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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경제학 천재들의 자본주의 워크숍 2024-08-23 18:25:27
오늘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경제학 고전에서 찾는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일반이론에 담긴 분석과 주장을 살펴보고 배울 점을 찾는다. 독일에서 2만 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다. (박종대 옮김, 갈라파고스, 404쪽, 2만2000원)
대학 주식동아리에서도 호소! “벌면 뭐해요? 금투세로 다 뺏길텐데…증시는 왜 있나요?”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8-23 08:57:34
politician는 ‘정치꾼’ - 1인=1표, 피케티 자본론과 온정적 자본주의 부상 Q. 말씀대로 돈이 많이 풀린 상황에서 돈을 벌자니 세금 무섭고 돈을 묻어 두자니 좀 그렇고 그렇다면 그 많은 돈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 돈 버는 기업과 돈 버는 투자자 존중 받아야 - 금투세, 韓 투자자 해외 이탈로 자본 공동화 - 韓...
생사기로에 선 ‘신흥국 90개국’! 中 ‘구제금융설’과 IMF ‘부도설’…中에서 돈 빼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8-19 07:34:57
- 2013년 제네바 리포트, 피케티의 자본론보다 주목 - 2016년부터 IMF도 신흥국에 부채 위기 경고 - 2013년 버냉키 출구전략 언급 이후 ‘1차 긴축발작’ - JP모간, 구F5국 중심으로 금융시장 대혼란 - 구F5국, 인도·인니·남아공·터키·브라질 - 2015년, 연준의 첫 금리인상 전후 ‘2차 긴축발작’ - 골드만삭스,...
유리천장 깨고 대권고지 셰인바움…마초사회 '첫여성' 기록제조기 2024-06-03 12:32:30
알려져 있다. 그들은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사본을 벽장에 숨겨놓을 정도로 헌신적인 좌파였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셰인바움은 중남미 최고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멕시코국립자치대(UNAM·우남)에서 물리학과 공학을 공부했다. 그간 많은 멕시코 대통령과는 달리 모국어인 스페인어 외에 영어...
세계 산업계…인공지능(AI) 시대가 전개됐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5-20 07:20:49
때문이다. <21세기 자본론>의 저자로 잘 알려진 피케티는 성장할수록 분배가 악화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위대한 탈출>의 저자인 디턴은 피케티와 성장과 분배가 같이 갈 수 있는 문제라고 봤다. 두 학자 간이 논쟁이 한동안 수면 아래로 잠복됐던 것은 금융이 실물을 주도(leading)하고 디지털화의 진전으로 미국을...
변동성이 심해지는 환율…조기경보체제 운용해야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5-13 07:39:34
때문이다. <21세기 자본론>의 저자로 잘 알려진 피케티는 성장할수록 분배가 악화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위대한 탈출>의 저자인 디턴은 피케티와 성장과 분배가 같이 갈 수 있는 문제라고 봤다. 두 학자 간이 논쟁이 한동안 수면 아래로 잠복됐던 것은 금융이 실물을 주도(leading)하고 디지털화의 진전으로 미국을...
올해 세계 경제와 증시, 4개월이 지났다…어떤 현안들이 닥쳤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5-07 07:23:29
때문이다. <21세기 자본론>의 저자로 잘 알려진 피케티는 성장할수록 분배가 악화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위대한 탈출>의 저자인 디턴은 피케티와 성장과 분배가 같이 갈 수 있는 문제라고 봤다. 두 학자 간이 논쟁이 한동안 수면 아래로 잠복됐던 것은 금융이 실물을 주도(leading)하고 디지털화의 진전으로 미국을...
다가오는 AI 시대…경제정책 추진 방향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22 08:12:27
때문이다. <21세기 자본론>의 저자로 잘 알려진 피케티는 성장할수록 분배가 악화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위대한 탈출>의 저자인 디턴은 피케티와 성장과 분배가 같이 갈 수 있는 문제라고 봤다. 두 학자 간이 논쟁이 한동안 수면 아래로 잠복됐던 것은 금융이 실물을 주도(leading)하고 디지털화의 진전으로 미국을...
[책마을] "따뜻한 경제학은 허울 좋은 거짓말" 2023-07-07 17:53:59
국민의 이익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매판자본론’으로 불린 이 이론은 1986년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발생하자 사그라들었다. 그러자 1990년대부터는 한국 시장이 외국 자본의 노예가 될 것이라는 ‘종속론’을 들고나왔다. 이마저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네 마리 용’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자 잠잠해...
‘따뜻한 경제학’ ‘착한 경제학’의 허울에 찬물을 끼얹다 [책마을] 2023-07-06 10:41:08
‘매판자본론’으로 불렸던 이 이론은 1986년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발생하자 사그라들었다. 그러자 1990년대부터는 한국 시장이 외국 자본의 노예가 될 것이라는 ‘종속론’을 들고나왔다. 이마저도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네 마리 용’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자 잠잠해졌다. 저자는 코너에 내몰린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