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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작년 당기순이익 1315억원…2년 연속 흑자 2025-02-14 18:10:02
이 증권사의 자본총계는 2992억원으로 전년대비 85.7% 증가했다. 자산·부채 총계는 각각 3조4910억원, 3조1917억원으로 전년대비 93%가량 늘었다. 작년 토스증권의 영업이익률은 34.9%에 달한다. 오프라인 지점을 두고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고정비용이 덜 반영된 까닭에서다. 토스증권은 "국내외 주식 위탁 매매 수수료...
[단독] '퇴직급여 부채 눈덩이' 공기업..."혈세로 줄 판"[공기업 퇴직연금 운용 방치 '혈세투입 우려'] 2025-02-13 23:12:12
적자상태를 이어와 자본잠식(부채가 자산총계의 2배 초과)에 빠지면서 이미 지난해 금융부채 이자비용만 1조원에 달합니다. 이에 대해 국회예산정책처는 "공기업들은 이미 부채비율이 높은데다 영업수익이 부족할 경우 정부가 추가로 출자해야해 국민의 혈세가 투입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운용...
수백억 적자인데 복지는 '최고'…"매각도 안된다" 버티기 2025-02-11 17:44:22
말 기준 MG손보의 자본총계는 -184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에 빠져 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 비율은 43.4%로 법정 기준인 100%를 크게 밑돈다. 메리츠화재는 MG손보 노조의 실사 거부가 지속되면 인수를 접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배영진 MG손보 노조위원장은 “메리츠 측에서 직원 개인정보나 영업기밀 등...
유엔젤, 지난해 흑자전환…최근 5년 이래 첫 주주배당 실시 2025-02-10 15:12:28
또한 유엔젤은 24년 3분기 기준으로 자본총계가 560억원 이상, 이익잉여금 376억원 이상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상장기업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는 초우량기업이다. 한편 유엔젤은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상황에서 3% 이상 보유 주주인 ㈜저니롱인베스트먼트가 담당법원에 주주명부 열람등사...
메리츠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조548억원…'1조 클럽' 복귀 2025-02-07 08:39:19
자본 총계는 13.2% 늘어난 6조9천42억원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질의 빅딜을 진행하며 기업금융(IB) 실적이 개선됐다"며 "또한 견조한 자산운용 실적을 시현하면서 전년보다 큰 폭으로 실적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메리츠금융, 작년 순익 2조3334억…주당 1350원 배당 2025-02-06 18:13:19
18.0% 늘어난 6960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기자본 총계는 13.2% 늘어난 6조9041억원으로 7조원을 눈앞에 뒀다. 메리츠증권은 공시를 통해 "매출액 감소는 파생상품 평가 및 거래이익 감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자회사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조71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9.3% 증가한 수준이다. 이...
뷰노, 24년 매출 259억원… 전년 대비 2배↑ 2025-02-05 15:01:49
손실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2024년 12월 자본으로 인정되는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자본총계 31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2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약 130억원이다. 회사는 주력제품인 '딥카스'가 총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딥카스는 생체신호를 바탕으로 환자의...
CNH와 '수상한 돈거래'…링컨·포드 딜러사 부실 위기 2025-02-04 08:06:03
말 기준 프리미어모터스의 자본총계(204억원)를 뛰어넘는 금액이다. 프리미어모터스가 이 대여금을 상환받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무구조가 악화된 CNH가 지난해 말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다. CNH의 자회사이자 프리미어모터스의 모회사인 CNH캐피탈도 함께 회생에 들어갔다. CNH그룹의 지배구조는 '조덕호...
예보, '실사 방해' MG손보 노조에 법적 대응…"매각 무산 땐 고객 피해" 2025-01-16 16:26:03
자본총계는 -184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K-ICS) 비율은 작년 3분기 말 43.4%로 전년 말(76.9%)보다 크게 떨어졌다. 일각에선 부실에 책임 있는 직원들이 고통 분담을 외면한 채 ‘밥그릇 지키기’에만 몰두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MG손보 1인당 평균 급여는 2021년 7240만원에서 2023년...
대방건설, 업계 평균 대비 낮은 40.51% 부채비율 등 재무 건전성 양호 2025-01-08 16:02:18
대방건설의 자본총계는 1.7조원대로 확인된다. 대방건설의 별도 기준 차입금 의존도는 16.87%로 자산 대비 낮은 수준이며, 부채비율은 40.51%로 나타났다. 또한 조달청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08.98%보다 낮은 40.51%의 부채비율을 유지하는 등 두 자릿수대의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부동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