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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지휘자] 첼로 신동서 마에스트라로…장한나 2024-11-04 17:44:21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 자리까지 꿰찬 장한나(1982~·사진)다. 그는 1994년 12세 나이로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해 ‘첼로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3년엔 세계적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에서 협주곡 부문을 수상해 연주자로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
젊고 생동하는 쇼팽으로…'클래식 오스카상' 거머쥐다 2024-10-03 17:30:02
정경화(1990년 실내악·1994년 협주곡), 첼리스트 장한나(2003년 협주곡)가 있다. ‘올해의 젊은 예술가’ 부문에선 1993년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이 당시 12세의 나이로 수상했다. 임윤찬의 그라모폰상 수상 가능성은 일찍부터 높게 점쳐졌다. 올해 피아노 부문 최종 후보에 3개 음반이 올랐는데, 그중...
임윤찬, 韓 피아니스트 최초로 그라모폰 수상 2024-10-03 16:55:30
부문에서, 첼리스트 장한나가 2003년 협주곡 부문에서 수상했다.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 음악가의 수상은 임윤찬이 최초다. 임윤찬은 3일 연합뉴스에 전한 소감문에서 "큰 상을 받아야 할 사람은 제 가족과 선생님 그리고 제 친구들"이라며 "저와 제 음악은 제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감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英 그라모폰상…2관왕 영예(종합) 2024-10-03 05:00:15
부문에서, 첼리스트 장한나가 2003년 협주곡 부문에 수상했다.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 음악가의 수상은 임윤찬이 처음이다. 그라모폰은 2021년 시상식부터 기악(독주) 부문과 피아노 부문을 나눠 시상하고 있다. 기존 기악 부문 피아니스트 수상자로는 마우리치오 폴리니, 알프레드 브렌델, 머리 퍼라이아, 우치다 미쓰코,...
임윤찬, 韓 피아니스트 최초 ‘그라모폰상’ 수상…특별상까지 2관왕 2024-10-03 04:36:32
정경화(1990년 실내악·1994년 협주곡), 첼리스트 장한나(2003년 협주곡)가 있다. ‘올해의 젊은 예술가’ 부문에선 1993년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이 당시 12세의 나이로 수상했다. 임윤찬의 그라모폰상 수상 가능성은 일찍부터 높게 점쳐졌다. 올해 피아노 부문 최종 후보엔 3개의 음반이 올랐는데, 그중...
[2보] 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英 그라모폰상…젊은예술가 수상도 2024-10-03 04:28:21
현대음악, 기악,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 부문으로 나눠 그해 최고로 꼽은 음반에 대해 시상한다. 앞서 한국 음악가 중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1990년 실내악 부문과 1994년 협주곡 부문에서, 첼리스트 장한나가 2003년 협주곡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판소리' 매개로 소리와 공간 탐색…광주비엔날레 9월 팡파르 2024-07-29 16:09:23
윤준영, 이강하, 이세현, 임수범, 장종완, 장한나, 정현준, 조정태, 최종운, 하승완, 함양아 등 총 18명이다. 니콜라 부리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전시는 다양한 생명체들과 감응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면서 “동시대를 관통하는 주제인 환경, 생태 등에 대해 작업해 온 세계...
[데스크 칼럼] 부천 시민들이 부러운 이유 2024-06-05 18:03:47
있다. 지난 1년간 조성진 백건우 김선욱 장한나 조수미 손열음 등이 부천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 오는 17일에는 임윤찬의 피아노 리사이틀도 예정돼 있다. 부천시 관계자들은 부천아트센터에 대해 “오랜 진심으로 지은 공연장”이라고 말한다. 최초 계획부터 개관까지 무려 28년의 시간이 소요됐기 때문이다. 부천시가 ...
장한나·마이스키 '천재들의 재회'…드보르자크 열정 피워냈다 2023-09-24 18:48:15
‘장한나 & 미샤 마이스키 위드(with) 디토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스승인 마이스키는 첼로를 잡았고, 그의 유일한 제자 장한나는 지휘봉을 들고 포디엄에 올랐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2030세대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악단이다. 오후 5시. 여유로운 표정을 지은 채 무대로 걸어 나온 마이스키가 들려준 곡은...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2023-09-18 18:42:40
- 장한나 & 미샤 마이스키 지휘자 장한나가 11년 만에 한국에서 스승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9월 23, 24일 공연을 펼친다.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 연극 - 3일간의 비 연극 ‘3일간의 비’가 10월 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유명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