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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기 급한데"…LA 산불 현장서 소방항공기 민간 드론과 충돌 2025-01-11 09:46:32
작전이 중단된다. 우리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일부 드론 조종사들이 산불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드론을 날리자 LA 전역에 임시 비행 제한을 발령하고 드론을 날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FAA는 "공공장소에서 이뤄지는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최대 12개월의...
잿더미 된 LA 부촌…속 태우는 보험업계 2025-01-10 17:51:24
이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화 작업이 진전을 보이지 않아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화재 확산 주범인 국지성 돌풍 ‘산타아나 바람’이 이날 오후 다시 강해져 산불 시작 지점인 팰리세이즈 산불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LA에서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은...
'470억 손배소' 취하해달라는 하청노조 …한화오션 "배임 이슈 해결시 대화기구 적극 참여" 2025-01-10 16:47:02
대우조선해양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진수 작업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도크를 점거한 파업 장기화로 대우조선해양 손실이 누적되고 직원들 생계마저 타격을 받기 시작하자 대우조선 임직원들이 "2만여명 대우조선해양 구성원의 생존권이 도크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협력업체 노조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며...
잡히지 않는 LA 불길…경제적 손실 예상치 73조원으로 확대 2025-01-10 15:34:35
80억달러 이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화 작업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화재 확산의 주범이었던 국지성 돌풍 ‘산타아나 바람’이 9일 오후 다시 강해지면서 산불 시작 지점인 팰리세이즈 산불 진압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35% 할인'이라더니…"고객님 앞 7775명 대기 중" 분통 2025-01-10 11:14:54
작업을 긴급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등에서 제수 물품 등을 구매하는 국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15% 할인은 1인당 200만원 구입분까지 받을 수 있다. 구매액의 최대 15% 환급은 총 4회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다. 회차별로 카드와 모바일형 각각 누적 결제액...
[트럼프취임 D-10] '징검다리 집권' 트럼프 2기 20일 개막…'MAGA 대장정' 선언 2025-01-10 07:11:01
트럼프 집권 2기 출범 의미, 2기 행정부 정권 인수 작업, 취임식 소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공과 등을 짚어보는 기획기사를 송고합니다.]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연방의회에서 제4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부동산 한파 속 건설사 '흔들'…예비 청약자에 기회? [돈앤톡] 2025-01-10 06:30:01
"C사는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고려한다더라" 등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크고 작은 기업들의 부도설이 돌고 지방의 중소형 건설사들이 무너져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말 시장에서는 익숙한 '파밀리에'란 주택 브랜드를 가진 시공능력평가 58위 신동아건설이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보복성 전환배치·대기발령 중단하라"…넷마블 노조 사옥서 집회 2025-01-09 14:45:30
"졸속 강제 전환배치, 대기발령을 통한 구조조정을 중단하라"며 집회를 열고 항의했다. 최근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불거진 '데미스 리본' 개발 인력 축소와 대기발령이 보복성이라는 이유에서다. 9일 노조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는 올해 초 개발 중인 차기작 '데미스 리본' 제작 인력 81명 중...
넷마블 노조 "보복성 전환배치·대기발령 중단" 사옥서 집회(종합) 2025-01-09 13:56:29
구조조정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는 올해 초 개발 중인 차기작 '데미스 리본' 제작 인력 81명 중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22명을 감축했다. 노조는 "'데미스 리본' 팀에서 현재까지 17명의 직원이 전환 배치됐고, 5명이 대기발령됐으나 이후에도 추가 구조조정이 있을 우려가...
'통제불능' LA 산불 7개로 늘어…최소 5명 사망, 15만명 대피령(종합2보) 2025-01-09 12:39:53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팰리세이즈에서는 초등학교 두 곳이 전소되고, 고등학교 한 곳도 30% 이상 파괴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재산 피해 규모도 520억 달러(약 75조9천억원)에서 570억 달러(약 83조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내다봤다. 간밤에 어둠과 강풍 여파로 진화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