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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낙연·이준석의 결별…원칙 없는 야합이 낳은 필연이다 2024-02-20 17:56:26
얼마 가지 못해 와해되는 일이 되풀이됐다. ‘당신들이라도 다른 정치를 하라’는 유권자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정치 생명 유지·연장을 위한 이익연대, 양당 체제 대항에만 함몰돼 차별화한 목표와 가치를 보여주지 못한 결과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언제까지 잡탕, 떴다방식 정당으로 한국 정치를 어지럽히는 일을 봐야...
"조국 창당 지지 무슨 의도인지"…박지원도 우려한 文 행보 2024-02-13 16:55:18
선언했다. 한편 박 전 원장은 이준석·이낙연의 개혁신당에 대해선 실패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공을 들일 사람은 유승민 전 대표지 이낙연 대표가 아니다"라며 "그 공을 유 전 대표한테 들리지 않고 왜 이낙연의 호남·진보 세력한테 해서 잡탕이 돼버리니까 아쉽다"고 주장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보수 맞아?'…이준석에 등 돌리는 2030 2024-02-13 11:55:29
그냥 진보 잡탕이라고 하길 바란다"며 "오늘 사진 보라. 개혁보수의 상징성이 어디에 있나. 정말 최악"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홈페이지에는 탈당을 요구하는 게시물들이 100개 이상 올라왔다. 2030 남성이 주로 이용하며 이 대표의 온라인 핵심 지지 기반으로 평가돼왔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도 이...
김두관 "조국, 민주당서 환영 어려워"…이낙연 "최소 30석 목표 " [여의도 라디오] 2024-02-13 11:48:25
잡탕밥이지 사실상 못 먹은 음식을 섞어놓은 것 같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이준석 공동대표는 보수 영역에서 좌측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짠맛을 잃은 소금이 될 수 있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상당한 득이 됐다. 민주당은 친문(친문재인), 친명(친이재명) 경쟁으로 많은 사람이 탈당하고 있다....
"온갖 세력 잡탕밥" "'아묻따 합당'"…개혁신당 십자포화 2024-02-10 14:43:01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갖 세력이 잡탕밥을 만든 개혁신당은 '페니친문좌파 정당'이 됐다"고 썼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가 드디어 자신과 잘 어울리는 옷을 입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개혁신당도 최선을 다해 우리 사회의 친문 세력, 페미니스트, 전장연, 좌파 운동가들을 잘 대변...
[홍영식 칼럼] 가치·명분 없는 '잡탕 신당'으로 희망 줄 수 있겠나 2024-01-08 17:51:00
어지럽게 손잡는 것은 무슨 맛인지 모르는 섞어찌개 정당, 가설 정당, 떴다당일 뿐이다. 신당에 기대를 거는 유권자들은 ‘당신들이라도 이제부터 다른 정치를 하라’는 것인데 이런 식의 ‘잡탕’으로 표를 달라고 할 자격이 있나. 얕은 정략을 배제하고 어렵더라도 원칙을 지키고 정치 철학을 굳건히 농축시켜 100년...
北 평양문화어보호법 살펴보니…"남한말투 가르치면 최고 사형" 2023-03-01 23:04:37
한자화돼 조선어의 근본을 완전히 상실한 잡탕말로서 세상에 없는 너절하고 역스러운 쓰레기말'로 정의했다. 아울러 63조는 '괴뢰말 또는 괴뢰 서체로 표기된 물건짝들을 진열해놓고 팔거나 은닉시켰을 경우에는 영업을 폐업시킨다'고 명시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월17∼18일 개최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지금 국민의힘은 '잡탕'?…홍준표-김근식 '설전' 무슨 일 2022-11-13 11:17:10
교수를 겨냥해 "당이 잡탕이 됐다"고 주장하면서다. 김 교수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홍 시장의 해당 발언과 관련해 "저 같은 잡탕, 잡동사니를 받아들여서 지금 우리 당이 문제라는 발상이야말로, 2020년 총선에서 공천탈락 후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한 자신의 전력을 정당화하려는 억지에 불과하다"고 적었다. 김 교수는...
홍준표 "취재 거부의 자유" vs 김근식 "옹호만 하면 안 돼" 2022-11-11 08:01:39
보니 기가 막힌다"며 "당이 잡탕이 되다 보니 어쩌다가 저런 사람까지 당에 들어와 당직까지 했는지"라고 했다. 홍 시장은 "상전으로 모시던 김종인이 나갔으면 같이 따라 나가는 게 이념에 맞지 않나. 어차피 공천도 안 될 건데, 뭐 하려고 당에 붙어 있는지"라며 "2년 동안 나를 폄하하고 비난해도 가치가 없기 때문에 말...
바이든 "정유사 기름값 내려라"…베이조스 "시장 작동 오해" 2022-07-04 10:40:02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고 싶은가? 가장 부유한 기업들이 공정한 몫을 지불하도록 확실히 만들자"면서 대기업의 세금을 늘려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베이조스는 "이것들(기업 증세와 물가 안정)을 뒤섞어 잡탕을 만드는 것은 잘못된 방향"이라면서 "인플레이션은 극빈층이 가장 피해를 보는 역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