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니, 러시아 이어 호주와 합동 군사훈련…양국 최대 규모 2024-11-14 11:11:25
규모다. 당시 양국은 상대국 군사시설 운영 능력을 제고하고 해상보안, 대(對)테러, 재난구조, 물류 지원, 방위산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훈련에서 인도네시아군을 이끄는 엠프리 아이루딘 사령관은 "이번 훈련은 인도네시아와 호주 간 신뢰를 구축하고 양군 역량과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삼성·메타 등 7개 부가통신사 먹통대책 미흡…첫 정부 시정조치 2024-11-10 06:00:07
구글에도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이로써 디지털 재난 관리 대상에 처음 포함된 7개 부가통신사 모두 시정조치를 받게 됐다. 역시 처음으로 대상에 포함된 데이터센터 8곳 중에서는 LG CNS만 시정명령을 요구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 통신장비실 내 통신설비의 일부 접지 시설 연결상태가 불량...
미얀마 식량 부족 심화…"서부 주민 200만명 기아 위기" 2024-11-09 13:12:02
재난의 벼랑에 서 있다"며 "현 상황이 지속되면 내년 중반에는 기근 상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엔은 식량 위기 수준을 심각도에 따라 '정상', '경고', '위기', '비상', '기근' 등 5단계로 분류한다. 기근은 최악의 식량 위기 상황을 뜻한다. 내년 3∼4월까지 현지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 지역화폐 발행한다는 경기 화성시…"5000억 규모 예정" 2024-11-08 15:18:08
재난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상해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지원 28억원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공공형 택시 손실보전금 지원 사업에 24억원을 들일 예정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 택시손실보전금 지원도 전국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세수 감축으로 신규사업...
'2000억' 쏟아부었는데…"주변 사람들 아무도 몰라요" 처참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08 13:04:01
할 때 이러한 시설을 이용하게끔 하는 방안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한 30대 시민 오모씨는 "재난체험 수료증을 직장에 제출하면 온라인 재난안전교육을 면제해주면 어떨까"라고 제안하면서 "매년 몇시간씩 형식적으로 틀어놓고 '요약본' 찾아 문제 푸는 교육보다 100배는 더 유익할 것"이라고...
"거실도 생성 AI 무대" KT, 셋톱박스에 음식 주문 넣는다 2024-11-05 17:31:24
동네별 날씨, 음식점 메뉴, 생활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셋톱박스로 제공하기로 했다. IPTV 이용자는 자신이 사는 동네에 새로 생긴 음식점이나 할인 행사 중인 매장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KT는 내년에 셋톱박스에 말을 걸어 음식 주문과 결제를 하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현중 KT 미디어플랫폼담당은 “지니 TV는...
LG마그나,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2024-11-05 10:00:07
생활화돼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요 소방 시설, 화기 작업장 등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와 모니터링 시스템이 우수한 점도 인정받았다. LG마그나는 '임직원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창립 당시 '안전·보건·환경·에너지 경영 방침'을 제정했다. 아울러 대표이사 직...
대홍수에 폐허 된 도시…"세상 종말 온 듯" 2024-11-01 10:33:57
쇼핑센터나 요양보호 시설에서도 침수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침수 당시 절체절명의 순간에 대한 생존자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 NYT에 따르면 디에고 에르난데스(56) 씨는 모친상을 당해 아내와 함께 차를 몰고 장례식장으로 가던 중 홍수와 맞닥뜨려 생사에 갈림길에 섰다가 겨우 버스...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2024-11-01 10:13:11
쇼핑센터나 요양보호 시설에서도 침수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침수 당시 절체절명의 순간에 대한 생존자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 NYT에 따르면 모친상을 당한 디에고 에르난데스(56) 씨는 아내와 함께 차를 몰고 어머니의 장례식장으로 가던 중 홍수와 맞닥뜨렸다. 처음에는 얕은 흙탕물이...
"120년 만에 처음"…행안부도 '외출 자제' 당부한 까닭 2024-10-31 22:05:48
영향을 미칠 걸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31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제21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이날 최대풍속 47㎧, 강풍반경 450㎞ 규모로 대만을 지나간다. 우리나라에는 이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