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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총리, 산토리니섬 지진 현장 방문…"즉각적 위험 없어" 2025-02-08 02:18:58
있다"며 "재난이 임박했다고 믿어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도 대비해야 하므로 국가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는 즉각적이거나 특별한 위험은 없다. 우리는 이 현상이 빨리 종료돼 산토리니섬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면서 주민들에게도 침착한 대응을 촉구했다. 최근 산토리니섬을 비롯해...
"새벽에 놀라 화들짝"…잠깨운 충주 지진, 규모 수정된 까닭 2025-02-07 15:12:49
소요 시간은 줄일 수 있지만 추정 위치와 규모 등의 정확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강진이 지진관측망에 처음 관측되고 5∼10초 내 지진조기경보·속보를 발령·발표하는 것이 기상청 목표다. 최근엔 목표보다 이르게 발령할 때가 많았다. 기상청이 지진계를 확충해나갈 방침이라 이번과 같은 문제가 앞으로 반복될 수...
"집 무너지는 줄 알았다"…충주 지진, 4.2→3.1로 조정 2025-02-07 06:18:39
지진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7건의 규모 2.0 이상 지진 중 최강이다. 충주 주민들은 2022년 9월 충주 인근에 위치한 괴산에서 규모 4.1 강진이 발생했을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대구시, 인공지능(AI)으로 산불 조기 진화 성공 2025-02-06 17:09:55
산불 재난을 막은 셈이다. 대구시의 산불예방 ICT 플랫폼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스피어AX(대표이사 박윤하)의 산불 연기 감지 솔루션 ‘파이어워처(FIREWATCHER)’로 구축됐다. 해당 솔루션에는 스피어AX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영상분석 주요 기술과 기능이 도입됐다. 파이어워처는 딥러닝 영상분석 기술을...
정하중 한국지멘스 사장 "디지털 혁신 주도…기업경영 핵심 전략은 ‘DEGREE 프레임워크’" 2025-02-04 06:00:58
대표적 사례로, 지멘스는 고객사인 여의도에 위치한 IFC 서울과 소방 안전 제품을 생산하는 김포 소재 자사 공장에 에너지 소비 최적화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탄소배출량을 대폭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지멘스 그룹의 목표에 발맞춰 한국지멘스는 스...
"럭키비키" 장원영 또 '돌풍'…"1위 갈아치웠다" 판매 폭주 [연계소문] 2025-02-01 14:25:51
더 관심을 갖는다. 사회적으로 재난도 계속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이고, 또 정치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불안하고 시끄러운 상태라서 상대적으로 안정을 찾으려는 노력이 나타나지 않았나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정신건강에 취약한 직업군으로 꼽히는 아이돌이기 때문에 여론이 장원영의 사례에 더 깊이...
"라면 드시고 화장실도 쓰세요" 화재 현장서 식당 오픈한 주인 2025-01-28 20:55:17
재난 문자를 확인하고 불이 난 곳이 자신의 식당과 가까운 위치임을 확인하자마자 현장으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 '신장식당'을 운영하는 김영완(66) 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뭐라도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에 식당 문을 열었다"며 "의용소방대가 야외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소방관님 쉬어가세요"…새벽부터 문 연 식당주인 2025-01-28 12:45:07
내용을 알리는 재난 문자를 본 김영완(66) 신장식당 사장은 불이 난 곳이 본인의 식당과 가까운 위치임을 확인하자마자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바람이 남쪽으로 강하게 불고 불이 더 확산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가게와 주변 공장들도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불길은...
방통위,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 수신료 면제 의결 2025-01-24 10:11:58
재난지역 피해 주민 수신료 면제 의결 이진숙 복귀 후 첫 서면회의…위치정보보호 위반 사업자도 제재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2025년 제1차 서면회의'를 열고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들에 대한 수신료 면제와 위치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사업자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결했다. 먼저...
'최악 산불' 잡기도 전에…美 LA 북부에서 또 산불 2025-01-23 19:23:18
잡기 전에 재난이 겹쳤다. 워싱턴포스트는 22일(현지시각) 오전 11시께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약 64㎞ 떨어진 캐스테이크 호수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밤 10시 기준 1만176 에이커(41㎢)로 번졌다고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4.5㎢)의 9배보다 넓은 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