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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태양광 발전소 구축..."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2025-03-20 10:14:08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자체 충당할 수 있다. 단순한 에너지 자립을 넘어 연간 3817.97톤(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됐다. 약 18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환경 개선 효과다. AJ네트웍스는 발전량이 소비량을 초과하면 잉여 전력을 판매해 추가 수익도 창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도쿄전력, 18조원 지원 요청…원전가동 지연에 실적개선 불투명 2025-03-18 11:22:34
마련했다고 NHK는 전했다. 도쿄전력은 예정했던 원전 가동을 실현하지 못하면서 실적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원전 1기를 가동한다는 것을 전제로 2025년도(2025년 4월∼2026년 3월) 순이익을 1천137억엔(약 1조1천억원)으로 전망했다. 잉여현금흐름(FCF)은 내년 3월까지 적자가 이어져 2년간 약...
매그나칩반도체, 순수 전력 반도체 회사로 전환 결정 2025-03-13 08:53:48
본사와 생산시설 등이 국내에 있으나 주요 주주는 미국계 헤지펀드들로 구성됐다. 김영준 매그나칩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확보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 반도체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 4분기 말까지 손익분기점, 2026년 조정 영업이익, 2027년 잉여현금흐름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적 전기료로 전기차 자동 충전…기아, 스마트 충전·V2H 서비스 시동 2025-02-26 09:14:44
수 있다. 기아는 향후 스마트 충전 서비스와 연동해 전기차의 잉여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V2G(Vehicle to Grid) 서비스도 론칭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기아가 미국 캘리포니아 등 7개 주에서 론칭하는 V2H 비상전원은 전기차를 가정의 전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기료가 저렴할 때는 전기차를 충전하고 비...
기아, 네덜란드서 스마트 충전 서비스…최적 전기료로 충전 2025-02-26 08:56:53
충전량과 비용 절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스마트 충전 서비스와 연동해 전기차의 잉여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V2G'(Vehicle to Grid)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기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7개 주에서 'V2H'(Vehicle-to-Home) 비상 전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도 밝혔다. 전기차를 가...
"기상·기후 예측, 10년 내 AI 주도로 바뀔 것"[커버 스토리⑥] 2025-02-04 06:00:20
수 있다. 홍수나 가뭄이 나지 않게 하면서도 잉여 시간에 전력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것이다.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을 하는 데 AI를 활용한 탄소배출량 예측이나 에너지 효율화, 최적화 등을 지금도 많이 활용하고 있고, AI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용어 해설 거대 언어...
"1억 투자했으면 두 달 만에 5000만원 벌었다"는 주식 정체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02 07:00:04
톱티어 전력·통신 시공업체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2030년 5000억원 매출에 도전한다는 것이다. 해상풍력과 해상그리드 시장 확대가 퀀텀 점프의 첫번째 열쇠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각 국가별 그린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고, 그린에너지의 발전원으로 해상풍력이...
국내 전기차 충전기 40만기 돌파…"양보단 질적 개선 집중해야" 2025-01-30 07:00:02
전기차의 잉여전력을 전력망으로 내보낼 수 있는 양방향 충·방전 기술이다. 최웅철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PnC처럼 간단하고 직관적인 충전 프로세스가 필수적"이라며 "번거로운 인증 절차를 줄이고 결제 시스템을 통합해 편리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력시스템연구실장은...
삼성SDI 지난해 영업이익 3천633억원…4분기는 2천567억 적자(종합) 2025-01-24 10:39:42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전력용 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용 판매가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전자재료 부문의 경우 매출은 1천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공정소재는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투입량 증가로 소폭 성장했으나 디스플레이...
1월 둘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5-01-11 08:00:01
가스 터빈과 전력망 기술 부문은 인공지능(AI) 열풍에 의한 전력 수요 급증 호재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분할 상장된 미국 경쟁사 GE베르노바의 주가 상승세를 토대로 지멘스 에너지의 재평가가 더욱 긍정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독일 증시에서 지멘스 에너지는 8일(현지시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