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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11-18 18:27:44
왕, 최저타수(덕춘상), 톱10 피니시상, 평균 드라이브 거리(장타왕), 기량 발전상까지 6관왕을 휩쓸었다. 그는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대상 수상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인자 장유빈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특히...
'상금 10억 시대' 연 장유빈, KPGA 첫 5관왕 주인공 2024-11-10 17:48:04
왕,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피니시상, 장타왕 등 5개 타이틀을 차지했다. KPGA투어 역사상 5관왕은 최초다. 장유빈은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골프&리조트(파71)에서 끝난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송민혁(20)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자인 이대한(34·18언더파 266타)과는 3타...
드림투어 상금왕, 정규투어도 접수 2024-09-22 17:41:30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53.25야드의 장타로 주목받았다. 그해 장타 부문에서 263.45야드의 윤이나(21)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7개 대회에서 톱10에 한 번밖에 들지 못할 정도로 부진했고 상금랭킹 75위로 시드전으로 향했다. 시드전에서도 41위로 조건부 시드에 그친 문정민은 정규투어와 2부 드림투어를 병행해야...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선수다. 지난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2.47야드로 장타 1위에 오른 방신실은 윤이나가 없는 KLPGA 투어에서 새로운 장타 여왕으로 떠올랐다. 데뷔 시즌에만 2승을 챙긴 그는 단숨에 KLPGA 투어 대표 얼굴로 자리 잡았다. KLPGA 투어 최고 인기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두 장타자가 맞붙은 건 이번이...
올시즌 우승자 모두 모였다…첫날부터 윤이나 vs 방신실 빅매치 2024-06-19 18:22:23
선수들 간 ‘빅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타 괴물과 장타 여왕 맞대결 이번 대회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는 정윤지(24)-방신실(20)-윤이나(21) 조(낮 12시12분 1번홀)다. 장타에서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방신실과 윤이나의 맞대결이다. 방신실은 지난해 드라이브 비거리 1위, 윤이나는 2년 전 장타 1위에 올라...
박민지·이예원·윤이나…총상금 14억 메이저급 대회 '포천퀸'은 2024-06-09 18:12:33
‘장타 여왕’ 윤이나(21), ‘큐티풀’ 박현경(24) 등이 ‘포천힐스 여왕’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박민지 대회 최초 3연패 도전올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박민지의 3연패 여부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3연패에 성공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해마다 치열한 승부가...
웰컴 백! 문정민도 돌아왔다 2024-04-05 17:59:47
왕을 차지하며 올해 정규투어로 복귀한 문정민(22)도 그중 하나다. 빼어난 미모에 시원시원한 장타(지난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57.1야드)를 뽐내는 것도 윤이나와 꽤 닮았다. 문정민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문정민은 최가빈(21)과 함께 공동 2위에...
'진짜' 장타퀸 가린다…윤이나, 방신실·황유민과 빅매치 성사 2024-04-03 10:12:46
윤이나와 방신실, 황유민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윤이나는 데뷔 시즌인 2022년 시즌의 절반가량을 뛰면서 비거리 평균 263.45야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데뷔한 방신실의 비거리는 평균 262.4야드, 황유민은 257.1야드다. 세 선수가 국내 개막전 첫날부터 한 조에서 맞붙는 빅매치가 성사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윤이나·방신실·황유민…"내가 올해 장타퀸" 2024-03-31 18:04:14
‘장타 여왕’ 윤이나(21)의 복귀, 여기에 신인의 패기에 성숙함까지 더한 방신실(20)·황유민(21)의 대결, ‘대세’ 이예원(21)의 독주 지속 여부 등에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방신실·황유민·윤이나, 누가 멀리 칠까올 시즌에는 화려한 장타 대결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지난해 방신실과...
"올해 목표는 최다 톱10…국내 제패하고 LPGA 갈게요" 2024-01-21 18:19:30
초장타로 내내 우승 경쟁을 펼쳤다. 첫 출전에서 공동 4위를 거둔 그는 다섯 번째 출전대회인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하며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여름 시즌, 체력 문제로 난조를 겪긴 했지만 10월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장타로 이름을 날리는 방신실이지만 사실 가장 좋아하는 클럽은 퍼터다. 가장 자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