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0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배터시 화력발전소…굴뚝 달린 '런던 힙플'로 재탄생 2025-02-10 18:16:30
영국왕립건축사협회(RIBA) 공인 건축가 이재혁 자이아(JAIA)건축사무소 대표는 “템스강 북쪽의 도시 재생이 구글 영국 본사로 대표된다면, 남쪽은 애플이 그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 주변 오스테를리츠역과 마세나 거리 사이 일대를 지칭하는 리브고슈 부지 역시 1990년대 중반까지 용도를 잃은 폐철...
35억 '반포자이', 8억이던 시절도 있었다 [더 머니이스트-송승현의 부동산 플러스] 2024-04-30 07:00:14
분양단지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자이'와 '래미안 퍼스티지'도 미분양단지였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2013년 6개 업체 동시분양의 경쟁률은 0.37대 1을 기록했지만, 현재 동탄2신도시는 경기 남부의 대표하는 주거지가 됐습니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에서는 자산이 저평가될 수...
아이유 추리닝 만든 이 회사, 몸값 7000억 됐다 [Geeks' Briefing] 2023-03-14 17:00:03
등장하며 '힙당동(힙하다+신당동)'으로 불리는 등 청년층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동네다. 무신사 스튜디오 신당점은 의류 제작, 디자인, 도매업 등에 종사하는 사업자를 위한 업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면적은 3272㎡(약 990평)로 3인실부터 28인실까지 다양한 업무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상 6층...
'인슐린 펌프' 이오플로우, 기타외국인 매수세에 25% '급등' [한재영의 바이오 핫앤드콜드] 2022-10-22 10:20:39
칼리지 런던의 스티븐 블룸 교수가 설립한 '자이힙'과의 조인트벤처입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개발하는 비만 및 비알콜성지방간(NASH) 치료 약물이 있는데, 반감기가 워낙 짧아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자동 펌프가 있으면 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 이오플로우 본사에도 '파미오'라는...
이오플로우, 美 자회사에 출자…철분과다증 신약벤처 지분 취득 2022-10-21 11:11:25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의 기술 벤처회사인 자이힙과 올 1월 미국 합작사로 설립했다. 비만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을 개발한다. 페렉스는 연초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이며,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GH)에서 생체공학 및 바이오나노의약 연구를 이끌고 있는 최학수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텍이다. 최 교수는...
이오플로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해 협력 논의 2022-01-11 10:58:51
여러 분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오플로우는 현재 웨어러블 제약 자회사인 ‘파미오’를 통해 여러 다국적 제약사의 약물을 적용하는 복합형 제품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이힙과 미국 합작법인인 ‘산플레나’를 설립하고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자이힙의 비만 및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이오플로우, 비만 치료제 전문 美 합작법인 설립 2021-12-28 17:46:23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업체인 이오플로우는 미국 자회사와 자이힙(Zihipp Limited) 간에 미국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이힙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스핀오프한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양 사가 설립한 합작법인의 명칭은 산플레나(SanPlena, LLC)로, 이오플로우가...
이오플로우, 비만 및 NASH 전문 美 합작사 산플레나 설립 2021-12-28 15:51:58
이오플로우(EOFlow)가 자이힙과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이힙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기술 벤처회사다. 양사가 설립한 합작법인의 명칭은 산플레나(SanPlena)다. 이오플로우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 자회사가 산플레나에 1500만달러(약 180억원)를 투자해...
이오플로우, 미국에 합작법인 설립…"비만 치료제 개발 추진" 2021-12-28 15:45:41
벤처회사 자이힙 합작 '산플레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이오플로우[294090]는 이 회사의 미국 법인과 영국의 벤처회사 자이힙(Zihipp Limited)이 미국 뉴햄프셔에 합작법인(JV) '산플레나'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오플로우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자회사 이오플로우(EOFlow,...
MZ세대가 MZ마케팅…전통 금융사의 변신 2021-07-21 17:50:31
한창인 이유는 Z세대가 주도하는 ‘자이낸스(Z+finance)’ 시대에 2030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는 절박감 때문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MZ세대의 선호를 이해해야 미래 주도권을 쥘 수 있다”며 “MZ세대 직원들의 생각을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혁/김대훈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