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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문제는 학벌이야! 2024-11-13 17:44:10
한국 청소년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고, 행복지수는 최저 수준이다. 사교육은 영유아기부터 시작해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들지만 명문대 진학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n수생과 편입생 증가로 입시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교육비는 가늠조차...
경기 노인 자살률 9년째 하락…"우울증 치료비 지원 효과" 2024-11-06 17:35:04
시·도의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전년 대비 0.7명 상승한 반면 경기도에서는 1.1명 하락했다. 도의 노인 자살률은 2015년 64.6명을 기록한 이후 9년 연속 하락했다. 도는 우울증 등을 진단받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외래 진료비를 지원하는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이 효과를 봤다고 분석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서울시민 누구나 '마음건강 상담'…2030년까지 자살률 절반 낮춘다 2024-10-28 17:42:39
수(자살률)를 2030년 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10.7명)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가 지난 21일 내놓은 ‘고립·은둔 종합 대책-외로움 없는 서울’의 후속 1탄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마음의 병을 정신 질환으로 키우기 전...
도시 브랜드 평판 1위…대전, 수도권에 견줄 경쟁력 갖춰간다 2024-10-28 16:03:03
사업으로 꼽힌다. 자살률이 높았던 도시의 불명예도 벗고 있다. 2021년까지 대전의 자살사망률은 전국 4위, 특·광역시 1위였다. 시는 24시간 상담 전화와 전국 최초 정신 응급의료기관 지정 운영, 전국 네 번째 전담 조직 운영 등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예방에 주력했다. 이 결과 2022년과 2023년 전국 13위, 특·광역시...
'10만명 당 23명 자살'…서울시 "2030년까지 자살률 절반으로 줄이겠다" 2024-10-28 11:38:07
서울시가 인구 10만명 당 23명에 달하는 자살자 수(자살률)를 2030년내 OECD 평균 수준(10.7명)으로 낮추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자살 시도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펼치던 자살 예방 정책을 일반 시민이 일상에서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확대한다. 구와 동 단위로 고위험군을 발빠르게 발굴하는 등 지역 중심의...
전화상담·15분 외출 유도 등…서울시, 외로움 대책 발표 2024-10-21 16:29:15
한다. 오 시장은 "낮은 행복감, 높은 자살률 모두 외로움과 관련이 있다"며 "문제를 방치한다면 시민의 일상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물론 사회경제적인 비용 또한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책의 대상은 청년, 중장년, 고령층이다. 우선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
"자살 위험 더 높다는데"…저소득층에 더 가혹한 '이 병' 2024-10-08 10:33:13
여부에 상관없이 소득이 낮을수록 자살률은 높았다. 당뇨병은 앓고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보다 자살률이 높아졌다.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비당뇨인보다 당뇨병 환자 자살 위험이 1.25배 높았다. 소득수준이 낮아질수록 자살 위험은 더 커졌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당뇨병이 없는 고소득층보다...
싱가포르인 3명 중 2명 "한국 좋아"…인기 1위는 누구? 2024-10-07 18:15:42
높은 자살률, 안보 불안, 사회 갈등 등이 꼽혔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에 기여한 인물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는 축구선수 손흥민(86명)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BTS(65명), 박지성(21명), 블랙핑크(20명), 유재석(18명), 반기문(17명) 등으로 집계됐다. 응답자 76%는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이 강한 관계를...
"한국 좋아요"…BTS 제친 '1등 공신' 2024-10-06 18:17:34
높은 자살률, 안보 불안, 사회 갈등 등은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원인으로 드러났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에 기여한 인물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 축구선수 손흥민(86명)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BTS(65명), 박지성(21명), 블랙핑크(20명), 유재석(18명), 반기문(17명) 순으로 집계됐다. 응답자 76%는...
"싱가포르인 3명 중 2명 한국에 긍정적…손흥민·BTS 기여" 2024-10-06 17:54:19
자살률, 안보 불안, 사회 갈등 등은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 원인으로 조사됐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에 기여한 인물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는 축구선수 손흥민(86명)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BTS(65명), 박지성(21명), 블랙핑크(20명), 유재석(18명), 반기문(17명) 등으로 집계됐다. 응답자 76%는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