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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합격선, 수도권 285점·지방권 276점 전망…주요 10개大는 인문 245점·자연 248점 넘어야 2024-11-25 10:00:02
과학1의 1등급 커트라인이 내려갈 것으로 보여 자연계 학과 합격선도 과탐 기준으로 원점수 컷 기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학년도 정시 합격선은 가채점 원점수 기준으로 인문계열 인서울 최저선은 국·수·탐 합산 300점 만점(원점수) 중 204점, 자연계열은 213점이 예상된다. 대체로 인문·자연 모두 국수탐에서...
"사탐·과탐 유불리 거의 없어져…점수 반영비율 보고 전략 짜야" 2024-11-24 18:01:46
김 소장은 대학별 사탐·과탐 가산점 여부에 따라 같은 점수도 유불리가 갈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탐구영역 두 과목을 모두 반영하는 학교 가운데 연세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각각 사탐과 과탐에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하지만 숭실대처럼 자연계열(과탐 2.5%)만 가산점을 주는 곳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AI 역량 갖춘 바이오 인재 절실…기업·대학 협업해 양성해야" 2024-11-24 07:00:09
설명이다. 2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센터장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이달 발행한 '지속 가능한 바이오 인력양성 및 확보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보고서는 우선 우리나라 바이오 분야 발전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한계를 보인다는 점을 지적했다. 올해 네이처 인덱스의 연...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챙겨야할 입시 준비 과정 제안 2024-11-19 15:14:05
같이 정리를 하면 나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대학과 불리한 대학을 정리할 수 있다. 정시 지원은 표준점수나 백분위 점수의 총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 과목별 반영 비율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고려대의 경우 자연계는 국어 200점, 수학 240점, 과학 200점 총 640점, 그리고 영어는 등급별 감점 적용이고, 한국...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정시 무전공 확대…선택과목 점수 차가 변수, 문·이과 통합 유형 1, 89개大서 7153명 선발 2024-11-18 10:00:07
수시·정시 전체 선발 인원 1022명의 42.3%다. 주요 대학 자연계 내에서 선발하는 유형 2가 신설된 대학은 서울대 공과대학(광역) 36명, 고려대 공과대학 32명, 연세대 생명과학부 20명, 이화여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 48명, 건국대 공과대학 자유전공학부 60명, 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 25명으로 전체 6개 대학에...
"이걸 돈 받고 팔아?"…'사기 논란' 수백억짜리 작품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16 09:38:56
대학생들이 대개 그렇듯 마르크도 대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군대에 들어가, 이곳에서 여러 경험을 쌓으며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마르크는 자신이 예술가가 되고 싶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1900년, 군 복무를 마친 만 스무 살의 마르크는 부모님을 설득해 뮌헨의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했습니다....
새로운 홀로그램 기술, 몰입형 신제품 시장 앞으로 2024-11-12 16:32:30
자연과학 수업을 할 수 있도록 25대의 홀로그램 장치가 되어 있는 테이블 시스템을 공급해 새로운 과학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그동안 개구리, 붕어 등 동물 해부학 실험 등을 환경 문제 등으로 실제로 하기가 어려웠지만, 이번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 터치를 통해 개구리의 피부를 벗길 수 있고, 수술칼로 내장을...
[게시판] 카오스재단, 12월 21일 서울대서 자연과학 공개 강연 2024-11-11 10:25:00
[게시판] 카오스재단, 12월 21일 서울대서 자연과학 공개 강연 ▲ 카오스재단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12월 2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종합체육관에서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과학자의 꿈과 도전 과학의 탐험'을 주제로 서울대 안진호, 유종희 교수, 성균관대 김장수 교수,...
[이재훈의 랜드마크vs랜드마크] 감응과 멍함, MIT 채플 대 강화도 멍때림 채플 2024-11-10 17:02:59
미국 동부의 명문 하버드 대학과 비견되는 MIT 공과대학에는 기계적 이미지의 박스형 건물들로 가득찬 학교 분위기에 맞지 않는 원통형의 채플건물이 있다. 제 1차 세계대전과 제 2차세계대전 동안 과학기술을 무기 개발로 연결하며 크게 성장해온 MIT 공과대학은, 전쟁 후 인문학과의 통합교육으로 방향을 틀면서...
'2024 한국 다양성 포럼' 개최…"다양성이 기업 성과 이끌 것" 2024-11-08 16:28:43
의견을 냈다. 윤진희 인하대 교수는 "지역 대학에서 물리학과와 자연대학이 사라지고 있다"며 "전공과 학문 간 다양성을 고려한 균형 잡힌 인재 양성 정책이 시급하다"고 짚었다. 문애리 WISET 이사장은 "포럼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다양성이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학·연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