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국인 1만 명…중구, 서울시 최초 '외국인지원팀' 꾸린다 2025-02-14 09:36:27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외국인지원 전담팀을 신설했다.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중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약 1만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64%를 차지한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외국인 인구 비율이다. 특히 신당동(약 16%)과...
상승세 보이는 용산구, 민간임대아파트 ‘디애스턴 한남’ 공급 주목 2025-02-14 09:00:00
지난해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3.3㎡당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로 9천285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가 9천145만원, 용산구가 7천477만원으로 TOP3에 올랐다. 이어 10년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순서로는 서초구가 209%로 1위, 성동구가 199%, 용산구가 187%로...
"中, 스위스 내 티베트·위구르인 감시…주권위협" 2025-02-14 02:58:59
자치구의 위구르족과 티베트 지역의 주민들은 중국 당국의 인권 침해 논란이 불거진 소수민족들이다. 이들을 수용 시설에 강제구금하거나 거주이전의 자유를 제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을 억압했다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인권이사회는 중국 정부에 위구르족·티베트인에 대한 인권 처우를...
서울 아파트값 2주째 0.02% 상승 2025-02-13 17:44:49
반등하는 추세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03%→0.08%), 서초구(0.06%→0.11%), 송파구(0.13%→0.14%) 등 강남 3구 아파트값이 상승 폭을 키웠다. 가장 많이 오른 송파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기대 덕분에 잠실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구(0.05%), 양천구(0.05%), 영등포구(0.04%) 등도...
'서초·강남 아니었네'…서울서 집값 가장 많이 뛴 동네 2025-02-13 14:00:09
연휴부터 다시 아파트값이 상승하는 추세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03→0.08%), 서초구(0.06→0.11%), 송파구(0.13→0.14%) 등 강남 3구 아파트값이 모두 지난주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가장 많이 오른 송파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기대감 등에 잠실 재건축 단지들 중심으로 가격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구(0.05%),...
"저긴 벌써 28억? 지금 안 팔래요"…집주인들 돌변한 까닭 2025-02-13 14:00:03
지역별로 강남 11개 자치구 집값은 0.05% 상승했지만, 강북 14개 자치구 집값은 0.01% 내렸다. 특히 강남권에서도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한 송파구의 상승 폭이 0.14%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이달 신고가인...
송파구 아파트 가격은 시장 방향을 보여줍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2-13 09:48:24
높은 자치구는 강남 4구인 송파구(0.13%)입니다. 그다음으로 서울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구도 강남 4구인 서초구(0.06%)입니다. 주간 단위로 부동산 가격을 파악할 때 0.1%의 상승률은 의미가 큽니다. 연이율(연간기준)로 환산하면 5%가 넘기 때문입니다. 물가상승률과 소득증가율 등을 고려하면 5%...
서울서 '평당 2000만원대 분양' 찾기 힘들다…작년 금천·구로뿐 2025-02-12 08:50:37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 서울 19개 자치구 중 평균 분양가가 2000만원대인 곳은 금천구(2797만원)와 구로구(2881만원) 2곳뿐이었다. 전년에는 구로, 은평, 도봉 3곳이 이에 해당했다. 2021년에는 관악, 양천, 성북, 강동 등 모두 8곳에서, 2022년에는 강서, 중랑, 영등포 등 5곳에서 2000만원대 민간 분양 아파트를 찾을 수...
평당 분양가 1위 자치구 "강남 아니네?" 2025-02-12 08:07:00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 서울 19개 자치구 중 평균 분양가가 2천만원대인 곳은 금천구(2천797만원)와 구로구(2천881만원) 뿐이었다. 전년에는 구로, 은평, 도봉 3곳이었다. 2021년에는 관악, 양천, 성북, 강동 등 모두 8곳에서, 2022년에는 강서, 중랑, 영등포 등 5곳에서 2천만원대 아파...
서울 '평당 2천만원대 분양' 사라지나…작년 금천·구로 2곳뿐 2025-02-12 06:05:01
3.3㎡ 기준) 이상인 자치구는 10곳으로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 서울 19개 자치구 중 평균 분양가가 2천만원대인 곳은 금천구(2천797만원)와 구로구(2천881만원) 2곳뿐이었다. 전년에는 구로, 은평, 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