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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준 줄리 잉스터 등 전설적인 골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설적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유소연 역시 후배 선수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준 선수였다. 세계 최정상에서 내려온 뒤에도 꾸준히 투어 활동을 이어오며 후배들과 함께 호흡했다. 그는 "골퍼로서의 목표로 명예의 전당이나 세계랭킹 1위를...
정확도로 승부한 무관의 실력자…PGA 첫 승이 'US오픈 챔피언' 2022-06-20 17:55:36
잉스터에 이어 두 대회를 같은 코스에서 우승한 세 번째 선수라는 기록도 갖게 됐다. 피츠패트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 더CC(파70·7264야드)에서 열린 US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미국)와 2020~2021시즌 PGA투어 신인왕...
"9년 전 영광 한번 더"…'더CC의 남자' 피츠패트릭 US오픈 우승 2022-06-20 15:28:06
한꺼번에 거머쥔 첫번째 외국인이자, 잭 니클라우스·줄리 잉스터에 이어 US아마추어와 US오픈을 같은 코스에서 우승한 세번째 선수라는 기록도 만들었다. 피츠패트릭은 프로 데뷔 9년차, DP월드투어(옛 유러피안투어)에서 7승을 올렸다. 하지만 2020년 합류한 PGA투어에서는 아직 무관의 실력자였다. 키 178cm에 70kg의...
레이델 후원 선수 이민지, LPGA US 여자오픈 역대 최소타 우승 2022-06-20 13:19:11
소렌스탐(1996년), 미국의 줄리잉스터(1999년), 그리고 우리나라 전인지(2015년) 선수였다. 이민지 선수는 지난해 7월 에비앙 챔비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여자 대회 위상을 끌어올리기 위해 상금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수준의 규모로 늘렸는데, 그 첫...
'메이저 중의 메이저'도 접수한 엘리트 골퍼 이민지 2022-06-06 17:36:32
소렌스탐(스웨덴)과 1999년 줄리 잉스터(미국), 2015년 전인지(28)가 작성한 US여자오픈 72홀 최소타 우승 기록(272타)을 깼다. 여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우승상금 180만달러(약 22억5000만원)를 따내면서 단숨에 상금랭킹 1위(262만5849달러)로 올라섰다. 이민지는 ‘약점이 없는 골퍼’로 통한다. 장타에 정교한 아이언...
이민지, '쩐의 전쟁' US여자오픈서 우승…'22억 잭팟' 2022-06-06 11:08:46
신기록이다. 1996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1999년 줄리 잉스터(미국), 2015년 전인지(28)가 갖고 있던 272타 기록을 7년만에 새로 썼다. 그는 호주 선수로서 카리 웹(48) 이후 21년만에 탄생한 US여자오픈 우승자이기도 하다. 1996년 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지는 프로골퍼를 꿈꿨던 어머니 이성민씨에게서 골프를...
이민지, US여자오픈 역대 최저타 우승…상금 22억원 2022-06-06 09:28:21
잉스터(1999년), 우리나라 전인지(2015년)가 갖고 있었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여자 대회의 위상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상금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버금가는 규모로 늘렸다. 그 첫 대회에서 우승한 이민지는 우승 상금 180만달러(약 22억5000만원)을 받으며 상금 1위(262만5849달러)로 올라섰다. 180만...
하나은행 모자 쓰고 360야드 장타…LPGA 술렁이게 한 '괴물 신인' 2021-04-04 18:04:40
역사에 이름을 남길 기세다. 우승하면 1984년 줄리 잉스터 이후 37년 만에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신인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타와타나낏은 지난해 1부 투어에 올라왔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시즌이 단축돼 올해도 신인 자격을 유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6타 이상을 줄이면 1999년 도티 페퍼를 넘어 대회 최소타 우승...
이민지, 설해원 '스킨스 매치 퀸' 미리보는 女골프 올림픽 승자로 2019-09-22 16:59:54
쭈타누깐은 로레나 오초아(38·멕시코), 이민지는 줄리 잉스터(59·미국)와 짝을 이뤘다. 박성현 조는 마지막 2개 홀을 남기고 쭈타누깐 조에 1타 뒤진 2위였다. 그러나 17번홀(파4)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쭈타누깐의 두 번째 샷이 벙커 앞쪽에 박히면서 1타를 잃었기 때문이다. 18번홀(파5)에서도 쭈타...
'빅매치' 펼쳐질 한국의 명품 코스들…세계 골프팬 사로잡는다 2019-09-19 16:49:28
잉스터(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레전드팀으로 출전한다.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다. 이들의 대회 승수 총합만 일반 대회 155승, 메이저 대회 24승이다. 톱랭커팀 현역 스타들도 설명이 필요 없는 초특급이다. 박성현(26), 렉시 톰프슨(미국), 이민지(호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참가한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