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 험담했지?"…13층서 벽돌·소화기 던진 30대 2024-10-11 14:52:17
그는 지난해와 올해 같은 법원에서 재물손괴죄로 두차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재범했다. 박 부장판사는 "각 범행의 위험성이 상당히 크고 동종 범죄로 집행유예 판결의 선처를 받고도 이 사건 범행을 반복한 점,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은 이후 재차 범행을 저지른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며 "피해 일부를 회복한...
술 안 마셨는데 "음주운전이지?"…차량에 올라타 행패 부린 남성들 2024-09-26 18:05:56
한다. 일부러 차를 때리고 긁고 그랬으면 재물손괴죄로 처벌할 수 있는데 잠시 상차림 용으로 쓴 거다. 긁힌 데가 있다고 하더라도 일부러 그런 건 아니라 형사 처벌 대상이 아니다. 방법이 없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 "저런 사람들은 강력히 처벌해야...
쓰레기통으로 포르쉐 창문 '쾅쾅'...대체 왜? 2024-08-23 15:48:29
뒷창문을 내리치는 모습이 찍혔다. 그는 1시간여 뒤에 다시 와서 운전석 문을 여러 차례 열어보기도 했다. 이로 인해 포르쉐 차량의 뒷유리창이 깨졌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 후 재물손괴죄 혐의 등으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이 어둡고 거리가 멀어서 용의자 신원을 특정하지 못했다"며...
"악마를 보았다" 나눔우산 우산꽂이까지 털고 안내문 찢은 그 사람 2024-07-31 11:13:58
번에 가져갔다고 생각했다. 근데 아무리 정신 승리를 해봐도 속상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산과 우산꽂이를 가져간 뒤 안내문까지 찢은 여성에게는 절도죄와 재물손괴죄가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절도죄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재물손괴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우산 필요한 분들 가져가세요" 했더니…꽂이까지 다 털렸다 2024-07-31 09:42:50
한 번에 가져갔다고 생각했다. 근데 아무리 정신 승리를 해봐도 속상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산과 우산꽂이를 가져간 뒤 안내문까지 찢은 여성에게는 절도죄와 재물손괴죄가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절도죄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재물손괴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너무 신박해서 할 말을 잃었다"…최강의 주차빌런 등장 [아차車] 2024-07-29 13:48:19
조치할 경우 재물손괴죄로 처벌될 수 있어 법 조항의 미비점을 악용하는 경우도 생겼다. 송 의원은 "주차장이나 타인의 토지에 차량을 무단으로 방치해, 토지 소유주나 주차장 이용자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러한 주차 행위에 조치를 취할 법적 근거가 마련돼 불필요한 사회 갈등을 해결할...
[단독] 얼굴에 소화기 뿌리고 차량 탈취…30대 女의 만행 2024-07-08 17:21:05
△재물손괴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서 고등학교 남학생 얼굴에 소화기를 뿌리고 도망간 혐의를 받는다. 이어 길음동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운전자 B씨가 모는 자동차에 소화기를 뿌린 후...
'체액 테러' 당해도 재물손괴?...스토킹 드러나 2024-07-03 17:43:46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체액을 뿌리고 도망가 재물손괴죄로 종결될 뻔했지만 검찰이 재수사를 해 스토킹 범죄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다. 청주지검은 재물손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A(20대)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아파트에 사는 여성 3명의 집 현관문 손잡이에 준비한 체액을 뿌리고 도망간 혐의를...
"혼자 보긴 아까워"…차에 붙은 섬뜩한 메모 2024-06-30 14:09:43
공소장에 포함됐다. 재판부는 협박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으나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는 지속성이나 반복성이 없어 스토킹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과거 피해자를 상대로 특수재물손괴죄를 범행 처벌받았음에도 피해자를 협박해 죄책이 무겁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불안감과 공포심을...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밥그릇을 치우자 절도와 재물손괴죄로 고소했습니다. 주민 피해에도 당당한 캣맘…결국 감정싸움 번져입주자대표회도 공공기물파손과 공유지 쓰레기 투기로 A씨를 고소했습니다. 또한 주민들을 상대로 길고양이 피해 사례를 수집해 A씨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길고양이로 인해 입은 상해나 자동차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