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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통일' 지우기, 태권도까지 명칭 변경 추진 2024-11-14 08:27:33
북한이 태권도 '통일' 품새 명칭 변경을 추진 중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4일 전했다. 국제태권도연맹(ITF) 홍보대사 마이클 코맥으로부터 RFA가 입수한 공문에 따르면 ITF는 지난 8월 평양에서 열린 집행이사회에서 품새 '통일'의 이름을 최홍희 초대 총재의 필명인 '창훈'으로...
루비오, 북핵에 강한 경계심…"핵무기 가진 미치광이 北에 있어" 2024-11-12 14:06:31
비난했다. 이듬해 북한의 4차 핵실험 직후인 2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는 "북한은 거대한 위협이고, 북한 지도자는 미치광이"라며 "북한은 지금 우리 동맹인 한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아마도 괌과 하와이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시 경선 경쟁자였던 트럼프 당선인의 동맹...
"북한군, 탈출하라"…우크라에 선전물 보낸 탈북민단체 2024-11-11 15:49:51
"북한군 장병들을 향한 적극적 심리전을 펼친다면 이들의 집단 항복과 탈출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전단은 또 이날 오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같은 자료를 전달했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명분 없는 국제전에 내몰린 북한 장병들이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면 마음이 많이 흔들릴...
"김정은 심경 복잡할 것"…트럼프에 축하 메시지 전할까 [2024 美대선] 2024-11-07 07:57:22
하지만 미국과 각을 세우고 있는 북한이 트럼프 당선을 계기로 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주민들에게 심어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지난 7월 조선중앙통신 논평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김 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한 데 대해 "미국에서 어떤 행정부가 들어앉아도 양당 간의 엎치락뒤치락으로 난잡스러운...
[트럼프 재집권] 사법 리스크에 두 차례 암살시도 딛고 '징검다리 집권' 2024-11-06 18:19:37
강하게 압박했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협박하며 재협정을 관철해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세차례 만난 데 이어 퇴임 후에도 '러브레터'를 주고 받으며 지속적으로 우호관계를 유지했다. 이로 인해 한때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기대를 키우기도 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이러한 예측할 수...
美 당국자 "파병 북한군,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 2024-11-06 11:47:22
이날 우크라이나 정부가 북한군과 교전이 이뤄졌다고 공식 확인한 상황에서 나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영상 연설에서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 간 교전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NYT는 이번 교전에서 북한군 사상자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는 함구했다고 전했다. 이...
"북한군 이미 공격"…우크라 당국자, 텔레그램서 밝혀 2024-11-04 17:52:59
다만 북한군의 피해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북한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파병한 상황. 지난달 말 기준 북한군 약 8000명이 쿠르스크에 집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BRT-82 장갑차 3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칼리노프 마을 남쪽 4km 거리에 있...
"전장 한복판에 북한군 버렸다"…러시아 총알받이 현실로? 2024-11-04 13:42:35
러시아 장갑차가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을 전장에 방치한 채 홀로 사라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갑차를 모는 러시아군과 북한군 사이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일로 추정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BRT-82 장갑차 3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해리스야, 트럼프야?"…北 경제간부들, 미국 대선 '주목' 2024-11-02 20:04:22
북한 경제·무역기관 간부들이 미국 대선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에 따라 북한 경제에 미칠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 경제·무역기관 간부들 사이에서 최근 미국 대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함경북도의 한 간부...
"러 파병 '폭풍군단'은 살인병기 양성소…외부세계 눈 뜰 것" 2024-10-31 07:32:49
"폭풍군단 부대원 개개인의 전투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최전방 전투에서 전공을 세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씨는 1998년 8월부터 11군단 제87경보병여단에서 여단장 연락부관으로 복무하다 '상급병사' 계급으로 2003년 10월에 제대했다. 2006년 6월 함경북도 청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