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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중진국 함정과 전략적 사고 2024-12-09 17:27:39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2015년 선진국들이 추격해 오는 개발도상국에 전략적으로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며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국제질서를 활용한다고 주장했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1990년대 말 아시아에 불어닥친 외환위기 그리고 지금 이뤄지고 있는 대중국 전략 경쟁이 이에 속한다고...
제도와 문명이 가른 분단국가[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11-05 16:35:00
계단으로 건너뛸 때이다. 하지만 장하준 교수의 말처럼 한국 경제는 위기에 빠졌다.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은 경제가 잘못되면 지난 시절 풍요는 사라지고 중국 관광객의 발 마사지나 일본 기업의 하청 업체로 전락하는 염려 때문이다. 어떤 나라든지 본질적 가치와 도구적 가치가 존재한다. 본질적 가치는 “...
한강, 포니정혁신상 시상식 참석…노벨상 발표 후 첫 행보 [전문] 2024-10-17 17:27:53
비롯해 피아니스트 조성진, 경제학자인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있다. 한강의 포니정 혁신상 수상 소감 전문원래 이틀 전으로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진행했다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걸음하지 않으셨어도 되고, 이 자리를 준비하신 분들께도 이만큼 폐가 되지 않았을...
한강, 노벨상 후 첫 공식 석상...취재진 피해 도착 2024-10-17 17:10:30
유지를 받들어 2005년 그의 애칭 '포니 정'을 따 설립됐다. 재단은 장학사업을 중심으로 인문학 지원 활동을 한다. 한강이 받은 포니정 혁신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피아니스트 조성진, 경제학자인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있다....
"피해액 무려 1조…속지 말라" 홍진경, 주의 당부한 이유 2024-03-30 21:44:35
입은 유명인 피해자는 30여명에 이른다. 김종인, 장하준, 주진형, 선대인, 슈카월드, 김미경, 백종원, 유재석, 김숙, 엄정화, 송은이, 이재용, 이부진, 현정은, 한동훈, 이창용, 김범수, 홍진경, 손석희, 유수진, 존 리, 배용준, 김희애, 문재인, 장동민, 김상중, 임윤아, 이영애, 이서현, 이병헌, 오상우 등이다. 광고를...
현대차,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2024-03-25 18:55:01
아프리카 전문 연구기관이다. 연구소장인 장하준 런던대 SOAS 경제학과 교수 주도로 아프리카 공급망·재생에너지·광물자원·인프라 개발 등을 연구한다.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한·아프리카 공동협력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엔 아프리카 9개국 주한 대사 등 아프리카 산업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빈난...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진행 2024-03-25 10:48:28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런던대 soas 장하준 교수의 주도 하에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이다. 포럼을 주최한 현대차그룹 김견 hmg경영연구원장은 "아프리카 지역은 우리에게 있어 녹색전환 등 미래 공존과 공영을...
현대차그룹, 런던대와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 공동개최 2024-03-25 10:33:21
지난달 개소한 연구소다. 연구소장인 SOAS 장하준 교수의 주도로 아프리카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인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의 개발 등을 연구한다.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한·아프리카 공동협력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산업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롭...
희망을 쏘아올린 광주 'G-유니콘 기업' 프로젝트 2024-02-26 17:56:27
다른 G-유니콘 기업인 첨단랩(대표 장하준)은 폐실리콘을 활용해 질화규소 볼을 제조, 제품화하는 사업을 한다. 이 회사는 베어링 볼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양산 시스템 장비도 마련했다. 에너지 절감 냉각 소재 기술기업 포엘(대표 이종헌)은 냉각 필름 생산을 위한 생산공장을 신축했고, 시제품의 냉각 테스트를 통해...
현대차, 英 런던대와 아프리카 연구 협력 2024-02-25 17:47:16
런던대 동양·아프리카연구대학(SOAS)과 ‘지속 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 문을 열었다(사진)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CSST를 통해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공급망·재생에너지·광물자원·인프라 개발 관련 연구를 SOAS와 함께 할 계획이다. 연구는 SOAS 경제학과 소속 장하준 교수가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