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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길거리 한복판 관객들 몰렸다…'신개념 아트페어' 인기 [현장+] 2024-11-01 15:58:41
장터를 펼친다. 디파인 서울은 지난해에도 성수동 상가와 공장을 개조한 장소를 아트페어가 열릴 공간으로 점찍었다. 치밀하게 계획된 고급 미술장터 대신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진입장벽 낮은 아트페어'를 기획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45곳의 갤러리와 디자인 스튜디오가 부스를 내고 관객을 맞이한다....
번개장터, 아트페어 '디파인 서울 2024' 참여 2024-10-30 14:52:42
등 키워드를 주제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번개장터의 오프라인 럭셔리 부티크 'BGZT Collection (브그즈트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선보인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리커머스와 미술품은 N차 거래가 가능하고 거래 횟수를 거듭하며 가치가 확장한다는 점에서 닮아있다”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넘어...
‘美의 나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갤러리스트 "아름다움이란 건 없다" 2024-10-30 09:50:12
운동성이 돋보이는 작업으로 기대받는 신진작가 배헤윰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더니, 올해 초 서울 신사동에 밀라노, 런던, 파리, 홍콩, 베이징의 뒤를 잇는 6번째 거점을 마련했다. 지난달 아시아 최대 미술장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프리즈서울 기간 스튜디오(서울 전시공간은 갤러리가 아닌 스튜디오로...
세계적 미술장터 프리즈런던에 K-아트…韓작가들 선전 2024-10-10 18:57:13
세계적 미술장터 프리즈런던에 K-아트…韓작가들 선전 한국 화랑 다수 참가해 판매 성과…외국 화랑도 韓작가 소개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세계적 아트페어(미술장터)인 영국 '프리즈 런던'에서 한국 작가 작품들이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리젠트파크에서 막을 올린 프리즈...
고야·드가와 나란히 걸린 한국미술…'프리즈 런던' 韓 존재감 커졌다 2024-10-10 18:14:19
런던’이 있다. 그림을 사고파는 미술 장터지만 이곳은 세계 미술계의 대세를 숨김없이 보여주는 장(場)으로 평가받는다. 최대 수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리값을 내고 참전하는 갤러리들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들을 들고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엔 냉정한 수요·공급 논리만 있을 뿐 인종, 애국심, 각국...
"한국이 대세 된다고? '국뽕이 과하다' 생각했는데 놀랍다" 2024-10-10 15:59:43
런던’이 있다. 그림을 사고파는 미술 장터지만 이곳은 세계 미술계의 대세를 숨김없이 보여주는 장(場)으로 평가받는다. 최대 수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릿값을 내고 참전하는 갤러리들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들을 들고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엔 냉정한 수요·공급의 논리만 있을 뿐, 인종·애국심...
MZ 작가 집중 조명하는 '아트플러스엑스 아트페어' 개최 2024-09-30 16:22:42
CJ문화재단의 후원작가로 선정된 오제성 작가가 참여한다. 또, 2019년 KSD 미술상 대상 수상, 2022년 송은 미술대상전에 참여하였으며 2024 키아프 하이라이트 10에 선정되어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는 이세준 작가도 참여한다. 생성형 AI를 예술에 접목시키는 뉴미디어 아티스트 조영각은 퍼블릭아트히어로 선정, 2023...
"뉴욕 아모리쇼 눌렀다"…7만명 사로잡은 키아프리즈 '우아한 승리' 2024-09-08 18:06:37
‘미술 장터’기 때문에 갤러리와 컬렉터에게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니콜라스 파티의 ‘커튼이 있는 초상화’(약 33억원)와 게오르그 바젤리츠(약 14억원), 이우환(약 16억원)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판매 작품 가격은 수천만~수억원이었다. 한국 갤러리와 작가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갤러리현대는 전준호의...
디스트릭트 x 필립 콜버트 x 아르떼 "모두의 예술이 진정한 에너지" 2024-09-05 14:24:40
서울의 본질은 미술 장터다. 관심과 돈이 있는 사람들끼리 작품을 사고파는 행사란 얘기다. 수억~수십억 원에 이르는 고가의 작품들이 거래되는 세상은 남의 얘기처럼 들리기 마련이다. 미술은 박물관과 갤러리, 수집가들의 전유물인 걸까.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공공예술 작가들의 시선은 달랐다. 이날 서울 신사동...
'아시아 예술 수도' 서울의 심장이 뛴다 2024-08-29 18:54:39
모두를 놀라게 하는 예술가다. 다음달 3일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 ‘Spaces’라는 이름으로 찾아온다. 이들은 집, 수영장, 레스토랑, 주방, 작가 아틀리에 등 5개의 대규모 공간 설치 작업을 포함해 50여 점을 공개한다. 아시아 전시 중 최대 규모다. 동시대 미술의 정점을 한 발 앞서 선보여온 한남동 [리움미술관]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