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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2 05:15:13
등 총 1만2천300여채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재난지역에 긴급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이번 산불 발생 이후 1만6천여건의 개인 지원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LA 카운티 내 주민 15만3천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16만6천명에게는 언제든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대피 경고'가...
바이든, 대형산불 LA '재난지역' 선포…이탈리아 방문 취소(종합) 2025-01-09 12:51:02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으며, 연방 재난관리청(FEMA)의 재난 지원금 지급을 승인하는 등 상황을 관리한 뒤 워싱턴DC로 돌아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오는 9일부터 예정된 이탈리아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 며칠 동안 연방 차원의 총력 대응을 지휘하는...
'통제불능' LA 산불 7개로 늘어…최소 5명 사망, 15만명 대피령(종합2보) 2025-01-09 12:39:5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를 대규모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 차원의 복구 지원을 명령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재난관리청(FEMA) 재난 지원금 지급을 승인, 현재 연방 소방 장비와 인력이 LA 일대 화재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LA를 방문하던 중 뉴섬 지사와 통화한 뒤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형산불 LA '재난 지역' 선포…연방차원 지원 명령 2025-01-09 11:10:27
카운티와 추가적인 지원 형태가 지정될 수 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마침 LA에 머무르고 있던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LA 카운티 산타모니카 소방서를 방문해 산불 진압 및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으며, 연방 재난관리청(FEMA)의 재난 지원금 지급을 승인하는 등 상황을 관리한 뒤 워싱턴DC로 돌아왔다. min22@yna.co.kr...
LA 대형 산불 통제불능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수만명 대피(종합) 2025-01-09 10:18:24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재난관리청(FEMA) 재난 지원금 지급을 승인, 현재 연방 소방 장비와 인력이 LA 일대 화재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당국은 화재 피해를 급속도로 확산시킨 강풍이 다소 수그러진 점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 최고시속 100마일(약 161㎞)에 이르던 풍속은...
中티베트 강진 '수색·구조' 일단락…당국 "재난 복구로 전환" 2025-01-08 19:53:23
훙리 시짱자치구 응급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구조·수색 작업은 이미 이재민 이동·재난 복구 작업으로 전환됐다"며 당국의 중점이 '구조·수색'에서 사실상 벗어났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임시 대피소로 옮겨진 주민 숫자는 전날 3만400명에서 4만6천500명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중국중앙TV(CCTV)...
9일 영하 18도…올겨울 '최강한파' 몰아친다 2025-01-08 17:47:05
취약 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한랭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500여 개 응급실에 들어온 한랭질환자는 134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외에서 오래 머물다가 저체온증에 빠진...
모잠비크 사이클론 사망자 94명으로 늘어 2024-12-23 17:00:37
국립 재난관리청은 치도가 15일 북부 카부델가두주와 남풀라주, 니아사주를 지나면서 이같은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지난 19일 집계한 사망자 73명에서 21명이 늘어난 수치다. 부상자도 543명에서 768명으로 증가했고 14만 채 넘는 주택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파손됐다. 250개의 학교, 89개의 공공건물, 52개의...
모잠비크 사이클론 '치도' 피해…사망자 73명으로 늘어 2024-12-20 17:53:08
19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모잠비크 국립 재난관리청은 지난 15일 북부 카부델가두주에 상륙한 치도로 카부델가두주에서 66명, 남풀라주에서 4명, 니아사주에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집계한 사망자 45명에서 28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밖에 543명이 다치고 3만9100채가 넘...
사이클론 '치도' 강타 모잠비크, 사망자 73명으로 늘어 2024-12-20 17:42:26
방송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잠비크 국립 재난관리청은 지난 15일 북부 카부델가두주에 상륙한 치도로 카부델가두주에서 66명, 남풀라주에서 4명, 니아사주에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집계한 사망자 45명에서 28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밖에 543명이 다치고 3만9천100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