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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김제동,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진행…출연료 그새 또 기부" 2020-05-18 17:14:16
음악을 맡아준 정재일감독 영상을 맡아준 장민승감독 뭐라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무엇보다 고맙다고 말해주신 유가족 분들께 제가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연출의 전체를 책임진 제 탓이고 감동은 모두의 노력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념식은 처음으로 1980년 항쟁 당시...
최후항쟁지에서 거행된 5·18 기념식…'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2020-05-18 11:44:46
편지로 전했다. 기념공연에선 작곡가 정재일과 영화감독 장민승이 제작한 영상 '내 정은 청산이오'가 틀어졌다. 해당 영상에는 5·18 4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에게 5·18의 역사적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 담겼다. 출연진과 풍물패가 무대와 옛 전남도청 옥상에 올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헌정 공연...
김필 '편지' 열창·김제동 사회…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이모저모 2020-05-18 11:22:46
5.18 구속부상자회장이 낭독했다. 정재일 음악감독과 장민승 영상감독은 '내 정은 청산이오'라는 주제로 헌정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진실이 하나씩 세상에 드러날수록 마음속 응어리가 하나씩 풀리고 우리는 그만큼 더 용서와 화해의 길로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5·1...
5·18 40주년 기념식 진행…"세월이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2020-05-18 07:33:02
정재일과 영화감독 장민승이 5·18 40주년을 맞아 제작한 '내 정은 청산이오' 등의 기념공연,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이 펼쳐진다. 1997년 5월 9일 제정된 5·18 기념일은 1980년 신군부 세력을 거부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며 일어났던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자는...
45분에 담은 제주의 원시적인 힘 그리고 음악 2019-06-06 11:09:46
원시적인 힘 그리고 음악 영화 '오버 데어'의 장민승 감독·정재일 음악감독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거친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그 위에 내리는 비, 눈보라 치는 겨울 산…. 영화 '오버 데어'가 담아낸 제주도의 모습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제주의 풍경과는 다르다. 인간이 존재하기...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키워드는 광장·재발견·거장 2019-01-16 19:07:40
오윤, 장민승, 염지혜 등 작품 500점을 해방(덕수궁)·자유(과천)·열망(서울)이라는 3개 소주제로 분류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시대별로 미술 역할과 창작 활동을 살펴보고, 나아가 한국 근현대 역사를 돌아본다.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광장'은 한국 미술을 연구·수집·전시해온 국립현대미술관의...
[주말 N 여행] 제주권: 전 세계 섬의 모든 것, 영화로 담아내다…영화제 팡파르 2018-11-23 11:00:09
있는 30여 편의 영화로 꾸며진다. 개막작은 장민승 감독의 무성영화 '오버 데어'(over there)다. 장 감독은 움직이지 않는 카메라와 감정 없는 앵글, 음악과 소리 그리고 생겨남과 사라짐으로 오랜 시간 품어낸 제주 섬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폐막작은 테루야 토시유키 감독의 영화 '세골'로 다음 달...
"주목할 만한 세계 섬 영화" 2018 제주영화제 24일 개막 2018-11-20 13:50:29
상영한다. 개막작은 화산섬 제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장민승 감독의 무성영화 '오버 데어'(over there)다. 장 감독은 영화에 대해 "스토리도 없고, 말도 없고, 자막도 없다. 움직이지 않는 카메라와 감정 없는 앵글, 음악과 소리 그리고 생겨남과 사라짐, 생사가 있을 뿐"이라고 표현했다. 장 감독과 영화...
열흘 중 하루는 눈호강을…'취향 저격'하는 전시 풍성 2017-10-02 09:00:09
강애란, 권민호, 김진희, 양방언, 오재우, 이진준, 임수식, 장민승, 정연두 등 한국 작가 9명의 감각과 상상력이 묻어난다. 문의 ☎ 02-3701-9572.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이 차려낸 메뉴판도 풍성하다. 서예박물관에서는 중국 화단을 대표하는 치바이스(齊白石·1864~1957)의 회화와 서예, 전각 등 50점을 감상할...
궁 구석구석 스민 빛과 소리…덕수궁 찾아든 현대미술 2017-08-31 16:25:39
김진희, 양방언, 오재우, 이진준, 임수식, 장민승, 정연두 등 한국 작가 9명이 대한제국 시기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31일 언론에 먼저 공개된 덕수궁은 구석구석 빛과 소리가 스며들면서 피가 돌고 생기가 넘쳐 흐르는 모습이었다. 유일하게 단청이 없는 건물인 석어당에 설치된 권민호(38) 작가의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