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수원·포스코홀딩스, SMR 등 '청정에너지' 분야 맞손 2025-02-14 14:14:16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한국 철강 산업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과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포스코그룹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저탄소 철강 시대를 선도하며,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독]한국 오는 나델라 MS CEO … 현대차·포스코·KT와 'AI 동맹' 맺나 2025-02-11 17:29:32
위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영섭 KT 대표 등에게 만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표 제조·금융·통신사와 MS 간 협력 방안 및 AI 기술 전망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나델라 CEO는 2022년 11월에도 한국을 찾아 기업인들과 연쇄 회동했다. 당시 박정호 전...
철강·이차전지 동반 부진에…포스코홀딩스 작년 영업익 38.5%↓(종합2보) 2025-02-03 17:06:10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그룹 차원에서 저수익 사업 및 비핵심 자산 125개에 대한 구조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 구조 개편 프로젝트 125개 중 45개를 완료해 현금 6천625억원을 창출했다"며 "올해는 61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완료해 확보한 누적 현금 2조1천억원으로 자산 효율성을 높이고...
포스코홀딩스 "전기로 연내 준공…차세대 배터리 기술 선점" 2025-02-03 15:49:28
브리지 기술을 조속히 확보해야 한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포스코그룹이 신년사에서 올해 당면한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그룹 운영방향을 내놓았다. 전기차와 철강 분야 기술의 우위를 가져가면서 친환경 시대에 맞는 탄소 중립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것이다. 부진한 사업 부문을 개...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검토…광양·포항 중심(종합) 2025-01-23 18:39:10
포스코퓨처엠은 주력인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는 5천8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장기 보유 양극재 재고의 평가 손실 등 여파로 1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포스코그룹은 작년 장인화 체제를 맞이하고 나서 그룹 차원의 전략에 맞지 않거나 수익성이 낮은 사업, 불용 자산 등을 정리하는 대규모 구조 개편을 추진...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검토…광양·포항 중심으로 2025-01-23 17:21:16
포스코퓨처엠은 주력인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는 5천8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장기 보유 양극재 재고의 평가 손실 등 여파로 1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포스코그룹은 작년 장인화 체제를 맞이하고 나서 그룹 차원의 전략에 맞지 않거나 수익성이 낮은 사업, 불용 자산 등을 정리하는 대규모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다....
막 오른 다보스포럼…트럼프 변수 속 분쟁·기후해법 모색(종합) 2025-01-21 05:33:17
참여한다. 아울러 GS그룹에선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4세인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행사장을 찾는다. 허윤홍 사장은 이번이 다보스포럼 첫 참가다. 이들과 함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성 김 현대차 사장도 다보스포럼에 나올 예정이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장인화 포스코회장 "수출장벽·中공급과잉·탄소세 합심 해결"(종합) 2025-01-14 18:44:37
장인화 포스코회장 "수출장벽·中공급과잉·탄소세 합심 해결"(종합)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미 신정부 대응 방향 등 논의 산업장관 "철강업계, 전기차·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개척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14일 올해 철강 업계가 직면한 수출 장벽, 중국발 공급 과잉,...
포스코·현대제철 등 한자리…트럼프 2.0 시대 과제 점검 2025-01-14 17:00:01
인사회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등 정부 관계자와 철강 업계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글로벌 공급 과잉, 보호무역주의 대두 등 녹록지 않은 여건에도 철강 업계가 2년 연속으로 수출 물량을 증가시켰고, 고급...
삼성 "기술·품질 강화"…SK "본원 경쟁력 확보"…LG "도전과 혁신" 2025-01-06 17:49:58
고객에게 드리자”고 당부했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승부 포인트를 ‘차별화’에 뒀다. 그는 “배터리 분야에서 전고체 전지 등 차세대 기술 표준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위기 극복을 위해 대대적인 쇄신을 선언했다. 그는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며 “시장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