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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내부자들…대선 앞두고 정치판에 소환되는 영화들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9-21 15:00:02
의원이 언급한 장필우는 부패 정치인으로 재계, 언론과 결탁해 대권을 넘봅니다. 과거 조폭과의 전쟁에서 이름을 날린 검사 출신이기도 합니다. 장필우는 결국 각종 비리가 드러나 파멸의 길을 걷습니다. 기 의원 말대로 영화 말미에 쓸쓸하게 소주를 마시며 "X라 고독하구만"이란 대사를 내뱉습니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與 기동민 "윤석열, 'X라 고독하구만' 소주 마실 날 머잖아" 2021-09-17 09:34:10
장필우(이경영)는 유력 대선후보로 타락한다. 기 의원의 발언은 윤 전 총장의 대권 도전도 장필우처럼 실패할 것이란 뜻으로 해석됐다. 기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손준성 검사 모른다는 얘기는 안 했지만 안 친하다', '손 검사는 추미애 전 장관 라인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손절해버리더라"며 "대장부...
[튜브뉴스] "男 연예인이었으면 은퇴각"…박나래·김민아 논란 2021-03-27 05:08:01
국회의원 장필우(이경영 분)가 전라의 상태에서 자신의 주요 부위로 폭탄주를 만드는 행위를 묘사한 장면이다. 제작진은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김민아를 블러 처리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아 정신 차려라", "이걸 재밌다고 보는 인간들이 있네", "미성년자 성희롱 해놓고 또...
김민아, 이번엔 19금 개인기 논란 "더러워서 모자이크" 2021-03-22 16:09:37
장필우(이경영 분)가 탈의한 채 폭탄주를 만드는 장면을 따라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키카와 다소 민망한 개인기를 이어가자 제작진은 `세상에`,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 합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해당 장면을 모자이크했다. 김민아의 19금 개인기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 "개그...
[리뷰]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이런 1시간 같은 3시간을 봤나 2015-12-30 18:00:00
장필우(이경영)의 곁에서 정치 설계를 돕는 신문사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에게 배신당한 정치 깡패 안상구(이병헌)가 족보 없이 성공하고 싶은 우장훈(조승우)과 손을 잡고 철저한 복수극을 선보이는 정치 범죄 드라마. 앞서 진행된 ‘내부자들’ 언론시사회 당시 감독과 배우는 모두 입을 모아 “편집된 부분이 너무...
[무비스타] `다작왕 이경영` 소처럼 일했다 전해라~ 2015-12-04 07:00:00
- 장필우 役 (2015.11.19 개봉) 출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外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극중 장필우는 부패한 정치 권력을 휘두르는 인물이다. ★ 이경영의 비하인드 스토리 : "다작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빨리 잊는다는 장점 때문. 뭘 했는지 모를...
‘내부자들’ 백윤식 “노출 연기, 권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2015-11-11 17:51:22
그는 “이강희(백윤식)와 장필우(이경영)의 정치적 권력을 상징하고 있다. 또 정치인의 안 좋은 면을 보여주는 효과도 가져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도 익숙하지 않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답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자연스럽게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다”며 부담감을 떨쳐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부자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내부자와 조력자의 인물 관계도 공개 2015-11-10 18:16:41
언론계에게 버림받은 안상구가 장필우에게 복수하는 것을 돕기 위해, 그에게 은밀하게 접근한다. 여기에 서울지검 특수부 수사관 방계장(조재윤)은 장필우를 잡아 성공하기 위한 우장훈 검사를 도와 정보를 찾아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조국일보에 컴백을 위해 논설위원 이강희의 은밀한 제안을 받은 고기자는...
[리뷰]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은 영리했다 2015-11-09 17:21:00
하는 대통령 후보 장필우(이경영)와 재벌의 설계자 이강희(백윤식)의 쫓고 쫓기는 스릴을 담은 영화다. 범죄 드라마 ‘내부자들’, 킬링타임의 벽을 넘다 대한민국은 현재 범죄 드라마라는 장르 영화에 열광하고 있다. 치열한 액션과 뒷 세계에서 일어나는 부조리한 사회구조, 그리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선악의 팽팽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