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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3월 전 의협과 협의" 2025-01-14 16:37:44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지난해 10월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열린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에서 "부족한 의사 수를 감안하면 2000명 증원이 아니라 최소 4000명 이상 증원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기초로 삼은 이 같은...
대통령실, 무안 사고에 "24시간 비상 태세 유지" 2024-12-29 15:29:17
중대본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또 필요시 수시로 수석회의를 개최하고 권한대행 및 관련 부처에 공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포토] '사랑의 온도탑' 첫날…삼성 500억·우리금융 150억 기부 2024-12-02 18:25:10
우리금융그룹이 150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광화문에 불을 밝힌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등이 사랑의 온도탑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범준...
[단독] 홍철호, 與 원외 인사들과 오찬 연다…연일 당내 '스킨십' 2024-11-28 17:20:55
수석과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유혜미 저출생수석 등도 자리했다. 당시 식사 자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 반환점과 예산 시즌을 맞아 당정 화합이 중요하다는 대화가 주로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원외 당협 위원장들과의 자리에서도 비슷한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치권...
의협 비대위, 내년도 의대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 [종합] 2024-11-22 12:48:08
겸 교육부 장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박민수 복지부 차관 등을 거론하며 "이들은 편하게 지내고 의대생과 교수들만 10년 이상 후유증을 앓을 것"이라고도 했다. 박 위원장은 "비대위는 끝까지 이들과 여당의 죄과에 대해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며 "의료 농단에 강력히 저항하고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최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겨냥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X소리"라는 정신장애 환자 비하 발언을 했다가 의료계 안팎에서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임 회장이 의사 커뮤니티에 '임 회장이 전공의 지원금 4억 원을 빼돌렸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서울시의사회 A씨를 고소하고, 취하 합의금으로...
'막말 논란' 의협회장, 취임 반 년 만에 탄핵 2024-11-10 17:02:46
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향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라는 비난을 퍼부었다가 비판이 거세자 사과하기도 했다. 또한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정원을 증원하는 것을 막지 못하는 등 대응에 실패했고 간호법 제정도 저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도...
의협회장 정신분열증 비하에…조현병학회 "심각한 비윤리적 행태" 2024-10-21 13:20:40
매우 심각한 비윤리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앞서 장상윤 수석이 ‘의대 정원 증원 뒤에도 교육할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임 회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장상윤 이 작자는 도대체 제정신인지.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고 적었다. 이를 접한 정신장애인 관련 단체들은 임 회...
"정신분열 환자 X소리"…의협회장 폭언 후 사과 2024-10-18 21:38:16
그러면서 "장상윤 이 작자는 도대체 제정신인지.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며 "장상윤은 무책임한 소리 그만하고 내가 하는 얘기가 틀리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서 책임지겠다고 하고, 공탁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 발언으로 인해 의학계에서 '조현병'으로 순화한...
의협회장, 장상윤 수석 겨냥해 "정신분열증 환자의 X소리" 2024-10-18 12:21:59
회장이 의대 정원이 늘어도 교육이 가능하다고 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의 발언을 두고 "정신분열증 환자의 개소리"라고 비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회장은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수석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적었다. 임 회장은 "내년 예과 1학년의 경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