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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가구 3천86만원 지원…한부모양육비 240만원 선지급 2024-09-03 11:00:13
있게 된다. 구직 중인 장애인은 '취업 성공 패키지' 지원을 받아 직업 능력을 개발할 수 있으며, 고용주는 장애인 1인당 월 35만∼9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받는다. 홀로 생계를 책임지면서 양육비까지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한 부모는 국가로부터 연 240만원의 양육비를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아동 양육비 지원도...
[2025예산] '노동약자 지원사업' 신설…빈일자리 취업 청년에 장려금 2024-08-27 11:01:07
5천293억원으로, 올해보다 546억원 늘린다. 장애인 고용을 위한 예산도 319억원 늘려 역대 최대 수준인 9천372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가운데 빈일자리 업종(구인난이 있는 업종) 사업주가 청년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하면 사업주에 월 최대 60만원을, 청년에겐 근속장려금 최대 480만원을 주는...
[2025예산] 생계급여 연 141만원 증액…노인일자리 110만개로 2024-08-27 11:00:57
도입한다. 장애인의 민간취업 지원을 장려하기 위해 의무고용률을 초과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장애인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은 63만3천명에서 75만6천명으로 늘린다. 장애인 직접일자리 지원 대상은 3만2천명에서 3만4천명 규모로 늘리고, 예산을 118억원 확충한다. 온라인으로 장애인의 신원을 확인할...
최저임금 1만원 시대...'실업급여'도 덩달아 오른다 2024-07-13 16:51:08
출산 전후 휴가 급여도 오른다. 고용보험법상 해당 급여의 상한액은 최저임금 수준이다. 하한액의 경우 시간당 통상임금이 시간당 최저임금액보다 낮은 경우 최저임금액을 통상임금으로 간주해 산정한다. 이 밖에도 장애인 고용장려금, 직업훈련수당, 지역고용촉진지원금 등이 최저임금 인상에 영향을 받는다. 김정우 기자...
최저임금 연동된 법령만 26개…실업·출산급여도 줄줄이 오른다 2024-07-12 17:44:43
고용촉진장려금 △출산전후 휴가급여 등이 최저임금에 연동된다. 현행 실업급여 지급액은 최저임금의 80%를 하한액으로 두고 있다. 출산 전후 휴가 때 받는 급여도 최저임금을 하한액으로 삼는다. 사업주가 받는 고용촉진장려금 등도 소속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줘야 받을 수 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민원·공공서비스 1500종에서 구비서류 없어진다…'디지털 인감'도 도입 2024-01-30 10:35:49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등이 예방 접종비를 지원받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와 장애인증명서 등 4종의 서류도 낼 필요가 없다. 올해 말까지는 고용장려금 등 321종 서비스도 추가 적용한다.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등이 고용장려금을 신청하거나 지방자치단체, 공항 등의 공영주차장 주차료...
[2024경제] 소상공인 에너지·금리·세 부담 완화…'응원 3대 패키지' 추진 2024-01-04 12:08:50
고용장려금 지원 기간은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고 노인 기초연금은 월 32만3천원에서 33만5천원으로 인상된다. 또 장애인 지원을 위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1대 1 돌봄 체계를 신규 구축하는 등 장애인 지원 예산을 6조4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7% 확대했다. 저소득층 지원과 관련해서는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소상공인 대출이자 일부 감면…K-패스 내년 5월 시행 2023-12-21 17:00:27
증액됐다. 장애인연금 부가급여도 1만원 인상된다.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비용 지원 한도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증액되고, 장애인 콜택시 30대를 추가도입하는 데에도 10억원이 배정됐다. 노인 복지 사업으로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이 2천200명에서 3천200명으로 1천명 늘어나고,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임플란트 지원 확대·1000원 아침밥…'포퓰리즘 복지' 예산 늘리는 여당 2023-11-13 18:23:10
늘리기로 했다. 정년에 이른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때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고령자계속고용장려금’ 지급 대상도 62세에서 63세로 한 살 올리기로 했다. 대학생들에게 1000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1000원의 아침밥’ 예산도 참가를 희망하는 전체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청년들이 거주지와 먼 곳에서 인턴 활동을...
취준생, 스타트업 대표 된 사연...그 뒤엔 내일배움카드가 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0-28 08:00:00
개정을 통해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에 대해선 최대 500만원으로 한도가 높아집니다. 또 기간제·파견 근로자 등에 대해선 100만원, 중위소득 60% 이하의 경우 200만원까지 한도가 추가 지원됩니다. 수강하는 직종의 평균 취업률, 수강자의 소득수준 등에 따라 훈련비 자부담도 차등 부과되는데요. 국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