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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그샷이 백악관에"…액자로 만들어 집무실 앞 전시 2025-02-16 15:18:56
자금 모금에도 활용했다. 자기애가 남다른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머그샷이 인기를 끄는 것을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지난해 8월 한 선거 유세에서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를 넘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머그샷이 됐다"며 "여러분이 저를...
굴욕 아닌 '저항 상징'…백악관에 걸린 이 사진 2025-02-16 15:08:47
상징'으로 포장했다. 이듬해 대선 과정에서는 머그샷을 활용한 기념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선거 자금 모금에도 활용했다. 남다른 자기애를 과시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머그샷이 인기를 모으는 것을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 올해 1월 취임을 앞두고 공개한 대통령 공식 사진 역시 표정이나...
백악관 액자 속 노려보는 트럼프 사진…집무실 앞에 머그샷 전시 2025-02-16 14:50:10
모금에도 활용했다. 남다른 자기애를 과시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머그샷이 인기를 모으는 것을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한 선거 유세에서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를 넘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머그샷이 됐다"며 "여러분이 저를 그들보다 키워...
패기·자신감 무장한 'Z세대 스타들'…하얼빈 金으로 물들였다 2025-02-14 18:19:29
새 부흥기 맞을까Z세대에게는 자기애가 강하고 철이 없다는 이미지가 따라다닌다. 하지만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따며 새 역사를 쓴 차준환(24)은 스스로를 믿고 자신의 길을 가는 단단한 Z세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차준환은 아시아 최강 가기야마 유마(일본)에게 큰 점수 차로 뒤졌다....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조작된 행복, 가려진 진실…육아 유튜버의 '두 얼굴' 2025-02-07 18:00:06
있었고, 큰딸인 샤리는 자기애주의자인 엄마의 장난감이 될 수밖에 없었다. 엄마가 원하는 대로 옷을 입었고, 카메라 앞에서 억지웃음을 지어야 했다. 심지어 속옷을 고르는 장면까지 카메라에 담겼다. 샤리는 8학년(한국의 중2)이 돼서야 자신이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자기혐오와 절망감에 “모든...
'럭키비키'마저 노래가 된다…아이브, 모방불가 '애티튜드' [종합] 2025-02-03 15:24:02
수록됐다. 데뷔 때부터 아이브는 '자기애'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솔직하고 당찬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자기 확신', '자기애'라는 시그니처에 '공감'을 더해 한층 확장된 정체성을 담아냈다.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렸던 '레블 하트'에 이어...
아이브, 당찬 '애티튜드'로 K팝신 정조준…'레블 하트' 기세 이을까 2025-02-03 12:25:07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 아이브는 이제 '자기애'를 확장해 타인을 위한 '공감'을 노래하며 한층 확장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전망이다. 세상을 향해 '자기 확신'이라는 긍정적 사고를 한 번 더 전파하면서 동시에 '공감'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앨범에는 '...
'자존감 지킴이' 아이브 컴백…동료애로 더 강해진 자기확신 '레블 하트' [신곡in가요] 2025-01-13 18:13:40
자기애'라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왔던 아이브는 '레블 하트'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통한 동료애로 의미를 확장, 한층 강화된 자기 확신을 보여준다. 시작부터 개방감이 느껴지는 비트와 사운드가 심장박동수를 높인다. 후렴에 이르러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함께 시원하게 터지는 전개는 강한 해방감을...
아이브 비주얼 무슨 일…안유진·장원영·이서,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 2025-01-08 15:45:17
6시 발매된다. 그에 앞서 13일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매번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아이브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전의 '자기애'에서 더 나아가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혼 향해 가는 미국과 유럽 2024-11-29 18:03:14
부정직하며, 외국인 혐오증과 자기애적”이라고 비판한 것을 뒤집었다. 트럼프에 대한 유럽의 혐오는 2017년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다. 향후 4년간 대서양 양안 동맹에 심각하고 지속적인 균열이 발생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한 세기 동안 세계 문명 발전의 초석이 된 동맹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손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