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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美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 인도 순방서 존재감 2025-04-24 15:46:08
유명 관광지인 자이푸르에서 연설을 시작한 지 2분도 되지 않아 부인을 돌아보고는 "여보, 내가 제대로 발음했지? 나 잘한 거지?"라고 물으며 인도계 부인이 이 자리에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 "그녀(우샤)는 인도에서 꽤 유명인사인 것으로 확인된다. 남편보다 더 유명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내를 추켜세웠다. 이는...
"미국산 무기 더 사라"…압박 나선 '인도 사위' 2025-04-22 20:51:26
이날 오후 인도 북서부 자이푸르시 라자스탄국제센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인도가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양국 관계를 주제로 인도 당국자와 외교관 등을 상대로 연설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과 인도가 무역, 국방, 에너지 부문 협력을 통해 '윈윈'할 수...
美부통령 "21세기 미래, 미국·인도 관계에 달려" 2025-04-22 20:39:46
이틀째인 이날 오후 인도 북서부 자이푸르시 라자스탄국제센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인도가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양국 관계를 주제로 인도 당국자와 외교관 등을 상대로 연설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과 인도가 무역, 국방, 에너지 부문 협력을 통해 '윈윈'할...
밴스 美부통령, 인도 방문…"무역 협상 상당한 진전 환영"(종합) 2025-04-22 02:00:24
자이푸르, 아그라의 유적지를 찾는 등 개인 일정을 보내고 24일 출국 예정이다. 뉴델리에서 남서쪽으로 250㎞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자이푸르는 찬드라마할 등 유적이 많은 곳이다. 인근 아그라에는 타지마할이 있다. 밴스 부통령은 인도 방문에 앞서 이탈리아와 바티칸을 찾았다. 가톨릭 신자인 그는 바티칸에서 전날...
밴스 美부통령, '무역 협상' 속 印방문…모디와 관세논의 예정 2025-04-21 14:38:31
함께 순방 길에 오른 그는 22일과 23일 각각 자이푸르, 아그라의 유적지를 찾는 등 개인 일정을 보내고 24일 출국 예정이다. 밴스 부통령의 부인 우샤 밴스는 인도계 이민자 가정 출신이다. 뉴델리에서 남서쪽으로 250㎞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자이푸르는 찬드라마할 등 유적이 많은 곳이다. 인근 아그라에는 타지마할이...
美부통령, 오는 18일부터 이탈리아·바티간·인도 순방 2025-04-16 22:34:09
밴스 부통령은 인도에서는 뉴델리, 자이푸르, 아그라 등을 방문한다. 그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동하고 가족과 함께 문화 유적지 등도 찾는다. 밴스 부통령의 부인인 우샤는 인도계다.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밴스 부통령은 각국 지도자와 공동의 경제 및 지정학적 우선순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印여객기에 또 폭탄 위협…인디고항공, 뭄바이 공항 비상착륙 2025-04-08 10:45:46
승객 225명을 태우고 북서부 라자스탄주 주도 자이푸르를 출발, 서부 뭄바이로 향하던 인디고항공 소속 6E 5324 편이 현지시간 전날 오후 8시50분께 뭄바이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 비상착륙은 기내 화장실에서 폭탄 위협 내용을 담은 쪽지가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쪽지 발견 이후 해당...
성남 원도심 수진·신흥 '미니 신도시' 탈바꿈 2025-02-20 17:20:53
그랑메종)과 신흥2구역(산성역 자이푸르지오)은 민간 브랜드 단지로 탈바꿈했다. 이들 재개발 사업을 순환정비 방식으로 진행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성남시 설명이다. 순환정비는 LH 임대주택을 원주민에게 제공해 사업이 이어지는 동안 정비구역 인근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사업 완료 후 원주민...
인도서 유조차, 가연성물질 적재 트럭 충돌…"14명 사망" 2024-12-21 17:35:31
라자스탄주의 자이푸르-아지메르 고속도로에서 일어났다. LPG 유조차가 트럭을 들이받은 직후 트럭의 가연성 물질이 새어나와 순식간에 불이 붙었다. 불은 큰 폭발음과 함께 주변에 있던 버스와 트럭, 승용차 등 37대에 옮겨붙었다. 이 과정에서 차량 안에 있다가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숨지거나 화상을 입었다. 사망자...
아다니, 미국 기소 이후 첫번째로 880억 달러 규모 인도 투자 계획 발표 2024-12-10 01:02:12
발표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참석한 자이푸르 시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루어졌으며,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미국 당국이 고탐 아다니와 일부 고위 임원들이 인도 전력 공급 계약을 확보하기 위해 2억 6,500만 달러의 뇌물을 지급한 계획에 가담했다고 고발한 이후 나왔다. 그룹은 이 같은 혐의를 "근거 없다" 주장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