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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구석까지 서빙로봇, 구인난 해결 2025-03-02 17:45:26
로봇업계 관계자는 “최근엔 자동문과 센서를 연동해 스스로 문을 열거나 음식을 테이블에 올려놓는 등 로봇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서빙로봇 시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시장 규모가 2700억원으로 추산된다. 서빙로봇의 절반가량이 중국산이라는 점은 극복해야 할 요소라고...
"月 200만원 알바 쓰느니"…산골 마을 사장님들도 '대만족' 2025-02-19 16:04:32
로봇업계 관계자는 "최근엔 자동문과 센서를 연동해 스스로 문을 열거나 음식을 테이블에 직접 올려놓는 등 로봇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로봇 구매보다 구독이나 렌털형 상품이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로봇을 직접 구매하는 대신, 월 30만~60만원을 지불해...
쇼핑몰 자동문 안 열려 '쾅'…알고보니 'KS 규격미달' 2025-02-06 17:58:46
슬라이딩 도어(미닫이 자동문) 대다수가 한국산업표준(KS)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서울·경기 지역 19개 다중 이용 시설에 설치된 슬라이딩 도어 30개를 조사한 결과 30개 모두에서 끼임 방지를 위한 안전 치수가 확보되지 않았거나, 보호구가 설치되지 않았다. 24개(80%)는...
"다중이용시설 슬라이딩도어 KS규격 충족 못해…사고 우려" 2025-02-06 12:00:07
다중이용 시설에 설치된 슬라이딩도어(미닫이 자동문) 대부분이 한국산업표준(KS규격)의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끼임 사고 우려가 있다. 슬라이딩도어 설치 시 KS규격 준수는 현재 임의 규정이어서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경기권의 19개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슬라이딩도어 30...
물류로봇(AMR)이 직원 커피 배달해주는 '유진로봇' 2025-01-26 09:30:47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다. 자동문을 통과해 동선이 복잡한 곳에서도 길을 찾아 음료를 배달한다. 이 로봇은 유진로봇이 개발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고카트(GoCart)'를 사내용으로 만든 것이다. 인천 송도의 유진로봇이 로봇 제조사답게 로봇을 활용해 사내 복지시스템을 운영하는 방법이...
체크인부터 룸서비스까지 사람 만날 일 없다 2025-01-03 17:40:57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로봇은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자동문과 스피드게이트도 넘는다. 호텔은 통상임금의 1.5배를 줘야 하는 야간근무가 많은 게 특징이다. 2500만원짜리 로봇 한 대를 도입하면 연봉 3500만원 안팎의 컨시어지 인력을 대신할 수 있다고 호텔업계는 설명한다. 호텔 특성상 구조와 규격, 서비스 기준이 표준화...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 경호업체 대표 등 2명 송치 2024-10-22 14:49:27
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경찰은 이번에 송치한 2명 외에 다른 경호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나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보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 경찰은 불송치된 경호원 2명은 인천공항공사와 사전에 협의해 자동문을 수동문으로 바꾸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I 기업 베슬에이아이, 1200만달러 투자 유치[Geeks' Briefing] 2024-10-08 15:51:30
로봇팔을 통한 승강기 탑승 기술을 탑재하여 엘리베이터나 자동문 등 기존에 설치된 건물 인프라의 지원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택배 보관함 로봇 'W-station XZ'와 연계가 가능해 물품을 전달받아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배송을 시작할 수 있다. 밀리와트는 도어형 수납공간과 비밀번호 입력을 통한 대면 수취...
MS의 AI혁신 책임진 GE 출신 하페 2024-09-13 16:51:29
해운사 덴마크 머스크와 건물보안·자동문 전문 기업 아사아블로이 CFO를 거쳐 2020년 3월부터 2023년 9월까지 GE CFO를 맡았다. 이후 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의 이사회 멤버를 지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하페는 최근 GE의 역사적 반전을 끌어냈다”며 “MS 고위 리더십팀에 합류해 회사 전체의...
명동 상인들, 왜 문 열고 에어컨 '펑펑' 트나 봤더니… [현장+] 2024-08-20 20:00:02
직원인 김모 씨는 "액세서리 매대들이 자동문 앞을 가리고 있어 문을 닫을 수 없는 구조"라며 "매장 내부가 시원해야 손님이 한 분이라도 더 온다. 문이 열려있어 냉기가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영업시간 내내 최저 온도로 에어컨을 맞춰둔다"고 말했다. 무더위에 온종일 밖에서 호객 영업을 하려면 문이라도 열어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