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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트럼프 구상 대체할 가자지구 재건계획 준비 2025-02-17 09:42:12
아랍연맹 사무총장이 가자지구 행정부에서 하마스가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한 것에 대해 "적절하고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아불 게이트 사무총장은 트럼프의 팔레스타인인 이주 계획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할 것이라면서 팔레스타인인들의 이익이 하마스의 이익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하마스의...
최운열 “민간위탁사업 회계감사 체계 원상복구해야” 2025-02-13 08:17:01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위탁사업·보조금이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이면 외부감사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김범준 가톨릭대 회계학과 교수도 “비영리법인 및 공공부문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보조금 및 위탁사무업무에 대한 회계감사를...
오세훈 "지방분권" 김동연 "4년 중임"…李 빼고 '개헌' 한목소리 2025-02-12 17:46:44
지방자치 개헌을 주장했다. 토론회는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원회 의장, 이양수 사무총장 등 지도부도 총출동했다. 오 시장은 개회사에서 “1987년 헌법체제 극복의 핵심은 중앙집권적인 국가체계를...
한-아세안센터, 13일 제17차 연례 이사회 및 리셉션 개최 2025-02-12 10:22:10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오는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7차 연례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정부 고위 관료들로 구성된 이사회는 한-아세안센터의 2024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승인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는 2024년 한-아세안...
국제법 학자들 "트럼프 가자 구상에 충격…전쟁범죄 해당" 비판 2025-02-06 08:22:55
반박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은 유엔에 팔레스타인인의 권리 보호를 요청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것은 국제법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전날 문제의 발언이 나온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동석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범죄로 국제 수배령이 떨어진 인사...
하마스·PLO, 트럼프 가자구상에 "용납 않을 것" 맹비난(종합) 2025-02-05 21:27:15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은 "가자지구를 점령하고 팔레스타인인을 조국에서 쫓아내겠다는 요구를 강력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냈다고 PA가 전했다. PA는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 국가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합법적인 팔레스타인의 권리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후세인...
장미란 차관, 피투르 박람회 참가…장거리 방한객 유치 노력 2025-01-21 08:18:15
장관, 세계관광기구 글로리아 게바라 사무총장 입후보자, 안도라공국 관광통상부 조르디 토레스 장관, 세계관광기구 해리 테오하리스 사무총장 입후보자 등과 연달아 양자 회담을 연다. 장 차관은 회담에서 "한국 정부는 외래관광객이 한국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최상목 대행,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 법안에 거부권 행사 2025-01-14 10:53:45
대행은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자체 교육·학예 사무는 지방교육재정으로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정부는 올해 지난해보다 3조4000억원 증가한 72조3000억원을 교부할 계획이며, 이 재원을 포함해 지방교육재정을 내실 있게 사용한다면 고교 무상교육 경비는 지방에서 부담할 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인사] 한국경제신문 ; 경기도 ; 교보증권 등 2024-12-31 18:00:38
허남석▷자치행정국장 김상수▷농수산생명과학국장 박종민▷여성가족국장 윤영미▷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조장석▷교통국장 박노국▷철도항만물류국장 김기범▷사회혁신경제국장 공정식▷인재개발원장 김재훈 ▷안성부시장 남상은▷과천부시장 송용욱▷가평부군수 김미성▷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 박래혁▷노동국장...
"메가시티" "특별자치"…지자체 새해 화두는 '행정체계 개편' 2024-12-31 17:03:02
20개 사무를 함께 추진한다는 게 골자다. 대전·충남 행정통합도 가시화되고 있다. 본래 한 뿌리였다가 1989년 분리된 대전과 충남을 다시 묶는 구상이다. 우수 과학기술 역량 및 인적 자본을 갖춘 대전과 제조업 기반 및 관광 자원이 풍부한 충남을 통합하는 시너지는 작지 않다. 대전시 관계자는 “차기 지방선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