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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1등'의 숨은 주역들…"HBM 생산성 증대 비결? 원팀 마인드" 2024-11-07 14:23:11
성과로 꼽으며 "무엇보다 '작업 중지권 활성화'가 안전 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무사고 사업장 기록을 계속 경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도입된 작업 중지권 활성화는 근로자 스스로 현장의 위험성을 최종 확인하는 절차로,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최...
DL이앤씨 "안전 지키면 현금포인트 지급" 2024-09-09 13:32:22
단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를 통해 현장 안전 관리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작업거부 요구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근로자의 심리적 장벽을 제도적으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DL이앤씨는 D-세이프코인 시행에 따라 안전신문고 시스템도 전면 개편했다.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추고, 직관성을...
"위험 신고시 현금포인트"…DL이앤씨, 'D-세이프코인' 제도 도입 2024-09-09 09:40:40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도 추진한다. 작업 거부 요구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심리적 장벽을 극복하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안전신문고 시스템도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화면 구성을 단순화하고, 근로자들이 현장 곳곳의 포스터나...
"안전 지키면 현금포인트"…DL이앤씨, 'D-세이프코인' 제도 도입 2024-09-09 08:45:54
안전 활동 참여율을 한 단계 높이고 실질적인 작업중지권 사용을 확대해 현장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작업거부 요구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근로자의 심리적 장벽을 제도적으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5월 ‘안전신문고 알리기’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참여율이 높아졌다. 이 기간 총 3730건의 신고...
망치로 뒤통수 '퍽'…악성 민원인에 공무원들 '공포' [관가 포커스] 2024-09-03 14:38:32
김종진 연구소장은 "지자체 민원처리법과 감정노동 제도 운영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선 법률과 정책 시행을 위한 인력, 예산, 교육, 프로그램 등이 함께 모색돼야 한다"며 "특히 외근 형태 민원 응대의 경우 사후 휴가 부여, 작업중지권 실질화, 2인 1조 투입 등의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DL이앤씨 "안전보건자문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2024-08-27 14:35:24
특히 온열질환으로 건강장해가 발생할 경우 스스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CSO와 자문위원들은 DL이앤씨가 진행 중인 안전캠페인과 안전신문고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 근로자 쉼터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음료를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전보건 활동에 ...
DL이앤씨, 안전보건자문위원회 본격 활동 나서 2024-08-27 09:54:29
있다. 1시에는 오후 작업 전 툴박스미팅(TBM)을 통해 고령자, 고혈압 소견자 등 더위에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2시에는 30분 동안 쿨링 타임 시간을 운영해 현장에 마련된 쉼터에서 휴식한다. 집중력이 낮아지는 3시에는 음료, 화채, 빙과류 등을 제공한다.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 활동에 참여할 수...
얼음조끼에 이동식 에어컨…기업마다 '폭염과의 사투' 2024-08-09 17:57:52
있어서다. 과거 작업 효율을 우선하던 관행은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은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산되는 혹서기 작업중지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혹서기 안전사고가 많은 건설회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올 들어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 신청 건수는 지난 5일 기준 총...
"숨 막혀 일 못하겠다"…작업중지 벌써 4400건 2024-08-09 17:56:14
느낀 근로자가 작업 열외를 요청하면 작업에서 제외하는 작업중지권도 직원에게 부여했다. 배달의민족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이날 배달 라이더에게 탄산수와 이온음료, 쉼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생산성 유지와 안전 대책뿐 아니라 경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폭염에 민감하...
연일 푹푹찌는 폭염에…기업들 현장 직원 건강·안전에 만전 2024-08-07 15:28:28
기간 온열질환으로 건강 이상이 우려될 경우 스스로 작업을 중단하는 '작업중지권' 사용도 독려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체감온도가 섭씨 33도 이상이면 매시간 10∼15분씩 휴게시간을 보장한다. 특히 휴게시설 설치 기준을 강화해 최대 인원의 20% 이상이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자체 규정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