉽지 않다. 입주민이 직접 와서 신청하고 스티커도 받아 직접 차량에 부착하면 잡을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며 "다른 입주민이 보고 신고하지 않는 이상은 찾아내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