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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무료 아닌 '무료 지상파 VOD' 2024-08-30 18:00:31
있었다. 케이블 방송은 지상파 콘텐츠를 재송신함으로써 시청자에게 폭넓은 콘텐츠 접근성을 제공해 왔다. 지상파 방송사는 이에 대한 재송신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 왔다. 케이블은 지상파의 실시간 채널 외에도 드라마 등 인기 콘텐츠를 케이블 가입자에게 무료 VOD, 즉 FOD(free on demand) 형태로 제공하는 상품을...
"케이블TV 영업익 급감했지만 지상파 재송신료는 3배 급증" 2024-05-16 17:15:11
"케이블TV 영업익 급감했지만 지상파 재송신료는 3배 급증" 방송학회 주최 세미나…'기구 설치 통한 합리적 대가 산정' 제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케이블TV가 지난 8년간 영업이익이 급감했으나 지상파 재송신료는 3배 증가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유료방송사는 방송법에 따라...
"영업이익 92% 증발"...케이블TV '비상' 2024-05-13 17:56:11
총수신료 매출 대비 86.8% 수준이라고 협회가 밝혔다. 지상파 채널 시청률이 지속 하락하고 있어 인접 홈쇼핑채널의 매출 하락 및 홈쇼핑 사업자가 케이블TV에 지급하는 송출 수수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협회는 "그런데도 채널에 대한 평가나 재송신료 지급에 대한 기준 없이 유료방송 생태계를...
"영업이익 4년새 92% 감소" 케이블TV 비상경영회의체 구성 2024-05-13 17:26:37
사용 규모는 2022년 기준 5천336억 원으로 총수신료 매출 대비 86.8% 수준이다. 지상파 채널의 경우 시청률이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어 인접 홈쇼핑채널의 매출 하락 및 홈쇼핑 사업자가 케이블TV에 지급하는 송출 수수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그런데도 채널에 대한 평가나 재송신료 지급...
KBS 안 보면 수신료 면제…與, 방송법 개정 추진 2023-07-21 19:01:19
경우 수신료를 면제 또는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KBS 시청이 아니라 광고를 목적으로 설치된 병원 및 헬스장의 TV도 수신료가 강제 부과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해당 TV로 KBS를 보지 않는다는 민원이 접수되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KBS가 증명해야 수신료 부과가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지상파 콘텐츠 가치 2013년 후 53% 하락…재평가해야" 2023-05-19 17:11:10
53% 하락…재평가해야" 유료방송 업계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반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급성장으로 위기를 맞은 유료방송 업계와 일부 학계에서 지상파 콘텐츠 가치가 하락하는 점을 근거로 재송신료 인상이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김용희 동국대 교수는 1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
방통위 "HCN, OBS에 재송신료 내야"…방송분쟁 조정 성립 2021-12-02 10:51:03
방통위 "HCN, OBS에 재송신료 내야"…방송분쟁 조정 성립 "지급 금액과 기간 등 세부 내용은 비공개"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분쟁조정위원회는 OBS가 신청한 분쟁조정 결과 HCN이 OBS에 재송신료를 내도록 하는 조정이 성립했다고 2일 밝혔다. OBS는 지난 8월 HCN이 수도권 MSO(Multiple...
SBS, 스카이라이프에 신규 VOD 공급 중단…업계 갈등 확산일로 2021-06-17 10:42:09
조치는 양사의 재송신료 및 콘텐츠 사용료 협상 중에 이뤄진 것이다. 양측은 재송신료 관련 내용에서 타결에 근접했으나 VOD 사용료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전 SBS의 VOD는 정상 제공되고 있다. 역시 협상이 진행 중인 KBS와 MBC 콘텐츠 역시 시청에 문제가 없는 상태다. 미디어 업계에서는...
"정부, 유료방송 콘텐츠 사용료 기준 마련해야" 2020-07-21 17:57:47
2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현재 케이블TV는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과 종편 및 일부 프로그램공급자(PP)의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 요구, TV홈쇼핑 송출 수수료 감액 등으로 4중고를 겪고 있다”며 “여기에 거듭된 콘텐츠 사용료 분쟁으로 케이블TV의 침체가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SO협의회에는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
케이블TV협 "유료방송 콘텐츠 사용료 정부가 기준 마련해야" 2020-07-21 10:34:56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케이블TV는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종편 및 일부 PP의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 요구, TV홈쇼핑의 송출 수수료 감액 등으로 4중고를 겪고 있다. 여기에 거듭된 콘텐츠 사용료 분쟁으로 케이블TV의 침체가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SO협의회에 따르면 지상파의 재송신 매출액은 케이블TV가...