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빠랑 산다고?" 아들 머리채 잡은 엄마…경찰관도 폭행 2025-03-10 07:39:43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새벽 울산에 있는 자택에서 술에 취해 아들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주정을 부리며 2시간 동안 잠들지 못하게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워오던 A씨는 이날 막내아들 B군이 “아빠와 살고 싶다”고 말하자, 화가 나,...
"아빠와 살고 싶다"는 아들 머리채 잡은 엄마…징역형 집유 2025-03-09 11:44:33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새벽 울산 자택에서 10살 아들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주정을 부리며 2시간 동안을 잠을 못 자게 했다. 이혼 후 자녀들을 키워왔던 A씨는 이날 아들에게서 "아빠와 살고 싶다"는 말을 듣자 화가...
아들 머리채 잡고 경찰 폭행한 40대 엄마 '집유' 2025-03-09 10:41:07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새벽 울산 자택에서 10살 아들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주정을 부리며 2시간 동안을 잠을 못 자게 했다. 이혼 후 자녀들을 키워왔던 A씨는 이날 아들에게서 "아빠와 살고 싶다"는 말을 듣자 화가...
두 아들 감기약 먹여 병원 입원시킨 친모…'황당' 이유가 2025-02-27 19:00:48
또 A씨에게 보호 관찰과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3년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5월부터 9월 사이 7차례에 걸쳐 모 병원 입원 병실 등지에서 자신이 홀로 키우는 1세·3세 두 아들에게 성인용 감기약을 먹이거나 수액에 섞어 투여해 구토를 유발,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다....
'동물 학대자는 사육금지'…유기 땐 벌금 최대 500만원 2025-02-27 14:00:10
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아 재범 위험이 높은 학대자는 동물을 기르지 못하게 하는 사육금지제가 도입되고 동물 유기자에 대한 벌금을 최대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또 오는 2029년까지 동물보호법 위반 건수와 유실·유기 동물의 수를 각각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강아지 안과'...
대법 “마약 매매 행위로는 마약류사범 해당 안 돼" 2025-02-19 10:15:08
재판부는 “‘마약류사범’에게는 재범 예방에 필요한 교육의 수강명령이나 재활교육 프로그램의 이수 명령을 내려야 하지만 ‘마약류사범’은 마약류를 투약, 흡연 또는 섭취한 사람을 가리킨다”며 “A씨의 범죄사실은 마약류를 ‘매매 및 수수’했다는 것이어서 마약류사범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황동진 기자...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 공개' 요청 쇄도에도…"비공개" 왜? [1분뉴스] 2025-02-13 18:41:23
때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재범 방지·범죄 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때 등이다. 검찰과 경찰은 이 법에 근거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의 신상 공개 여부를 판단한다. 만약 피의자가 즉시 공개에 이의를 제기하면 최소 5일의 유예기간을 두어야 한다. 이는 신상 공개...
"48살이래" 대전 살인 교사 신상 확산…경찰 "공개 검토" 2025-02-12 12:10:39
있을 때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요건을 갖출 때 공개할 수 있다. 다만 범행 후 자해를 시도한 탓에 수사가 충분치 않아 신상 정보가 공개되기까지는 최소 1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신상정보 공개심의위를 개최하려면...
쓰레기·분변 가득한 집에 자녀 방치한 엄마…집행유예 2025-02-01 14:11:18
및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교육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5월 중순부터 같은 해 6월 6일까지 태백시의 한 아파트에서 1세·4세 아들과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한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는 물론...
쓰레기집서 애 키우며 기저귀도 안 갈아준 엄마 2025-02-01 10:26:03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교육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5월 중순부터 같은 해 6월 6일까지 태백시의 한 아파트에서 4세·1세 아들을 키우며 아동들의 의식주 등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해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기소됐다.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는 물론 반려견 분변 등을 집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