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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환영해야 한다"…中상하이에서 벌어진 일 2025-01-14 13:23:54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携程)에 따르면 작년 11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상하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80% 넘게, 전월보다는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 세관 통계를 보면 지난달 상하이 푸둥공항으로 입국한 한국 국적 여행객은 13만명을 넘었다. 중국...
"상하이 찾는 韓관광객 180%↑…中부유층 '슈퍼카' 과시도 늘어" 2025-01-14 12:41:43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携程)에 따르면 작년 11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상하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80% 넘게, 전월보다는 40% 넘게 늘었다. 상하이 세관 통계를 보면 지난달 상하이 푸둥공항으로 입국한 한국 국적 여행객은 13만명을 넘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상하이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 대다수가...
[CES 2025] 전 세계 미디어 속속 '집결'…"CES 임박 실감 나네요" 2025-01-06 08:44:01
금방 북적거렸다. 중국 소셜미디어 셰이킹 테크에서 근무하는 자오 슈 씨는 "2일 라스베이거스에 왔는데 프레스룸에 와보니 CES 개막이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는 이날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올해 CES 트렌드를 설명하고, 소개될 제품들을 '맛보기' 형태로...
"월급 77만원인데 축의금 15만원"…속타는 청년들 2024-11-14 18:43:18
대학생 자오이슝은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필요한 돈 1천위안(약 19만3천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모에게 손을 벌려야 할 상황이다. 자오 씨는 다른 친구들이 같은 금액을 축의금으로 낸다는 이유로 한 달 생활비의 절반 정도를 봉투에 넣어야 한다는 압박을 느꼈다. 그는 "축하하기 위해 빨간 봉투를 주는 것은...
"中 청년들 축의금 부담 커…월급 77만원인데 봉투엔 15만원" 2024-11-14 17:59:04
사는 대학생 자오이슝은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필요한 돈 1천위안(약 19만3천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모에게 손을 벌려야 할 상황이다. 자오 씨는 다른 친구들이 같은 금액을 축의금으로 낸다는 이유로 한 달 생활비의 절반 정도를 봉투에 넣어야 한다는 압박을 느꼈다. 그는 "축하하기 위해 빨간 봉투를 주는 것은...
[특파원 시선] 필리핀과 베트남의 대조적인 남중국해 접근법 2024-09-28 07:07:00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 노후 군함을 고의로 좌초시키는 방식으로 이곳에 병력을 상주시켜 왔다. 이어 지난 5월에는 사비나 암초(중국명 셴빈자오·필리핀명 에스코다 암초)에도 해경선을 보내 넉 달 이상 머물게 하면서 영유권 주장을 뚜렷이 했다. 그러자 중국이 이런 '알박기'를 쫓아내기...
中 정년연장 환영 못받나? "인기 없어…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2024-09-20 11:36:06
행복했다"고 설명했다.베이징의 마케팅 컨설턴트 자오모(26) 씨는 정년 연장에 강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SCMP에 "해결해야 하는 것은 나이 든 관리들이 10년 더 권력과 수월한 일자리를 누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일하다 지난...
中 공세에 맞서…필리핀, 남중국해 섬에 이주 장려·군시설 강화 2024-08-13 18:27:00
대규모 군사 시설이 들어선 수비 암초(중국명 주비자오)가 불과 20여㎞ 거리에서 밤에 도시처럼 조명을 환히 밝히고 있어 중국의 영역 확장 압박이 즉각 체감되는 곳이다. 이에 맞서 필리핀 측도 2018년부터 이 섬의 노후한 군사 시설을 개수하기 시작했다. 또 이곳에 사는 주민이 늘어날수록 영유권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
"별게 다 유행"…잠옷에서 이제 새 흉내 2024-08-03 12:44:23
전공 대학생 자오웨이샹(22) 씨는 자신이 새 모양으로 전봇대 위에 걸터앉은 합성사진을 더우인에 올리며 '더 이상 공부하지 말고 새가 되어라'라는 자막을 입혔다. 자오씨는 자신이 원하는 생물학 대학원 과정에 들어갈 수 있을지와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을지를 결정할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中 청년들, 소셜미디어서 '새 흉내' 셀피 유행 2024-08-03 12:02:10
전공 대학생 자오웨이샹(22) 씨는 자신이 새 모양으로 전봇대 위에 걸터앉은 합성사진을 더우인에 올리며 '더 이상 공부하지 말고 새가 되어라'라는 자막을 입혔다. 자오씨는 자신이 원하는 생물학 대학원 과정에 들어갈 수 있을지와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을지를 결정할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