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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 지점에서 친 공도, 프로비저널 볼도 분실했어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09-14 08:00:05
치는 프로비저널 볼(예전 규칙에서의 잠정구)에 대한 규칙과, 각 상황별 규칙에 따른 처리 방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규칙에 따른 처리 방법은 무엇입니까? "프로비저널 볼을 쳤던 지점으로 되돌아가서 스트로크와 거리의 페널티를 받고 다시 치는 방법뿐입니다. 이 경우에 스코어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샷 후...
'황제' 우즈가 오거스타 5번홀에서 티샷을 세번한 까닭은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09-01 16:17:52
볼(잠정구)을 쳐서 페어웨이 가운데로 잘 보냈다. 프로비저널 볼이란 우즈처럼 공이 분실되었을 수도 있는 경우에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잠정적으로 치는 공이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이런 경우에 티잉구역에서 프로비저널 볼을 치고 나갈 것을 권한다. 첫 티샷 볼을 찾았지만 '다행 중 불행'이었다. 첫 공이...
공이 뒤로 가다니 어이없는 플레이…기세 꺾인 윤이나 2024-08-25 18:34:16
빠져 잠정구 처리를 했다. 벌타를 포함해 네 번 만에 숲에서 빠져나온 윤이나는 7온 2퍼트로 홀아웃했다. 이후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인 윤이나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전날의 충격이 컸던 탓일까. 윤이나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도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흔들렸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나면서 잠정구를 쳤고, 다섯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4번홀(파3) 버디로 1타를 만회했지만 9번홀(파4)에서 1.5m 파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또다시 보기를 범했다. 방신실은 11번홀(파3)에서 약 4m 버디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렸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자기 공' 쳤는데…박성제, 오구플레이로 실격 2024-05-23 18:57:14
볼, 이른바 잠정구는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박성제는 이후 숲에서 원구를 찾았지만 볼이 놓인 자리가 다음 샷을 하기 어려운 지점이었다. 벌타를 받고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려고 해도 두 클럽 이내에는 볼을 드롭할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결국 박성제는 원구를 포기하고 프로비저널 볼을 치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원구를...
'쌍택대전' 승자는 고군택…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4-21 17:28:00
크게 벗어나면서다. 잠정구를 세 번이나 친 끝에 페어웨이를 향해 걸어간 이승택은 깊은 숲에서 기적적으로 원구를 찾았다. 웨지로 겨우 공을 빼내는 데 성공한 이승택은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다. 반면 고군택은 티샷을 안전하게 페어웨이 중앙에 떨어뜨린 뒤 두 번째 샷을 그린 바로 앞으로 보냈다. 3.5m 거리의 버디...
충격의 8오버파…고진영, LPGA 데뷔 후 최악 성적 2022-10-20 18:21:56
끔찍한 악몽이 됐다. 티샷이 크게 감기며 잠정구를 쳤으나 이 샷마저 감겨 맞아 나무 덩굴 밑으로 들어갔다. 고진영은 결국 5번째 샷 만에 오른쪽 러프로 공을 빼냈다. 7번째 샷으로 시도한 어프로치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결국 퀸튜플 보기를 기록하며 5타를 잃었다. ‘슈퍼 루키’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은 이글...
"잠정구" 한 마디 깜빡했다가…4벌타 받은 박민지 2021-08-13 17:49:53
‘잠정구’를 외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친 원래 공도 OB 처리됐다. 결국 이에 대한 1벌타도 받았다. 자신의 실수를 뒤늦게 깨달은 박민지는 동반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경기위원을 불렀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진 뒤였다. KLPGA 관계자는 “프로비저널 볼 선언이 없었기 때문에 앞서 친 잠정구가 인 플레이 볼이 됐고 원래...
'골프왕' 김국진→양세형, 최초&최악의 수중전 승리…최고 시청률 6.7% 2021-06-15 10:11:00
장민호의 잠정구를 이용했다.카트 안에서 사이좋게 양갱 간식을 나눠먹으며 파이팅을 다진‘오규오규’팀과는 달리,양세형,장민호 공 모두OB로 판명되며 벌타를 받았고 이후 양세형이 친 공도 벙커에 빠지며 멘붕 상태에 들어서 결국 남은 홀을 위해 나머지는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다다랐다. ‘오규오규’팀이3:2로 역전한...
활짝 웃은 우즈, 無보기 4언더…"모든 게 잘됐다" 2020-11-13 17:16:56
벗어났고 두 번째 샷은 왼쪽 숲으로 들어갔다. 잠정구는 해저드에 빠졌다. 벌타를 받고 드롭한 뒤 네 번째 샷을 쳤으나 온그린에 실패했다. 5타 만에 공을 올렸고 2퍼트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남은 라운드를 기대할 만한 여지는 남겼다. 15번홀(파5), 16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로 잃은 타수를 만회하고 후반에 2타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