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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계엄령 선포 처음 알았다"…카톡 감시 당할라 '공포' [유지희의 ITMI] 2024-12-08 10:21:38
해당 사진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기도 했다. "카톡 감시 당하는 거 아냐?"…디지털 망명 우르르계엄 선포 이후 언론과 집회의 자유가 침해되고, 전화나 인터넷까지도 검열 또는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과거 주로 '물리적 통제'를 우려했던 국민들과 달리 IT 시대에는 '정보의 실시간 통제'...
트래픽 급증에 장애 재연될라…탄핵표결 앞두고 ICT 업계 촉각(종합) 2024-12-06 15:56:31
업계는 비상·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계엄 선포 당시 통신망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탄핵이 급물살을 타면 통신량이 대폭 증가해 특이사항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KT는 과천관제센터 중앙상황실을 가동해 전체적인 통신 상황 감시·관리에...
트래픽 급증에 장애 재연될라…탄핵표결 앞두고 ICT 업계 촉각 2024-12-06 11:02:21
사이버 공격 감시 수위 높여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조현영 김현수 기자 =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이 예정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는 트래픽 급증 및 사이버 공격 시도 등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6일 ICT 업계에 따르면 플랫폼사들은 이번 탄핵 표결이 지난 3일...
"아프리카 대륙 국내실향민 15년간 3배로 증가" 2024-11-26 19:08:58
= 아프리카 대륙에서 벌어진 분쟁과 폭력, 재난 등으로 지난 15년 동안 국내실향민(IDP)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내실향민감시센터(IDMC)가 26일(현지시간) 공개한 '아프리카의 국내실향민 2009∼2023'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아프리카 대륙의 국내실향민 수는...
"케이블TV 지역성 위해 방송통신발전기금 감경 등 지원해야" 2024-11-12 09:30:01
역할, 지역 민주주의 기여, 지방 행정 홍보와 감시, 지역민 생명과 재산 보호 등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블TV SO에 지역방송으로서의 정책적 지원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현행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을 개정해 지역 방송 범위에 SO를 포함하고 방송통신발전기금 감경 기준을 마련하는 등 조치...
'2000억' 쏟아부었는데…"주변 사람들 아무도 몰라요" 처참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08 13:04:01
받았지만, 국민 세금이 쓰이는 일에 감시와 견제를 받는 데 인색한 일부 공무원분들은 세금을 납부하는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매년 바뀌지 않는 프로그램도 숙제입니다. 시민들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더 늘려 재난 대처법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해왔습니다. 시설 관계자는 프로그램 개편 시기가 따로...
'김정은도 손바닥 안'…北 24시간 감시 군집위성 첫 가동 2024-11-07 15:40:22
개발 움직임 등을 감시할 50여 개 군집위성 체계의 첫 번째 위성이 임무를 시작했다. 우주항공청은 지난 4월 발사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6개월간 영상 검·보정 등 초기 운영을 마치고 최근 임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예정 임무 기간은 3년이다. 광학 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은 총 11기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임무를...
"건물·차량까지 선명"…초소형 군집위성 1호 촬영 영상 공개 2024-11-07 06:00:09
한반도 주변 정밀 감시를 위해 정부가 처음 양산 방식으로 개발한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의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 우주항공청과 국가정보원은 지난 4월 24일 발사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기가 촬영한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초소형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높은 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 위기 상황이나 재난재해에...
中관료, 재난재해 때 언론에 '노코멘트' 못한다…개정 법률 시행 2024-11-04 11:43:21
보도 관련 지침을 다룬 법률 개정안이 시행돼 재난 상황에서 정부 관료들이 언론의 질의를 회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 기관지인 '법치주말'은 자연재해 또는 사고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 정부 당국자가 언론에...
100만명 몰린 불꽃축제서도 "잘 터지네"…통신장애 막는 '이 기술' 2024-10-29 15:57:00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모든 서비스를 감시하고 있다. 인원은 100명 수준이며 25명씩 팀을 이뤄 교대 근무한다. 649인치 규모 초대형 스크린(월보드)이 들어선 상황실에는 전국에서 벌어지는 등급별 장애,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월보드는 △평시 △장애 △재난재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