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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컬러강판에 날개 달았다…커지는 4세 장선익 존재감 2024-10-15 06:04:01
유사한 과정을 밟고 있다. 장세주 회장은 부친 장상태 명예회장으로부터 23년간 경영수업을 받았다. 이 때문에 장 전무가 경영 전면에 나서기까지는 향후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4세 중 유일하게 경영 참여…지분 확보 과제 장 전무가 차분하고 우직하게 경영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지만 향후...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경영복귀…"마지막으로 경험 쏟아부을것" 2023-05-12 13:51:36
지분 비율에 따라 주식을 분할 배분 받는다. 고(故) 장상태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창업 3세 경영인인 장 회장은 2001년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2015년 5월 비자금 88억여원을 해외 도박 자금과 개인 채무를 갚는 데 쓰는 등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그해 6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징역 3년6월의 실형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8년만의 복귀 준비 2023-05-11 14:15:01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친다. 고(故) 장상태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창업 3세 경영인인 장 회장은 2001년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2015년 5월 비자금 88억여원을 해외 도박 자금과 개인 채무를 갚는 데 쓰는 등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그해 6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징역 3년6월의 실형이...
구조조정 성공한 동국제강…컬러강판·CSP '쌍두마차' 달린다 2021-11-24 15:40:56
이어 장상태 명예회장, 장세주 회장, 장세욱 부회장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대형 고로 제철소 설립의 꿈을 키워왔다. 그 꿈은 2012년 동국제강이 글로벌 철광석 채굴업체인 발레 및 포스코와 합작해 CSP제철소를 세우면서 실현됐다. 2012년 착공에 들어간 CSP제철소는 2016년 고로 화입과 함께 가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덕분에 챌린지' 덕분에…산업계 인맥 한눈에 2020-07-19 17:35:17
동갑내기 친구다. 아버지인 고(故) 장상태 전 동국제강 회장과 이병준 세아스틸아메리카(SSA) 회장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2015년 장 부회장이 형인 장세주 회장 대신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두 사람 사이는 더욱 가까워졌다. 철강업계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장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따로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동국제강 장상태 회장 20주기 추모식…"유족 중심으로 간소화" 2020-04-03 15:43:48
동국제강 창업자인 고 장경호 회장의 아들인 장상태 회장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해 국비 장학생으로 미국 미시간 주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1956년 29세의 나이로 아버지가 경영하던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장상태 회장은 1990년대 동국제강그룹을 동국제강, 연합철강(현 동국제강 부산공장), 한국철강[104700],...
동국제강, 송원(松圓) 장상태 회장 20주기 추모식 2020-04-03 15:40:24
송원(松園) 장상태(張相泰) 회장(사진)의 20주기 추모식을 진행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추모식에서 "선친께서는 대한민국 철강산업 선진화를 위해 평생 혼신을 다하신 철인(鐵人)이셨다"며 "철강에 대한 열정을 본받고 경영혁신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신종...
동국제강, 추석맞이 생활지원금 인천동구청에 전달 2019-09-09 16:27:35
인천 동구청에 전달했다. 9일 동구청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 2000만원의 생활지원금,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고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이 설립한 이후 명절마다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는 허인환 구청장, 곽진수 동국제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내실경영 진두지휘…고로제철소 '3代의 꿈' 이뤄 2019-04-09 17:26:34
장상태 2대 회장에 이어 3대째 내려오는 숙원 사업이었다. 동국제강은 1954년 고철을 녹여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전기로업체로 출발했다. 여러 차례 고로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1978년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민영화 당시 인수전에 뛰어들었지만 현대그룹에 고배를 마셨다. 같은 해 정부의 제2제철소사업(현 포스코...
동국제강, 나홀로 '삼바춤'… 브라질 제철소 가동률 100% 2018-08-14 17:06:08
고 장상태 2대 회장이 이루지 못한 동국제강의 꿈을 3대째인 장세주 회장(65)과 동생인 장세욱 부회장(56)이 이뤄냈다. 2001년 회장에 취임한 장 회장은 철광석이 풍부하고 북미·유럽 시장과도 가까운 브라질을 제철소 부지로 점찍었다. 2005년 브라질 세아라주와 투자협약(mou)을 맺으며 고로 제철소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