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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한동훈, 게시판 해명해야" vs 친한 "초현실적인 얘기" 2024-11-13 14:41:52
색출해서 당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통상업무' 중인 한 대표에게 공개 질의한다. 당원 게시판에서 활동한 한 대표 온 가족 명의는 모두 동명이인인가. 원래 뭐 거는 것 참 좋아하지 않나. 이번에는 가족이 아니라는 것에 대표직이라도 걸겠냐"고 물었다. 장...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尹부부 욕을?…홍준표 "수사 의뢰해야" 2024-11-12 14:33:21
넘어 즉시 수사 의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12일 페이스북에 "한 대표의 온 가족 드루킹 의혹, 국민 눈높이에 맞는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며 "한 대표의 장인, 장모, 모친, 배우자, 딸 등 똑같은 이름의 당원들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비난 글을 쏟아낸 게 적발됐다...
"배신자·살모사" 비난에…한동훈 "보수 바로 세우겠다" 2024-10-30 15:05:11
'가짜 보수'라고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전날 한 대표를 '배은망덕한 살모사'에 빗대며 "정권 교체에 아무 기여도 한 것 없는 무임승차자들의 시간을 끝내고 진정 보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을 위한 당을 다시 만들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천 취소로 혼란" 與 백서에 적시…장예찬 "책임 묻겠다" 2024-10-29 07:40:57
등을 기술한 총선백서에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 도태우 대구 중·남구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사례가 적시됐다. 당시 공천관리위원회가 외부의 비난 공세에 흔들려 공천을 취소했고, 선거에 미친 영향도 확인하기 어렵다는 게 백서의 지적이다. 이에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부당한 공천 취소의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
"우린 개딸과 다르다"더니…한동훈 강성 팬덤 '눈살' [정치 인사이드] 2024-10-05 08:30:02
관련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친윤계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우리가 그토록 비판해온 개딸과 차이점이 뭐냐"고 꼬집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한 대표의 팬덤에 대해 "우리 당의 전통적 당원과 매우 다른 행태를 보이고 있다. 문자 폭탄도 오고 별별 일이 다 있나 보더라"라면서 개딸과 상당히 닮아있다고 보인다고...
尹·韓 지도부 만찬 앞두고…'독대' 여부에 쏠린 시선 [정치 인사이드] 2024-09-23 11:33:36
사전에 공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아예 한 대표의 독대 요청을 두고 '언론 플레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전날 "여러 종류의 정치인들을 봤지만, 저렇게 얄팍하게 언론 플레이로 자기 정치하는 사람은 정말 처음 본다"면서 "대통령과 독대 요청을 단독 기...
尹, 연일 격노?…한동훈에 경고한 장예찬 왜 [정치 인사이드] 2024-09-23 11:04:26
친윤(親윤석열)계로 꼽히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대립각을 줄곧 날카롭게 세우고 있다. 지난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반한(反한동훈) 스피커 역할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오히려 야당보다 한 대표를 더 비판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장 전 최고위원이 한...
장예찬 "한동훈 얄팍한 언플…그릇 얼마나 좁은지 드러나" 2024-09-23 07:41:27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오자 "저렇게 얄팍하게 언론플레이로 자기 정치하는 사람은 정말 처음 본다"고 직격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서 "대통령과 독대 요청을 단독 기사로 내는 것 자체가 얼마나 신뢰를 못 받고...
장예찬 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로…"100% 떳떳" 2024-09-08 22:00:19
기재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아온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장 전 최고위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 후보자로 출마하며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국립음악대학교 음악학...
문다혜 '문재인의 운명' 책 디자인비 2억원 미스터리 2024-09-04 15:41:28
10만 권을 팔아야 저자가 받을 수 있는 액수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4일 "문다혜 씨가 출판사에서 받은 2억 5000만원은 의심스러운 것투성이다"라며 "무려 2억이 편집 디자인비라는 해명은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국내 최고 작가의 인세도 2억이 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