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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전동 킥보드, 전면 금지할 수 있나? 2024-11-20 08:15:00
확보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일정 구간을 정해 보행자, 차마 등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 이 금지 또는 제한의 주체는 시도경찰청장이지 지자체장은 아니다. 서울시는 이에 경찰과 협의해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내 5곳 내외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로봇개' 스팟 능력은 어디까지…트럼프 경호에 정찰·배송 가능 2024-11-13 07:00:02
보유했다. 그 결과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한 현장이나 시야가 제한되는 야간 시간대에 투입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에 따라 스팟은 국내와 해외에서 작업장 관리나 위험지역 순찰, 시설물 점검 등에 주로 활용된다. 미국 내에서는 자치단체 경찰이 수색, 폭탄 제거 등 용도로 스팟을 이용 중이고, 로봇은 올해 7월...
승강기 게시물 뗀 여중생…재물손괴 '무혐의' 2024-11-07 19:51:33
전해졌다. 해당 게시물은 아파트 내 주민 자치 조직이 하자보수에 대한 주민 의견을 모으기 위해 부착한 것으로, 관리사무소로부터 게재 인가를 받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도 당시 경찰은 A양의 행위가 재물손괴의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A양과 마찬가지로 게시물을 뜯은 60대 주민...
몰도바 내달 대선 결선투표…친서방 현 대통령 '곤혹'(종합) 2024-10-22 00:22:20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몰도바 경찰은 이달 초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범죄 집단이 몰도바 국민 13만여명에게 대선에서 친러시아 후보에 투표하고 EU 가입 국민투표에 반대표를 던지라며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저조한 지지율이 범죄...
몰도바 내달 대선 결선투표…친서방 현 대통령 '궁지' 2024-10-21 20:54:41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몰도바 경찰은 이달 초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범죄 집단이 몰도바 국민 13만여명에게 대선에서 친러시아 후보에 투표하고 EU 가입 국민투표에 반대표를 던지라며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저조한 지지율이 범죄...
"부모에 14억 빌려 아파트 매수"…국토부, 위법의심 397건 적발 2024-10-03 11:00:05
지방자치단체,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과 공동으로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수도권 주택 이상 거래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 및 기획조사를 벌여 A씨 사례를 포함한 총 397건의 위법 의심 거래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8월 8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이뤄진 이번...
전단지 하나 뗐다고 검찰에 송치된 여중생…항의 '빗발' 2024-09-05 17:09:50
질타를 토대로 더욱 따뜻한 용인 동부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썼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달 8일 아파트 엘리베이터 거울에 붙어 있던 비인가 게시물(전단지)를 제거한 혐의로 중학생 A양을 재물손괴 혐의로 송치했다. 이 게시물은 주만 자치 조직이 하자 보수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1위 '391억'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2024-08-30 07:22:27
변동한 고위 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을 30일 공개했다. 8월 수시재산 공개자료에 따르면 가장 재산이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391억3041만원을 신고한 이원모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나타났다. 이 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서울 용산구 건물 176.25㎡와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엔비디아 주가 6.3% '털썩'…뉴욕증시 '혼조' 마감 [모닝브리핑] 2024-08-30 06:59:44
변동한 고위 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30일 공개했습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이 비서관이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총 391억3041만원이었습니다. 현직자 재산 2위는 55억9803만원을 신고한 인천광역시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으로...
영화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5000만원 받는다…"명예 회복" 2024-08-27 14:05:55
예방할 수 있었다. 당시 경찰은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에 큰 공을 세운 김씨에게 검거 소식을 알리지 않고, 사건 발표 때 시민의 제보로 검거했다는 내용까지 누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경찰은 평소에 홍보했던 '보이스피싱 신고 포상금 1억원'도 예산이 없다며 김씨에게 1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