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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금순 씨 별세 外 2024-11-28 19:05:37
KBS 아나운서·한지안 한지안무용학원 원장 시모상=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02-2258-5951 ▶박영자씨 별세, 강종백·안나·경민·경남(전 한국편집기자협회 부장)씨 모친상=28일 영주 성누가병원 발인 30일 054-635-4444 ▶신숙자씨 별세, 이순정·이영희·이수연씨·이영석 SK 지속경영담당 부사장 모친상=28일...
자산운용·학계·법조계 "상법 대신 자본시장법 개정은 퇴행"(종합) 2024-11-28 17:25:52
말했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비상장사까지 아우르는 상법보다는 상장회사의 재무구조를 규정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일반주주를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명확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남우 포럼 회장은 "대한민국의 거버넌스 문제는 자본시장법의 일부 조항을 바꿔서는 해결되기가 근본적으로...
은행 이사회 만난 이복현 "감독 기능 강화해야...CEO 선임도 투명하게" 2024-11-28 13:38:00
원장은 "자회사 인수나 밸류업 계획 추진 시 은행지주 재무건전성 영향 등을 면밀하게 점검한 후 이사회에서 균형감 있는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지주회장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 원장은 "지주 회장이 그룹 전체 내부통제의 총괄 책임자로서 자회사 내부통제의 작동 여부까지도 면밀히 점검해야...
이복현 "은행, 단기성과에 치중해 내부통제 약화…신상필벌해야" 2024-11-28 11:40:00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자회사 인수나 밸류업 계획 추진 시 은행지주 재무건전성 영향 등을 면밀하게 점검한 후 이사회에서 균형감 있는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지주사와 은행들이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시범 운영에 참여 중인 가운데 지주회장의 역할에...
삼성 미래전략실 멤버 다시 요직에…경영진단실장에 최윤호, 김용관 사장 승진 2024-11-28 09:57:42
만들어진 외부기관이다. 재무라인뿐만 아니라 기존 한종희 부회장의 역할도 확대됐다. 한 부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품질혁신위원회까지 맡았다. 이로써 한 부회장은 대표이사, 스마트폰과 가전, 네트워크 사업을 총괄하는 DX부문장, DA(생활가전)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장 등 4개 보직을 겸임하게 됐다. 당초 업계...
"전례 없던 일" 파격 행보…위기의 삼성 결국 '초강수' 2024-11-27 17:44:54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원장도 겸임하며 반도체 초격차 회복을 진두지휘한다. 파운드리사업부장은 한진만 DS부문 미주총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맡는다. 빅테크 등 큰손 고객 확보 여부가 성패를 가르는 파운드리 특성을 감안해 기술 전문성과 영업·마케팅 능력을 겸비한 한 사장을 발탁했다. 파운드리사업부는...
어깨 무거워진 전영현…삼성전자 메모리로 승부수 2024-11-27 16:47:22
SAIT 원장도 겸임하게 됐는데 기술력 회복이라는 과제를 전 부회장이 맡게 된 셈입니다. 신사업 확보로는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가 꼽힙니다. 한진만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파운드리사업부를 지휘하게 됐습니다. 파운드리사업부 내에는 사장급 CTO 보직도 신설해 신사업 경쟁력을 빠르게 높인다는...
현대차證 "미래 성장동력 위한 유상증자…종투사 교두보 마련" 2024-11-27 15:19:42
회사는 조달한 자금 중 1천억원을 차세대 원장시스템 도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권사의 원장시스템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퇴직연금시스템, 고객정보 관리 시스템 등의 근간이 되는 플랫폼이다. 차세대 시스템 도입시 플랫폼의 속도, 정확성 등이 높아지고 정보 활용성도 높아져...
삼성 전영현 부회장, 대표이사로…메모리사업 직접 지휘 2024-11-27 11:17:31
김 사장은 반도체기획·재무업무를 거쳐 미래전략실 전략팀, 경영진단팀 등을 경험한 전략기획 전문가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은 DX부문장 산하에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한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해 전사 차원의 품질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 부회장은 대표이사, DX부문장, DA(생활가전)사업부장을 겸임하며...
위기의 삼성, '베테랑 사장'에게 신사업 맡긴다…쇄신 인사 단행 2024-11-27 09:30:32
선임되면서 메모리사업부장, 삼성종합기술원(SAIT) 원장을 함께 맡게 됐다. 또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장은 한종희 부회장이 맡는다. 품질 분야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이하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도 조만간 발표한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