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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구글어스라더니"…公기관도 외면하는 정부 3D맵 2025-01-14 17:37:33
건물은 차도 위에 들어선 것으로 표시됐다. 울산 선암저수지 인근 도로는 롤러코스터처럼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스타트업 관계자는 “디지털트윈은 말 그대로 현실 공간을 쌍둥이처럼 구현하는 게 기술력의 핵심인데 LX플랫폼으로는 인공지능(AI)이 공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을 구현할 수 없다”고...
'한국판 구글어스'라더니…"도로가 롤러코스터?" 엉터리 비난 2025-01-11 10:07:01
드러난다. 울주군 도심의 한 건물은 차도 위에 들어서 있다. 대전시청 인근의 한 건물은 2차선 도로 중 1차선까지 침범한 형태로 구현돼 있다. 울산 선암저수지 주변의 도로는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공간 디지털트윈 업계 관계자는 “디지털트윈은 말 그대로 현실 공간을 쌍둥이처럼 구현하는 게...
'롯데 3세' 신유열, CES 찾았다…'미래 먹거리' 창출 고심 [CES 2025] 2025-01-08 06:07:41
설명을 들으며 연신 사진을 찍었다. 자율주행차도 신 부사장이 큰 관심을 보인 사업 중 하나였다. 신 부사장은 대동에 이어 찾은 LG이노텍 부스에서 지능형 교통체계(ITS)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신 부사장이 그 뒤로 찾은 모든 부스는 아마존 현대모비스 웨이모 만도 혼다...
'빨간불' 건너던 배달로봇, 차량과 충돌…누구 과실일까 [Geeks' Briefing] 2024-12-18 21:13:02
과실을 주장하고 있다. 무단횡단으로 차도로 뛰어든 로봇을 피하지 못한 제 과실이 있다는 게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뉴빌리티 측은 "배달 로봇은 횡단보도에서 자율주행할 때 녹색 신호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당시 관제사가 사람들이 모두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을 보고 원격조종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황당하네"…무단횡단 배달로봇, 승용차와 '쾅' 2024-12-18 20:49:31
연수구 송도동 횡단보도에서 배달용 자율주행 로봇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차량의 헤드램프와 문 등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 운전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횡단보도 신호가 빨간불인데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있어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하던 중 무단횡단 로봇과 충돌했...
토르드라이브, 국내 첫 인천공항 화물 견인 자율주행차 운행 2024-12-04 09:37:50
신호가 약하고 저조도 환경으로 자율주행 기술 구현에 어려움이 많은 지하차도 구간에서도 안정적 자율주행 성능을 입증했다. 토르드라이브의 화물 견인 자율주행 차량은 항공기 주기장과 화물터미널 등 공항 제한구역 내에서 화물 및 수하물을 운송하는 지상 조업에 활용된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와의...
포항제철 'AI 혁신'…제조업의 미래 눈앞에 펼쳐진다 2024-08-26 16:21:14
내 기관차 선로와 차도가 만나는 건널목은 총 55곳. 지난 3월까지 22곳에 철도 건널목 비전 AI 솔루션 설치를 완료했다. AI가 철도 건널목 주변의 작업자와 차량 등 위험 요소를 CCTV 영상에 기반해 분석하고 기관차 운전자에게 위험을 사전에 고지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장기적으로 이런 AI 건널목에 사용한 기술을 확대해...
국내 첫 '완전 무인' 자율승용차, 10월 서울 상암동 달린다 2024-06-12 11:00:03
서울 상암동 일대를 달린다. 그동안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운행하거나, 무인이더라도 극저속으로 다니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차의 일반 도로 운행을 허가(임시운행허가)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스타트업은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자율주행...
"스마트폰에 '중국 AI' 넣겠다니"…충격적 소식 퍼졌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5-26 07:00:11
20%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였습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개발은 끝이 보이지 않는 여정이었습니다. 2024년 현재까지 그 어떤 완성차도 레벨5를 구현하지 못한 점을 생각하면 천하의 애플도 벅찬 목표였습니다. 출시일은 여러 차례 연기됐고 자율주행 수준도 레벨4, 레벌3에 이어 레벨2까지 낮춰잡았습니다. 사실상 테슬라 등...
[르포] 홈그라운드 이점 살린 중국 車업체들…부스마다 인파 몰려(종합) 2024-04-25 18:51:23
디스플레이, 안전(에어백) 등 양산을 준비 중인 14종의 제품이 전시됐다. 가시성을 높인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차량용 3D·투명 디스플레이, 슬림 사이드 에어백 등이 눈에 띄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자율주행 등 중국 자동차 시장의 신기술 요구에 맞춰 고사양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s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