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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선 사고 실종자 2명 사망…3명 실종 2025-02-13 20:02:50
잠수요원이 전복된 어선 내부를 수중하다 선실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2066재성호는 지난 10일 오전 9시56분께 갈치를 잡기 위해 서귀포항에서 출항했다. 선장을 포함해 한국인 6명, 외국인 4명(인도네시아 1명, 베트남 4명)이 타고 있었고 숨진 채 발견된 선원 2명과 실종된 선원 3명은 모두 제주도민이다. 앞서 구조된...
한화오션, 현장 안전에 2조원 투자…AI 기술로 조선소 위험 감지한다 2024-09-18 18:15:00
안전요원을 확대하고 안전 전문가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 안전 문화 구축(90억원)과 체험 교육 중심의 안전 아카데미(500억원)도 설립한다. 70억원을 들여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정기적인 안전 평가도 시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1년에 두 차례 한화오션이 자체적으로 안전 평가를 했다. 안전 전문 기관인...
"우크라 총사령관이 강행"…푸틴 '돈줄' 해저가스관 폭파 전말 2024-08-15 22:09:01
잠수요원 배타고 접근 "나토 집단방위 발동 가능한 전쟁행위" 비판…우크라-독일 관계 경색 가능성도 젤렌스키 "우리와 무관…러시아 소행"…잘루즈니도 부인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2022년 9월 발트해저에 일어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은 발레리 잘루즈니 당시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의 지휘로 민간 자금을...
러해군, 새 공병연대 창설…태평양 이어 각 지역 함대 순차 편성 2024-01-16 14:13:19
바실리 단디킨은 "해군 공병연대에는 잠수 요원이 포함된다는 점에서 지상 공병연대와 차이점이 있다"며 "태평양에는 베링해협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해안선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러시아 국방부는 기존 다른 부대 지원 임무를 수행했던 공병부대를 시가전 등에 참전할 수 있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1년…러, "은폐 말고 조사" 촉구(종합) 2023-09-28 01:18:33
해군 잠수 요원들이 비밀 작전으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을 폭파했다는 미국 탐사보도 전문기자 세이무어 허쉬의 보도가 나온 이후 이러한 터무니없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허쉬 기자의 조사는 '워터게이트' 사건보다 크다"며...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1년…러, "은폐 말고 조사" 촉구 2023-09-27 18:30:21
해군 잠수 요원들이 비밀 작전으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을 폭파했다는 미국 탐사보도 전문기자 세이무어 허쉬의 보도가 나온 이후 이러한 터무니없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허쉬 기자의 조사는 '워터게이트' 사건보다 크다"며...
北 우주발사체 추가잔해 탐색 계속…북한 위성체 어디에? 2023-06-18 15:40:58
통영함과 광양함 등 함정 10여척과 항공기, 잠수사 등을 동원해 북한 발사체의 추가 잔해물 탐색을 위한 작전을 진행 중이다. 천리마 1호는 1~3단 로켓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수거된 2단 로켓 동체 외에도 인근 해역에 1단 로켓과 엔진, 3단 로켓, 위성체 잔해 등이 산재해 있을 것이란 추정이다. 북한 발사체는 비행 및...
"美, 우크라군의 러-유럽 해저가스관 공격 계획 사전에 인지" 2023-06-07 05:50:25
요원 숫자와 수단 등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고 신문은 전했다. 요원들은 작전의 책임자인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에 직접 보고했으며 이는 나중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공격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문건에 적혔다. 문건에는 당초 우크라이나군이 작년...
인천 앞바다서 40대 운전자 탄 차량 발견…"극단 선택 가능성" 2023-06-04 14:02:47
해경과 소방 당국은 연안 구조정과 잠수 요원 등을 투입해 바다를 수색한 지 이틀 만에 차량과 A씨를 발견했다. 이와 관련, 해경 관계자는 "차량은 이날 오후께 장비를 이용해 인양할 계획"이라며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여러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러-유럽 해저가스관 폭발에 '우크라 연루' 새 정황 포착" 2023-05-23 08:45:50
수 있는 숙련된 잠수요원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SZ 등은 "독일 당국은 이번 공격이 국가안보기관의 도움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보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관여했음을 암시하는 증거를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안드로메다를 빌린 폴란드 회사는 표면상 여행사이지만 운영자로 우크라이나인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