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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작년 영업이익 594억원…작년보다 70% 감소 2025-02-11 16:31:14
재고자산평가 손실 일회성 비용 발생 등도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적극적인 수주 활동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신수요 창출 및 신규시장 개척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북미 및 사우디아라비아 해외 신설 생산 법인의 투자를 적기에 진행하고 사우디 법인을 연내 완공해 글로벌...
에코프로, 지난해 영업손실 3천억…적자 전환 2025-02-11 13:49:38
영업손실은 3,145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전지재료사업 부문 외부 판매가 증가하고 환경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6.2% 증가한 6,313억 원으로 집계됐지만 영업손실은 1,213억 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상장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비상장 자회사들의...
에코프로 작년 3천145억 적자…"올해 '턴어라운드' 기대"(종합) 2025-02-11 12:28:22
해 영업손실이 3천145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2천982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1천103억원으로 전년 대비 57.2% 감소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1천213억원으로 전년 동기(1천194억원)와 비교해 적자가 유지됐다. 4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6천313억원과 702억원이었다....
SK이노 4분기 흑자전환…트럼프 관세 조치로 수혜 기대(종합2보) 2025-02-06 12:17:42
등 석유제품 수요 확대와 환율 상승 효과로 정제마진과 재고손익이 개선됐다. 윤활유사업은 매출 9천707억원, 영업이익 1천395억원을 기록했고, 석유개발사업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판매 물량 증대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 3천792억원, 영업이익 1천458억원을 올렸다. 배터리 사업의 4분기 매출은 1조5천987억원으로...
SK온, 美테네시 공장 상업 가동 연기…"IRA 등 영향 제한적" 2025-02-06 11:58:54
분기 대비 매출액이 1천679억원 늘었지만, 전 분기 기저 효과와 재고자산평가손실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IRA에 따른 생산 세액공제(AMPC) 수혜 규모는 전 분기(608억) 대비 약 34% 증가한 813억원이었다. 회사는 올해 AMPC 수령액이 지속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업계에 따르면 SK온 미국법...
SK이노베이션,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599억…흑자 전환 2025-02-06 10:10:50
분기 기저 효과와 재고평가손실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4분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혜 규모는 전 분기 대비 약 34% 증가한 813억원을 기록했다. 소재사업은 판매 물량 증가에도 재고 관련 등 일회성 비용 발생 등의 영향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SK이노, E&S 합병 효과·정제마진 개선에 4분기 흑자전환(종합) 2025-02-06 09:53:28
석유제품 수요 확대와 환율 상승 효과로 정제마진과 재고손익이 개선됐다. 윤활유사업은 매출 9천707억원, 영업이익 1천395억원을 기록했고, 석유개발사업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판매 물량 증대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 3천792억원, 영업이익 1천458억원을 올렸다. 배터리 사업의 4분기 매출은 1조5천987억원으로...
"엘앤에프, 1분기도 영업적자 이어질 것…목표가↓"-키움 2025-02-06 07:42:02
역래깅 영향과 재고평가손실의 추가 인식,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엘앤에프는 1분기에도 8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추정했다. 권 연구원은 “금속 가격 하락으로 인한 판매가격 하락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신규 모델로의 출하가 2월말 시작되고...
엘앤에프 "LFP 양극재, 미국에서 직접 사업화 검토" 2025-02-05 17:23:11
연간 영업손실은 5천102억원으로, 영업손실 2천223억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 매출은 1조9천75억원으로 58.9% 줄었다. 전방 산업 수요 둔화로 인한 출하량 감소와 메탈 가격 변동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 또 메탈 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익 압박과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가동률 감소,...
IBK투자 "LG화학, 배터리 부문 증설 계획 축소…목표가↓" 2025-02-04 08:56:15
실적 둔화에 따라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전날 LG화학은 4분기 영업손실이 2천5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분기 적자는 2019년 4분기(-276억원) 이후 5년 만이다. 이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은 비수기와 누적된 중국향 공급 과잉 영향이 지속됐고, 국내 전력비 상승과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