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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고위정책협의회…"광물 공동개발 기대" 2024-10-01 23:21:50
차관보는 칠레의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PA) 의장국 수임(2024∼2025년)을 축하하며 한국의 PA 준회원국 가입 협상 개시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리튬 부국'인 칠레 내 핵심 광물 공동개발을 비롯해 한국 기업들의 재생 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를 위한 관심도 요청했다. 데라 푸엔테 칠레 외교부 차관은 ...
최상목 "올해 경상수지 흑자, 당초 전망 큰 폭 초과 예상" 2024-09-06 15:59:18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통상연계형 경제협력도 자유무역협정(FTA)·경제동반자협정(EPA)과 연계하는 등 사업방식 개편에 나선다. 정부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2대 의장국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위기 대응 네트워크’ 초대 의장국 수임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리더십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한-뉴질랜드, 경제안보대화 출범…尹 "가치 파트너로 긴밀한 협력" 2024-09-04 14:24:49
경제안보대화를 출범하고, 내년이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을 고려해 양자 무역과 투자를 증진시키기 위한 협정 개선 가능성도 모색키로 했다. 아울러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을 위한 양국 간 협상을 지속하기로 했다. 뉴질랜드는 내년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 수임에 대...
[천자칼럼] 의사 '진료면허제' 논란 2024-08-21 17:38:59
막 합격한 변호사는 6개월간 수임이 제한된다. 이 기간 법률사무기관에 종사하거나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연수를 받아야 한다. 의사는 현재 이 같은 의무 수습제도가 없다.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하면 바로 개원하거나 진료를 볼 수 있다.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는 각자가 선택해서 하는 것이다. 의사 면허를 받은 해에 별도...
진료 면허제 검토…도입되면 집단 사직 전공의들 직격탄 2024-08-21 09:46:35
제기된다"면서 "변호사도 변호사 시험 합격 후 6개월간 수임을 제한하고, 미국·영국·일본도 의대 졸업 후 추가 수련 과정을 가진 뒤 독립 진료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도 의대 졸업생 약 90%는 수련 후 개원하기 때문에 (의료계에서 주장하는) '개원을 굉장히 어렵게 만드는 제도'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尹 "NATO와 인·태 국가 공조…러-북 군사협력 철저히 차단" 2024-07-12 04:00:02
“공짜로 주어지는 자유와 번영은 결코 없다”며 “강압을 통한 현상 변경 시도를 차단하는 유일한 방법은 동맹과 우방국들이 압도적인 힘을 갖추고 단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그리고 NATO 회원국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인 군사 경제...
안보리, 열달만에 北인권회의…의장국 한국, 관련회의 처음 주재(종합2보) 2024-06-13 03:23:26
최근 들어 북한에서 거주이전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이 더욱 심화했으며, 식량 부족으로 사회경제적인 생활 여건이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혹독해졌다고 평가했다. 튀르크 대표는 "오랫동안 지속된 심각하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게 우선시돼야 한다"며 "10년 전 북한 인권 상황을...
안보리, 열달만에 北인권회의…"인권침해 멈추면 핵개발 멈출것" 2024-06-13 01:56:47
최근 들어 북한에서 거주이전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이 더욱 심화했으며, 식량 부족으로 사회경제적인 생활 여건이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혹독해졌다고 평가했다. 튀르크 대표는 "오랫동안 지속된 심각하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게 우선시돼야 한다"며 "10년 전 북한 인권 상황을...
정인교 통상본부장, APEC 각료회의 참석…2025년 의장국 준비 2024-05-19 13:03:59
무역자유화와 세계무역기구(WTO) 세션에서 지난 2월 WTO 각료회의의 성과 이행을 위한 분쟁해결제도 정상화를 촉구하고, 복수국 간 협상을 통한 규범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APEC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세션에 참석해 변화하는 통상환경을 반영해 FTAAP 논의에 디지털, 공급망...
[한공회 선거]"주기적지정제 반드시 지킬 것…법안 취지 가장 잘 안다" 2024-05-10 18:42:32
마음대로 고르는 자유수임제로만 제도가 운영되다보니 감사인인 회계법인이 피감사인인 기업에 대해 제 목소리를 내기 힘들었다. 반면 신외감법 도입 이후 한국 순위는 30위권으로 올라왔다. 회계감사의 질이 상당히 올랐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한국의 경제적 규모를 고려하면 회계투명성 순위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