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멸종 매머드 살린다…게놈·염색체 3D구조 복원 성공했다 2024-07-12 17:06:54
게놈분석센터, 바르셀로나 자유대, 바르셀로나 과학기술연구소, 스웨덴 고유전학센터, 스웨디시 자연사박물관, 스톡홀름대, 러시아 SB RAS 분자·세포 생물학 연구소, SB RAS 세포 및 유전학 연구소, 사하공화국 과학아카데미, 북동 연방대, 호주 서호주대, 노르웨이 NTNU 대학 박물관 생물학자, 의학자 등이 참여했다....
"ADHD, 치료하면 사망 위험 낮아진다" 2024-03-14 08:53:3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기적인 자연사 위험은 두 그룹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외인사는 고의가 아닌 상해, 자살, 불의의 중독(accidental poisoning) 등으로 인한 사망을 말한다. 자연사는 외부 원인이 아닌 병으로 죽거나 신체 내부 원인에 의한 사망이다. 이 결과는 ADHD 치료제가 ADHD의 핵심 증상을 완화해...
[사이테크+] "모기 진화 초기엔 수컷도 피 빨았다…백악기 화석 발견" 2023-12-05 05:00:01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과학원 난징 지질학·고생물학 연구소 및 레바논대학 대니 아자르 박사팀은 5일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서 레바논의 백악기 하부 지층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수컷 모기 화석을 분석한 결과 입천장이 뚫린 구조로 돼 있어 피를 빨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사이테크+] "1천200만년 전 유인원·인류 공동 조상 얼굴 형태 되찾았다" 2023-10-17 04:00:01
자연사박물관과 브루클린대, 카탈루냐 고생물연구소 연구팀은 17일 과학 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2004년 왜곡되긴 했지만 비교적 잘 보존된 상태로 발견된 피에롤라피테쿠스의 두개골을 원래 모습으로 복원했다고 밝혔다. 결과는 피에롤라피테쿠스가 유인원과 인간의 공동 조상그룹에 속했을 것이라는...
'누리호 사령관' 고정환 본부장, 누리호 뒷이야기 전한다 2023-09-11 12:00:04
자연사박물관을 배경으로 한 마술콘서트 등으로 구성했다. 현대자동차가 인수한 보스턴다이내믹스사의 4족 보행 로봇개 '스팟'도 만나볼 수 있다. 과학 체험 콘텐츠는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안전통제기술원, 대전지방기상청,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에서 직접 개발한 콘텐츠 등...
[사이테크+] "목이 몸통보다 3배 긴 공룡시대 파충류 약점은 '긴 목' 확인" 2023-06-20 05:00:02
국립자연사박물관 스테판 스피크만 박사팀은 20일 과학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서 잘 보존된 타니스트로페우스 2종의 목뼈 및 두개골 화석을 분석, 이들의 목이 포식자에게 물려 절단된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목 길이가 3m로 몸통의 3배에 달하는 이상한 몸을 가진 타니스트로페우스는...
수백만년 진화에도 인간 게놈 10% 이상 다른 포유류와 공유 2023-04-28 13:35:39
나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브로드(Broad)연구소' 척추동물게놈그룹장인 엘리너 칼슨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주노미아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연구 결과를 11편의 논문으로 정리해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무엇보다 인간을 포함한 태반 포유류 전체에서 수백만년에 ...
290만년 전 올도완 최고(最古) 석기 발굴…사람속 전유물 '흔들' 2023-02-10 11:52:27
끌고있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연구소의 인류기원프로그램 연구원인 토머스 플러머 퀸즈대학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케냐 서부 호마 반도의 은야얀가에서 올도완 최고(最古) 석기와 파란트로푸스 속 어금니 등을 발굴한 결과를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스미스소니언과 외신 등에 따르면 이...
3800만년 전 호박 속 꽃, 150년 만에 제 이름 찾았다 2023-01-13 18:58:09
지구과학·자연자원 연구소(BGR)'의 X4088 표본 번호만 부여받고 거의 잊힌 상태로 보관돼왔다. 이후 베를린자연사박물관 고식물학자 에바-마리아 사도우스키 박사에 의해 이 호박 꽃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사도우스키 박사는 지난 150년간 발전한 분석 기술이 어떤 것을 새로 확인시켜줄 것인지 호기심을 갖고...
150년 만에 제 이름 찾은 3천800만년 전 호박 속 꽃 2023-01-13 13:52:16
지구과학·자연자원 연구소'(BGR)의 X4088 표본 번호만 부여받고 거의 잊힌 상태로 보관돼왔다. 이 호박 꽃을 다시 세상에 끌어낸 것은 베를린자연사박물관 고식물학자 에바-마리아 사도우스키 박사의 호기심이었다. 그는 동료로부터 큰 꽃이 호박 속에 들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믿지 않다가 직접 보고는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