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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마구잡이 입법 막을 양원제 고민할 때 2023-05-30 17:41:04
2차 헌법개정(사사오입 개헌)에서도 양원제를 존치시켰다. 제2공화국을 탄생시킨 3차 개헌에서는 민의원 233명, 참의원 58명으로 양원제를 운영했다. 하지만 군부의 5·16 정치 개입으로 제3공화국 헌법이 제정됐을 때 행정 효율성과 신속성을 이유로 양원제는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원제가 이어져 왔다. 인구 감소...
이재명 "폭력적 국정 정상화해야…'범국가 비상경제회의' 구성 제안" [종합] 2023-01-12 11:50:51
개헌 카드를 꺼내 들었다. 윤 대통령이 최근 띄운 '중대선거구제'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도 보인다. 이 대표는 "이미 수명을 다한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꿔 책임 정치의 실현과 국정의 연속성을 높여야 한다"며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연합정치와 정책연대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일도...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경제자유구역 추진…행정수도서 미래전략 수도로 키우겠다" 2022-07-20 18:04:07
국가가 이미 해체하기로 결정한 것을 자치단체가 뒤집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시민이 세종보에 대해 가진 뜻을 중앙정부에 지속해서 전달하고 조정하는 일이 시장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지난달 당선인 신분으로 정부 관계자를 만나 세종보 건설의 특수성과 존치 이유를 설명하고 공감대를 확인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송영길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다당제 구현"…安·沈·金에 러브콜 [종합] 2022-02-24 09:44:31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민생기본권과 자치분권 강화, 권력 구조 민주화를 중심으로 개헌을 추진, 중장기적이고 국민 통합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대통령 4년 중임제,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겠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선하고 대통령과 국회의 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해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를 도입하고 감사원을 국회 산하...
[속보] 송영길 "대통령 4년중임제·결선투표제 도입" 2022-02-24 09:04:24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통합 개헌으로 권력 구조를 민주화하겠다며 대통령 4년 중임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개혁안을 발표했다. 그는 "87년 개정된 헌법은 독재타도를 비롯한 당대 요구를 반영했지만, 4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생긴...
첫 중앙지방협력회의…문 대통령 "매우 역사적인 일" 2022-01-13 17:07:57
집중과 지역 소멸을 막고,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한편, 중앙과 지방의 경계를 허물고 지방과 지방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서는 새로운 거버넌스가 필요한데,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분권 개헌은 추진되어야 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혜를 모으고 계속...
충청권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등 대선공약 반영을" 2022-01-12 17:47:14
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및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등 2건의 공동 공약과 시도별 3건씩 12건 등 총 14개 공약이다. 공동 공약인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및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은 수도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도록 헌법에 명시해 행정수도에 대한 헌재의 위헌 결정을 해소하자는...
KDLC 염태영 상임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선경선후보와 '자치분권 10대 정책과제' 이행 협약체결 2021-09-03 16:54:06
KDLC는 지난달 4일 자치분권운동 시민사회 대표자, 학계 전문가, 풀뿌리 정치인 등 16명이 참여한 ‘KDLC 자치분권 대선 캠페인 TF’를 구성해 자치분권 국가 실현을 위한 ‘10대 정책과제’를 만들었다. 정책과제는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KDLC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해 ‘차기 정부가 가장 먼저 이행해야 할...
김두관, 추미애 자치분권 언급에…"고맙지만, 양해 구했어야" 2021-07-19 18:30:11
김두관 의원(사진)이 추미애 전 장관의 '자치분권 개헌' 발언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후보께서 오늘 개헌까지 언급하시면서 제가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는 자치분권과 서울공화국 해체에 힘을 실어주셨다"면서 "혼자 외롭게, 서울이 5개인 나라, 지방과 서울이...
[기고] 재난지원금, 지역 쏠림 해결해야 2021-02-09 17:48:57
누리게 됐다. 필자는 국회의원 시절 개헌특위를 주도하면서, 현재와 같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국세의 지방세 이양을 통한 재정분권을 아무리 해봐도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세와 지방세를 통합하고 인구·면적 등을 기준으로 한 포괄분권을 주장한 바 있다. 또 현재는 한 지역을 책임지는 도지사로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